손흥민은 토트넘과 맨시티의 경기에서 결정적인 1대1 찬스에 득점하지 못했고, 공교롭게도 해당 상황은 토트넘 최대 라이벌인 아스날의 우승 가능성을 대폭 하락시켰습니다. 토트넘 팬들은 경기에 지고도 웃었고, 아스널은 충격에 빠졌으며, 맨체스터 시티는 우승 문턱을 거의 넘었습니다. 유럽 축구를 둘러싼 이야기엔 합리성보다 극단적인 장면이 더 뾰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유럽 축구팬들에게 축구는 어떤 의미이고 라이벌 관계의 시작과 현재는 어떻게 변해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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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май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