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태어나서 제일 크게 울었다는 날 - 독일에서 만난 축구 인생 최고의 멘토 [실제 인터뷰] 

손흥민은 18세의 나이로 독일 함부르크 팀에 입단합니다. 지금보다 수줍음이 많던 소년 손흥민은 이곳에서 인생의 멘토를 만나고 자신감을 얻게됩니다. 축구 선수뿐 아니라 유학생 중에서도 낯선곳에서 언어, 문화, 환경,등의 다양한 이유로 현지 적응에 실패하고 본래의 실력을 발휘 못한채 국내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세계최고의 선수의 칭찬으로 얻은 자신감과 손흥민이 힘들때 들은 따뜻한 위로는 그를 한 단계 위의 선수로 진화 시켰습니다. 함부르크 레버쿠젠에 이어 토트넘에서 EPL을 맹폭하고 있는 손흥민의 초창기 유럽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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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목록]
00:00 멘토란 무엇인가?
00:18 세계에서 가장 파괴적인 공격수
00:36 FC 서울 볼보이 시절 손흥민
00:52 독일로 향하는 소년
01:02 18세의 함부르크 데뷔골
01:39 첫프로팀에서 만난 세계 최고의 공격수
02:07 TV에서만 보던 선수 믿을수 없어[손흥민 실제 인터뷰]
03:00 세계 최고 선수의 칭찬
03:22 호날두에게 서커스나 해라며 극딜
03:48 미니홈피에 자랑하는 손흥민
05:00 태어나서 제일 펑펑 울었어요[손흥민 실제 인터뷰]
06:23 미니홈피에 자랑하는 손흥민2
06:42 그가 골을 넣자 소파에서 뛰어올랐어요
07:45 호날두에겐 아빠욕하며 싸운 손흥민의 멘토
08:06 그가 손흥민에게 잘해준 이유
08:37 당신의 멘토는 누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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