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도 덱스가 멋있다. 진짜 말하는게 특수부대나온것때문에 호감인것도 있지만. 일반남성들 할수 없는 것들을 덱스는 차분하게 하는게 너무 멋지다는 느낌을 받는다는거지. 자신감이있지만 자만하지않고 솔직하게 직선적으로 말하지만 부담을 주지않는 그러다보니 남녀노소 누구나 덱스를 보면 다정다감하다라고 느끼는게 포인트임. 보통 일반인이면 자신감이 넘치면 자만하거나 직선적으로 말해서 상대방 기분을 나쁘게하거나. 하는데 그게 전혀없음. 그리고 한결같다는거. 방송이니까. 다르게 해야지. 란 이미지가 없음. 똑같다는걸 모두다 느끼게해준다.
잘생겼는데 우락부락한 잘생김이 아니라 여자들이 좋아하는 약간의 청순미가 가미된 잘생김이고 언변도 좋으니 인기가 많은거지 그리고 몇 영상들 보면 자기 자신에 대한 자존감이 높아보이는데, 자격지심이나 열등감이 없으니 자연스레 쿨함이 따라오는거고 거기서 또 여자들이 매력을 느끼는 거
잘생겼고, 건강하니 생물학적으로 먼저 끌리고. 감수성도 풍부하고 공감능력도 좋아 보이니 인간적으로 매력울 느끼고. 여기에 때가 덜묻은 순수함도 지녔는데 자기 스타일도 분명하고 당당하니까. 인기가 믾을 수 밖에 없음. 종우나 동우는 일단 가면이 진영이보다 두꺼워보이고, 상대를 읽고 대응하는 능력이 떨어지고, 기본적으로 감수성과 공감능력도 부족해 보임. 종우는 마음을 얻을려면 무지성으로 직진하면 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있고. 동우는 그냥 저 가면을 찢어버리고 싶음. 수학적이고 논리족인 사고로 세상을 바라보고 이해하는게 전부인 것 같고. 상당히 보수적인것 같아 꺼려짐. 길게 얘기했지만 가장 중요한건 멋진 남자가 있다고 그 사람을 따라할려고 하지 않을려는 태도가 중요함. 나 답게, 자기 스타일 대로 당당하게 해동하면 언젠가 그 나의 색깔에 매료되어 어떤 여자가 나타날테니. 이렇게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 이런 내용류의 방송이나 글은 안봤으면 좋겠음. 나는 흰색인데, 검은색이 인기가 있다고 따라하면 그것보다 흉축한게 없으니까 말이야
다들 괜찮지만 종우는 사실 공주모시듯 빌빌(이런말 써도되나)거리면서 입맛만 맞추려고했다면, 덱스는 할 말하고, 할 일 알아서 하고 와중에 얼굴,몸 못난 곳 없어보이고 솔직하게 마음 드러내고 (내숭없고) 할 말, 행동은 하듯 매너는 지키며 행동으로 보여주는 ‘상’남자 그 자체임. 그야말로 상남자임
동우의 문제는 자기는 완벽한데 그런 자기를 안좋아하는건 슬기자신의 문제라고 보는거. 자신을 어필하려고 1도 노력하지 않음. 이미 완벽하니 보여주려고 하지 않고 슬기마음이 문제라는 마인드. 그그러니까 당당하게 자꾸 확인하려하고 슬기를 우유부단하고 어리고 답답한 사람 취급하는게 행동으로 드러남
설득력 하나도 없네 내면을 어떻게 몇일만에 아냐? 그냥 보이는 외모만봐도 덱스가 가장 멋있고 말투.행동마저 덱스가 압승이라 가장 인기남이 된거지...외모보다 분위기가 중요하단건 맞는말인데 근거없는 자신감은 오히려 마이너스다 잘생기지 않더라도 매력적인 외모에 매력적인 성격이라면 당연히 인기 많은거
말하는것 하나하나 행동의 하나하나에서 내면은 거의다 보입니다 예시를 말씀드리면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말하는것 하나하나마다 긁혀서 화를 많이내죠 이처럼 대화를 하는 행동과 말하는것 하나하나만으로 내면이 바로 보입니다 “외모만 봐도” 라는건 상대적인겁니다 덱스가 마침 앞전에 멋있게 행동한 모습 등등으로 더 멋있어 보이는것이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일단 동우는 자기 어필을 하는게 아니고 일단 본인은 상대방에 대해선 100프로니까 다짜고짜 상대방 마음을 확인하려고 너무 질문이 많이함...슬기는 일단 호감이 생겨서 동우를 선택한 것 뿐인데 첫날부터 다음에도 자기 선택할건지 아닌지 알아보고싶어서 질문하는데 그게 틀린거임. 나같아도 질리겠다..대화같지도 않은 대화임. 상대방과 교류가 전혀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