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물약의 퍼디 서포터즈 되는 방법↓ 링크: creators.nexon.com/s/mana0907%238230?serviceId=74 서포터즈를 위한 쿠폰이 뜨면 바로 뿌려드릴게요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빠른 시일내에 ㅂㄹ패턴 삭제를 촉구합니다. 왜 적당히를 몰라.. 아 게임은 진짜 재밌습니다. 그리고 빨리 얼티밋 밸비 내주세요. 현기증나니까 00:00 퍼스트 디센던트 리뷰 00:30 카레맛 똥 02:02 루터 슈터의 정석 03:34 적당함 vs 노가다 04:40 빌드업은 재밌다 06:31 매운맛 리뷰 시작 10:57 얼버니 보고 구독 좋아요
이 게임은 워프레임과 시스템적 유사성이 너무나도 많은 게임입니다. 넥슨측에서 그점을 숨기려는 시도조차 없었다고 느껴질만큼요. 단지 문제는 워프레임의 시스템은 플레이어 개개인이 각기 서로다른 워프레임(계승자)과 무기들을 자유롭게 모딩하고 연구할수 있을정도로 모딩의 진입장벽이 낮았고 또 그 과정에서 필요한 캐시재화(라고해봐야 제작시간 단축에 쓰이는 정도)조차 플레이어간의 거래로 과금 없이 어느정도 충당가능한 말 그대로 플레이어 친화적인 방침이 있었기때문에 유지될수 있었던 시스템 입니다. 퍼스트 디센던트가 이런 워프레임의 성장시스템을 차용했다면 앞으로도 모딩과 무기&계승자 제작에 관한 진입장벽을 현제처럼 시간을 투자하면 누구나 자유롭게 시도할수 있는 수준을 유지해야 할텐데요 그간 넥슨의 행보를 지켜본 게이머의 입장으로는 정말 신뢰하기 힘든 게임사인것도 부정할수 없기에 디센던트가 어떤식으로 나아갈지 우려가 되는군요
이제 막 플탐이 80시간 가까이 찍어가긴 하지만 전체적인 리뷰를 들어보니 굉장히 공감되는 이야기들을 꽤나 해주시고 무지성적으로 까는게 아닌 정확하게 포인트를 찝어 얘기해주시는것같네요. 의견이 다 맞을순 없어 어느정도 공감 안되는 부분은 있으나 유저 편의성 부분이나 대부분 이야기에 상당히 공감합니다. 그것도 그렇고 여러 차례의 CBT를 진행해가며 많은 사람들이 지적했던 부분에 대해 게임 출시에서도 그대로 그 문제들을 들고왔다는 얘기들을 보면 참 이해 안되기도 하고.. 게임이 얼마나 오래갈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한건 무지성적으로 쓰레기 게임이다 라고는 할 수 없다라는게 정확하게 느껴지네요..
어려움 난이도 매칭 막아놓은거 불만인거 공감되네용 데스티니 1,680시간, 워프레임 1,500시간 했지만 같이 할 친구 없거나 클랜, 디스코드, 레이드(마이크 강제) 등 안하면 게임 못해..를 시전해버리니 필드만 돌아다니고 이벤트만 간간히하고 마음맞는 클랜 찾기전까진 게임을 제대로 즐길수가 없었어용, 덕분에 마이크 거부증은 어느정도 줄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강제될까봐 좀 거기기하네요
워프레임은 안해봤지만 데가를 해본 입장으로써 데가는 그냥 처음나왔을 때 부터 연출이면 연출, 시네마틱, 순수 게임 진행 재미, 스토리 등 완성도 높은 작품이였는데.. 오히려 패치를 이상한 방향으로 하면서 나락가버린 게임인데..해보시긴하신건지.. 비교했을 때 퍼디는 캐릭터 디자인(빵댕이) 빼고 정말 많이 부족한게 맞습니다.
9:42 뼈가 얼얼하겠네 "앞서 언급했던 단점에 대한 부분은 이미 많은 유저들이 언급했던 부분이라, 소통만 잘 해나가며.." = 이 쉬운걸 처음부터 끝까지 안하다가 망한 게임이 한둘이 아닙니다 ㅎ 고집이 강한 디렉터일수록 유저들이 언급한 문제들을 개발진들이 전혀 모르거나 알아도 방치하는 경우가 많아요. 고치기 싫어하는게 게임업계의 기본 스탠스구요. 만약 디렉터가 좋은 방향으로 고집이 강하다면 얘기는 달라지겠죠. 후자이길 바랍니다.
아직 시작도 안해보기는 했는데 이거 뭔가 리뷰 하시는데 불현듯 느껴지는게 옛날 옛적 헬게이트 런던이라는 게임 초창기 떄 느꼈던 제 기분을 듣는 듯 하네요. 전설의 점검 들어가서 서버가 평생 열리지 않았던 게임이었지만 진짜 재미있게 하기는 했었는데 점점 단순해지고 반복하는 느낌이고 그런데 이상하게 계속 하게 되고 ㅋㅋㅋㅋ
데가랑 워프레임을 가지고 비교하는 이유가 이미 해당 게임들은 나온지 오래됐고 개선된 점들이 많아 2024년인 지금은 충분히 해당 게임들을 토대로 제대로 장점들을 가져왔다면 출시 초기부터 쓰레기 소리가 나올리가 없죠. 애초에 시간대가 다릅니다. 그래픽은 좋은데 컨텐츠 개발 기획력이 옛날이랑 같으면 뭐해요 발전이 거의 없는데.
ㅂ알 3개 무적, ㅂ알 4개 무적, ㅂ알 5개 무적, ㅂ알 6개 무적, ㅂ알 띄우면 무적인데 ㅂ알도 무적, 무적 ㅂ알 재 생성. 디렉터가 구슬 성애자인지 모든 미션 보스 or 던전 보스들이 다 ㅂ알 들고 있으니까 보스가 어떤 녀석일지 기대된다기 보단 얘가 ㅂ알을 몇 개나 들고 있을지에 대한 한숨 밖에 안 나옴.
자원 반납 줍기 진짜 부드럽지 못하고 욕만 나옴.. 그래플 점프 후에 제대로 안나가는거 욕만 나옴. 백그라운드 높이 조금만 높아도 달리다가 멈추는거 욕만 나옴. 어제 실험 해봣는데 발목 까지 오는 오브젝트 또는 지형 잇으면 부드럽게 안넘어가고 달리다가 멈추니까 이게.진짜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ㄹㅇ.. 재밌는데 열받는 게임... 제목에 공감됩니다. 아래는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루터슈터 장르로서 게임 틀 자체를 되게 잘 잡아놔서 재밌게 하는데 세세한 부분에서 불쾌한 점이 너무 많습니다. 제작시간이나 계승자, 얼티밋의 가치는 루터슈터 장르로선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스킨을 현금재화로만 산다는것도 좀 아쉽긴 하지만 이해는 가능한데, 에너지 활성체와 결정화 촉매는 사실상 인권 수준인데 가격이나 파밍 난이도나 좀 양심없다고 봅니다. 스토리는 말할것도 없고, 편의성이나 게임 내 불합리함과 이상한 레벨디자인과 난이도, 반복되고 지루한 보스 패턴, 캐릭터의 아이덴티티 등등 부족한 부분이 많다고 느껴집니다.. 진짜 잘 가다듬으면 오랜만에 열심히 할 게임 될것같은데 운영을 좀 지켜봐야 할거같아요.
업데이트가 된건지 뭔진 모르겠는데 겁나 친절하던데 오히려 설명이 너무 많아서 불편할 정도로 그리고 ui는 내가 엘든링 하다와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존나 예쁨 영상에서 지적한 단점이 ui랑 불친절함 정도 밖에 없는데 난 둘 다 단점이라고 생각하지 않으니까 내 입장에서는 갓겜이 맞다
추가로 자원 방어전 임무 같은거 특히 메아리 늪지 자원 방어전 임무 같은 경우 21 라운드 까지 돌아야 하는데 보통 3~5 웨이브 정도 되면 엄청난 피로감이 몰려 오더라고요 7웨이브 까지 해야 보상 하나 얻을 수 있는데 솔직히 너무 길더라고요 웨이브 뭘 이렇게 길게 해놓고 보상 주는 웨이브도 7 웨이브 인지 짜증나네요... 유저들 피로감은 생각 조차 안 한건가... 전체적으로 웨이브 수 좀 줄여주고 암호화 보관함도 조금 더 찾기 쉽게 배치 해 주던가 아니면 수량을 늘려 주던가.... 만약 이겜이 서양 게임이고 그랬다면 가혹한 혹평이 있었을 것 입니다 아주 악랄한 게임이라고 말이죠..
쓸데없이 불편하다는거에서 공감이 많이 되네요 저는 현재 애이젝스 초기화 1번, 어려움 난이도에서 빌드 세팅하고있습니다. 다만 불편하다는것들은 맞는데 안내 부분은 초반에 튜토리얼 미션 형식으로 알려줘서 조금은 얶까인 부분이라 생각되네요. 다만 그 외 UX나 배치, 퀘스트 등등 매운맛들은 공감이 많이 되네요. 그래도 출시한지 한달도 되지 않았고, 비주얼 적으로 좋은 루트슈터가 나와서 너무 기대가 많이 되네요. 퍼디 개발진 분들은 소통을 잘 하면서 운영만 잘하면 게임 갓겜 될거 같아요.
이장르 게임을 이해 못하고 깐 유투버들 이해 못하갰습니다 이런장르 진짜 오래해온 유저로서 자꾸 반복이라 지겹다는데 그런류 게임임니다 그 지겨움에 성취감을 쟁취 히는게임 같은 맥락우로 일반 알피지나 엘든링 같은 종류 게임 비교하면 다 비슷합니다 저도 데가랑 처음 너무 똑같은 입장이었는데 데가 오래하면서 느껴던 부족감응 퍼디가 채워준거 같습니다
에휴 퍼디놈들아 캐릭터 바꾸면 외장부품도 같이 바뀌게쫌 해줘라 ㅠㅠ 버니할때는 특이 전기 반응로 쓰고 비에사 할때는 냉기 쓰고 프레이나는 독 쓰는데 매번 캐릭 바꿀때마다 들어가서 외장부품 반응로 다 바꿔야 되고 이걸 깜박하고 침고 드가면 바꿀수도 없고 뎀 나락 가는데 울며겨자 먹기로 침공 끝까지 달려야되고 진짜 이거 캐릭 바꾸면 반응로랑 외장부붐 자동으로 저장해놓은게 바뀌게 해주라 진짜 ~ 무기도 헤일리 쓸때는 관빛 또 찾아 꺼내장착해야되고 너무 불편해앵😢 처음에 무기 얼마 없을땐 바꿔끼는게 문제 없지만 무기 많아지면 무기찾아 끼는것도 일이라고 ~ 더더욱 반응로나 와장부품은 효과 보구 껴야되서 찾기가 더 힘들어 이 퍼디놈들아 쫌 편의성 개선 해줘어~ 캐릭터 성능 올려달라고 찡찡 거리는것도 아니고 파밍확율 개떡 같다고 찡찡거리는것도 아니고 그냥 쫌 편의성만 좀 개선 좀 ㅠㅠ
오픈 하자 마자 달리고 있는 1인 입니다 ,, 허허허 ,, 왕년에 TPS 는 넷마블의 하운즈가 최고 였다고 생각 합니다 ,, 허허허 ,, 소문 듣고 퍼디 하러 온 사람들중 대부분이 욕하는 것을 보면 ,, 나만 이게임 욕하는 것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허허허 ,, 너무 만들다 만,, 그저 급하게 오픈한 티가 팍팍 나기도 하고 ,, 하면 할수록 하운즈 생각이 많이 나는 겜이네요 ㅎㅎㅎ 스팀으로 하운즈 재 오픈 했으면 좋을텐데 ,,허허허 ,, 잘 보고 갑니다 ,건강 하이소 ~~
그냥 캐릭터 원툴임.... 버니 안풀어줬으면 아마 동접자수 지하뚫었을듯. 워프레임의 노가다성과 데스티니의 불편함, 그리고 이쁜캐릭터의 콜라보. 딱 줄여말하면 이 정도임. 솔까 캐릭터가 이뻤으니 망정이지 아니였으면 벌써 때려쳣음. 만약에 이런 캐릭터가 워프나 데스티니에 있었으면 시작도안했음. 제일 ㅈ같았던게 한지역에 있는 인원이 4명이 정원이라서 한미션 노가다하는데 다른 인원이 다른 미션하면 졸지에 혼자플레이해야됨. 이걸 방지하려면 3명이 내가 하고잇는 미션 하는거 찾던가....
캐릭 하나 40랩 찍을때까진 재밌음. 그 이후론 그냥 돈 쓰면서 하는 로동이었음. 루트슈터게임 뭘 하든 만랩까진 스토리 감상하고 엔딩 이후부터는 게임 불문하고 반복 노가다가 되긴 하는데 얘는 스토리가 구려서 시작부터 반복노가다밖에 없는 점이 문제가 될듯 그리고 제작이나 강화템들의 재료같은게 죄다 고유명사 붙은 이상한 것들이라 직관성이 1도 없음. 반복하기엔 너무 지루한데 반복이 강제된 게임
데스트니 같은 게임이 우리나라에서는 왜 안나오지 하고 있었는데 디센던트 만들어줘서 그냥 매우 기쁜 늙은 아저씨 일인 입니다. 출시 됀지 몇일 됐지만 사람들 반응 보고 이제야 한시간 정도 해봤는데 그럭저럭 잘 나온것 같아 재미있게 즐겨볼 요량입니다. 일단 무료라는게 엄청 좋고요 리뷰어들은 이것저것 지적하고 고쳤으면 하는 부분들도 많던데 전 그냥 패키지로 나왔어도 샀었을 만한 퀄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