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좋아하는 밴드의 보컬이 부른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좋아하는 노래네요. 좋아하는 사람에게 좋아한다고, 그대만 있다면 모든 것은 어떻게 되어도 좋다고 말해주지 못했어요. 그대만 있다면, 세상의 모든 걸 잃어도 난 괜찮은데 왜 날 떠났을까요. 그대만 있다면
스무살때쯤에 종완형이랑 지선누나가 음악여행 라라라에서 듀엣으로 불렀던 Like A Star를 오랜기간 싸이월드 BGM으로 썼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내 미니홈피인데 내가 깔아놓은 노래 듣다가 감성돋아서 일촌평 같은거 다 닫아놓고 다이어리로 감성글 오지게 남겼었죠ㅋㅋㅋㅋ 그 시절 몽환보이스 투톱이 한 프로그램에 나오다니 너무너무 좋습니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