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생전 한번이라도 더 듣고 싶어 찿아 간 그의 음악실 수요일 비오는 그 날 2팀 밖에 없는 그 쓸쓸한 텅 빈 공간 그래도 30분간 열창을 하신 그 분의 성실함 눈물과 감동... 내 버킷 중 송창식씨의 공연 한번 보는 것으로 그렇게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아~~ 내 소녀시대와 함께 했던 송창식! 지금도 눈물이 쭈르륵~~ 사랑합니다.
어느 누구도 송창식님의 노래를 흉내조차 낼수가 없다... 한 음절 음절마다 깊게 배인 그만의 감성, 그만의 테크닉, 그만의 호흡..... 그만이 빚어낼수 있는, 그 노래만의 풍성하고 완전한 극도의 향기...! 그것은 그만의 사랑이 되고, 미움이 되고, 애닯음이 되고, 슬픔이 된다....
안녕하세요 너무 휼륭한 영상을 만드신 닝께 먼저 감사 드립니다. 한편으로 죄송한 마음 또한 가득합니다. 개인적으론 변명 드리자면 제가 나이가 많다보니, 좋아하는 노래들 모아서 시간 날때 듣고파서 하다보니 님께 폐를 끼치게 됏네요. 다시한번 무단으로 영상 사용한 점 죄송하고휼륭한 영상 감사합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