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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펜하우어 특집 통합본 (ft. 니체 외) 

길 인간학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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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아싸의 행복론
08:50 세상이 이렇게 생겨먹은 이유
18:46 나는 어느 쪽일까?
철학자 쇼펜하우어 이야기 통합본입니다. (그림 instagram twitter @_lam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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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июл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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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67   
@user-qn8wp6zp2i
@user-qn8wp6zp2i 2 месяца назад
인프제입니다. 이전엔 철학이라는 단어는 나와는 전혀 상관 없는, 너무 심오하고 엄청난 지식을 쌓은 사람들만이 여유롭게 누리는 학문의 종류라고 생각했었는데 살아가다보니 요즘 철학이라는것에 관심이 생겨 이런저런 책들을 찾아보고 있는 와중에 이 컨텐츠도 보게되었습니다 ㅎㅎ 플라톤부터 아리스토텔레스, 쇼펜하우어, 니체, 소크라테스 그러다보면 과학자 심리학자까지 찾아보게되더라구요.. 아무튼 앞으로 알아가야할건 많지만 쇼펜하우어가 인프제와 비슷한 유형의 사람이었을거라는게 신기하고 그래서 내가 그랬구나, 혼자가 편하고 고독을 즐기고 사색하고.. 선과 악을 동시에 생각하고... 아무튼 끊임없는 생각으로 고통받지만 그렇기에 또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고자하는... 쓰다보니 뭐라는건지 그리고 말도 너무 길어졌는데 아무튼... 괜히 썼다 이거 맞나 삭제할까싶지만 오늘 하루 그냥 나를 알아주는 몇 문장이 와닿아서 글 끄적여봅니다.. 인생은 고통이다. 하지만 그 안에서 행복을 찾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집중할것을 찾고 나 자신을 성찰하고 책을 읽고 사색하며 고독을 즐기는 나를... 까칠하지만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연민을 가지고 도와주고 싶어했던 쇼펜하우어, 오늘도 우연히 티비를 보다가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주제로하는 프로그램을 보고 정기후원하고 오는중에 이걸 보고있는데 부유하든 부유하지않든 나도 나지만 나보다 더 힘든 상황에 있는 사람들을 그냥 지나치지못하는, 어쩌면 오지랖일수도있지만 이렇게 생겨먹은나를... 그냥 응원하고싶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co5cg4rh5k
@user-co5cg4rh5k 2 месяца назад
많은 부분 공감합니다. 배운 세상과 살아가면서 보이는 세상이 달라 그사이에 생각이 많아지고.. 특출난것 없는 소시민으로 세상에서 살아남기위해 몸부림치며 사는 내모습. 그런데 내면속으론 그 몸무림에 대한 의구심이 가득해지더라구요. 잡생각이 많은 성향탓에 한껏 힘들었다가 한계점을 넘긴 후로는 나름의 방법으로 평온해지고 있습니다. 미래보단 지금에, 바라는 것 보단 있는것에. 그 안에서 의지를 지키며. 그런데 그게 불교와 칸트와 쇼펜하우어를 관통하는 무언가가 있었다니 신기합니다. 모두 요즘 관심가는 것들이라서요. 철학은 기질따라 간다는 말이 정말 수긍이가네요. 저도 인프제입니다.(웃음)
@user-of4iv2ld4i
@user-of4iv2ld4i 2 месяца назад
저랑 비슷하시네요
@moviefightclub
@moviefightclub 2 месяца назад
응원합니다. 현존하는 철학 중 가장 유의미한건 역시 실존주의가 아닌가 싶습니다. 한국에선 특히 필요한 철학인데 오히려 모르고 사는...
@user-cs9sn7cv4o
@user-cs9sn7cv4o 2 месяца назад
MBTI에 나를 가두긴 싫지만...요즘 자꾸 보게 되네요~ㅎ내 마음 속을 들여다 보는것 같아서요~~현실에서 만나지 못했던 인프제~반갑네요^^;;
@Jjj-nq6lp
@Jjj-nq6lp 2 месяца назад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요 저도 인프제이구요. 힘내요!!
@dlsrksguadhX
@dlsrksguadhX 2 месяца назад
쇼펜하우어가 인터넷에서도 인기를 끈다는 느낌을 제가 포착했던 시기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이었습니다. 유튜브에 철학이니 역사니 하는 컨텐츠는 이전에는 인기없는 컨텐츠로 사실 보는 사람도 아는 사람도 적었는데, 그 시기부터 추천영상으로 랜덤으로 뜨기 시작하더라구요...ㅋ 이것은 어느정도 한국사회 시대환경적인 요소와 상관관계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 한국 사회 한국 역사 한국인은 그동안 너무 달려왔으니깐요. 작용에는 반장용이 물리법칙으로 존재하듯 세상은 지금 '축소사회'로 달려가고 있고 당분간 이 분위기는 계속 갈겁니다. 이 분위기가 마음에 안드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시대흐름은 시대흐름이죠...
@Sean_v1emzl
@Sean_v1emzl 2 месяца назад
숨은 자극을 찾아다니는 사람과 인생의 의미를 더 찾는 사람으로 갈릴것 같네요. 가만히 따라가기만 해도 구경하는 재미가 있던 성장의 시대가 저물었으니까요.
@user-mq1cq5wm8h
@user-mq1cq5wm8h 2 месяца назад
모르는 것을 신이라고 한다...ㅋㅋ 정말 맞는 말이네요. 말 속에 그런 뜻이 있었어요.
@user-fb6lh2gf6f
@user-fb6lh2gf6f 2 месяца назад
늘 깔깔대면서 보고 있습니다.. 흥미롭지만 까다로운 철학의 세계를 쉽게 풀어서 재미나게 해석해주시니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
@josian_181Art
@josian_181Art 2 месяца назад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user-xt1ks4wl4z
@user-xt1ks4wl4z 2 месяца назад
필요했던 영상인데 감사합니다❤
@Peter-rn5bu
@Peter-rn5bu 2 месяца назад
항상 너무 재밌게 잘 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user-gc4wu4ef5b
@user-gc4wu4ef5b 2 месяца назад
세계적으로 유명한 철학자들이 마치 동네 형같이 느껴져요. 어떤 서적을 읽어봐도 니체, 쇼펜하우어는 어렵고 나와는 거리가 먼 사람처럼 느껴졌었는데 길님의 영상 덕분에 그들의 사상에 조금 더 가까워진 느낌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재미있는 영상 많이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user-w1i2n3d41w
@user-w1i2n3d41w 2 месяца назад
철학을 재밌고 흥미롭게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jieunb727
@jieunb727 2 месяца назад
15:43 이부분들이 전 개인적으로 소름이 돋았습니다. 어렸을때부터 정말 누구보다 진실하게 신을 믿고 섬겼지만 돌아온건 세상으로부터 부정당함. 이로인해 상처받지 않으려 더이상 일말의 기대감도 갖지않으려 신의 존재를 부정하기 시작하지 않았을까.. 개인적으로 신은 인간이 만들어 낸 허상중 인간만이 바라는 가장 의미부여가 실린 존재이지않을까.. 정말 흥미롭습니다. 예전엔 철학을 어렵게만 느꼈는데 깨닫게되니 재밌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ns1ud5ql2e
@user-ns1ud5ql2e 2 месяца назад
단단히 착각하시는데, 당신은 그저 신을 믿는 당신에 대한 사람들의 부정적인 시선이 무서워서 신의 존재를 부정한 것이고, 니체는 그깟 타인의 시선을 신경써서 신의 존재를 부정한게 아니라 최대한 객관적이고 비판적인 시선에서 기독교를 보고 합당한 비판을 한 겁니다.
@user-ns1ud5ql2e
@user-ns1ud5ql2e 2 месяца назад
더불어서, 니체는 기독교적 신의 존재를 없다고 확신하는 것이 아니고 그저 믿을 뿐입니다. 선과 악의 기준이 적용되는 기독교적 신의 존재는 100프로 없다고 할 수도, 있다고 할 수도 없기에 그저 믿음의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user-ns1ud5ql2e
@user-ns1ud5ql2e 2 месяца назад
니체가 신의 존재를 없다고 믿는 것은 본인의 철학이 신을 부정하는 쪽으로 가야 이루어지기 때문이구요
@jieunb727
@jieunb727 2 месяца назад
​@@user-ns1ud5ql2e 글을 다시 정독해 보세요 난독증은 충분히 고칠수 있습니다
@jieunb727
@jieunb727 2 месяца назад
​@@user-ns1ud5ql2e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세상으로부터 부정당하고 상처받은 경험 때문에 신에 대한 기대감을 갖지 않으려 신의 존재를 부정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건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쓴 것이 아니라, 개인적인 경험과 실망감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제 글이 전달하려는 바를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고, 니체의 철학적 입장을 설명하는 데 주력한 것으로 보입니다만 끝까지 읽어보시고 비판할거면 비판하세요
@user-en8ds2wb8d
@user-en8ds2wb8d 2 месяца назад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만드느라 고생하셨을 것 같아요 ㅠㅠ 상담심리 석사과정 중인데 철학과 심리학을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유익해요. 앞으로도 이런 컨텐츠 많이 만들어주세요! (참고로 저도 융의 빅팬입니다.ㅎㅎ 그의 사진을 집에 액자로 걸어둘 정도로요. 길님도 융을 좋아하는게 느껴져요.)
@ball-iw1vw
@ball-iw1vw Месяц назад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user-fn6lq5qs6z
@user-fn6lq5qs6z 2 месяца назад
삶은 고통의 연속인데 죽음에 다다르는 순간의 고통이 클지 살아가는내내의 고통이 클지를 수치로 비교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user-dr2bg7ed4p
@user-dr2bg7ed4p Месяц назад
너무 재밌어요ㅠㅠ
@Ubermensch-pf7tt
@Ubermensch-pf7tt 13 дней назад
설명해주신 칸트나 쇼펜하우어 이 두명이 젤 흥미로웠네용
@user-qx6qc2nk4d
@user-qx6qc2nk4d 24 дня назад
와... 정말 너무 멋져요... 아무리 쇼펜하우어와 니체 철학을 읽어봐도 그 의지가 이해가 안됐었는데 칸트철학을 이해하지 못해서 그랬나봐요 사실 아직도 잘 모르겠지만.. 이런 영상 많이 부탁드려요~ 너무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ct8jn4eu2g
@user-ct8jn4eu2g 18 дней назад
예전에 한번 봣던 영상인데 쇼펜하우어 행복과 인생론 읽고 보니 또 다르게 느껴지네요 철학 처음을 니체엮은책으로 입문했는데 니체의 정신적 스승이 쇼펜하우어라길레 쇼펜하우어 명언들 보는데 너무 제스탈이길레 빠져서 쇼펜하우어의 행복론 인생론 다 정독했는데 저는 쇼펜하우어가 염세주의자라기보단 인간을 본질을 꿰뚫어버린 천재라고 생각합니다. 글을 읽다보면 천재의 오만함도 느껴지긴 하는데 진짜 제가 살면서 의문가졋던 인간사 인류사를 진짜 명쾌하게 비유적으로 설명해주고 지금 현세태에도 다 들어맞는 얘기들을 하는데 진짜 인간이란게 환경만 달라질뿐 그 본질은 바뀌지 않는다고 느껴지더라고요 물론 제가 쇼펜하우어랑 잘 맞아서 그런걸수도있지만 진짜 제가 살면서 읽엇던 어떠한 글귀들보다 제 뇌리속에 박혀 버렸습니다. 물론 쇼펜하우어랑 조금 다르게 생각하는 부분들도 잇고 저는 금욕이라는 것보다 오히려 적절한 충족이 낫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부분은 니체에 좀더 가깝다고 봐야될거 같군요.. 해제 부분에서 번역하신 작가분이 평소 활기가 넘쳣던 쇼펜하우어는 금욕을 주장햇고 평소 병약햇던 니체는 힘의 의지를 외쳣다라고 적어놧는데 진짜 이 두 천재들도 자기에 상황과 상태에 따라서 반대로 나아갈수 있구나 생각들더라고요 요즘 엮은 책들은 그냥 사람들이 듣기 좋게 책 잘팔릴만하게 적어놧던데 한번 번역본 읽어보시는것도 다들 참 좋을거 같습니다.
@user-ox4ly6be4f
@user-ox4ly6be4f Месяц наза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당 ~^^
@beaster1154
@beaster1154 2 месяца назад
영원히 사는 신은 불꽃처럼 살다가는 우리를 질투한다 그래서 인간은 매순간순간 빛날수가 있기 때문이지....ㅎ
@태드-Tad
@태드-Tad 2 месяца назад
과학에서 매번 나오는 간극의 신이 칸트와 융에게서 나오는 이야기라고 보아도 되는군요. 융심리학에 깊은 관심으르가진 사람으로서 어쩌면 신앙생활도 나름 깊게하고 과학을 공부하다가 결국 철학, 심리학으로 파고들어온 제가 왜 융에게 끌렸는가에 대한 나름의 답이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TV-ce7cm
@TV-ce7cm 2 месяца назад
생선가시~~~ㅋㅋㅋ 응근 개그욕심 있으심!! 영상 좋아요 좋아요~~^^
@DonTtoTO
@DonTtoTO 2 месяца назад
당대에선 어떨지 몰라도, 현대 관점에서 보면 물자체에 대한 칸트와 쇼팬하우어의 생각은 둘 다 맞는 말 같은데요. 당대엔 전자현미경이 없고 생물학 화학 물리학 등의 수준이 낮았으니 어차피 인간이 그걸 눈으로 들여다 봐도 이해를 할 수 없었을 것이고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자 분자 단위(혹은 그 이하 단위)에서 일정한 물리적 특성이 작용하는 건 마찬가지였으니 그걸 '의지'가 작동한다고 본 것도 맞고...
@user-iz7vz2ob6g
@user-iz7vz2ob6g 2 месяца назад
와~재밌다. 왜 이제서야 내게 떴지.
@user-xj5k2dj6d
@user-xj5k2dj6d Месяц назад
감사합니다.
@wnals3896
@wnals3896 2 месяца назад
생존본능 = 쇼펜하우어의 의지
@1407qnshd
@1407qnshd 2 месяца назад
넘 재밌게 들었습니다❤
@abouttime5377
@abouttime5377 2 месяца назад
마지막 융이 했던 코멘트가 핵심이네여.. 자기 자신을 신 비스무리한 존재로 인지했던 사람들은 신이 없다고 생각한다..
@RMfdjekdrla
@RMfdjekdrla 2 месяца назад
작업하면서 듣겠습니다.
@user-yk4zt7yc9w
@user-yk4zt7yc9w 2 месяца назад
쇼펜하우어 INTP 백퍼 자기 생각 실랄하고 노골적으로. 유머도 있고. 이게 INTP 종특
@5e555
@5e555 Месяц назад
신랄이다 인팁아 가라
@user-hw6yz2rn2n
@user-hw6yz2rn2n Месяц назад
어우쪽팔려 맞춤법
@user-yk4zt7yc9w
@user-yk4zt7yc9w Месяц назад
@@user-hw6yz2rn2n 헐 7080세대이신가요? 아플카방송 안보나요? 요즘은 다 걍 발음데로 적어요. 내용에 신경써도 내용이 구린데 형식에 신경쓰면 조선꼴나요
@user-yw8sb2jq3e
@user-yw8sb2jq3e Месяц назад
@@user-yk4zt7yc9w뭔소리야 대체
@user-of4iv2ld4i
@user-of4iv2ld4i 2 месяца назад
Istp인 제 기질에는 쇼펜하우어 카뮈정도가 와닿음 니체에 신은 죽었다 좀 흥미로웠는데 전 어릴때부터 간절히 신을 찾앗는데 기도하면 다 들어주신다고 햇던 어른들이 다 사기꾼이다 근데 그분들은 진짜 그렇게 믿고 잇엇을 수도 잇고 내가 순진햇을수도 교회 관두고 그 후에도 신에 대해 생각해보곤 했는데 신이 이 모든것을 창조했지만 관여하지 않는게 아닐까 내 결론이엿는데 근데 신도 죽나 니체에 대해선 아직 모르겟고 요즘은 신은 과연 인간이 계속 욕망하길 바랄까 안하길 바랄까에 대한 생각 욕망하든 않하든 알아서 살라고 할까 철학을 왜 알아야하나 싶은데 저도 좀 아픈사람이라 그런가 재밌긴 함
@littlemisssassy
@littlemisssassy 2 месяца назад
너무 재밌다🥹
@user-fc6ge4ok1g
@user-fc6ge4ok1g 6 дней назад
슨생님 술이 진탕 처먹으니 E 성향과 I 의 성향에 대한 고찰을 해보았어요 저는 INFJ 인데요 어렸을때 집안환경이 그리 좋지 못한 환경에서 자라왓어요 가족중에 나르시시트 소시오패스적인 성향인 사람들이 많았거든요. 일단 잡설은 그만하구요. 제가 느꼇던 E는 나를위해 남을 이용하는 성향이 있는 사람들이 많은거같아요. 남에게 관심이 많다곤 하지만요. 하지만 I는 남 혹은 다른 것을 위해 숭고히 목숨까지 내놓을 수있는 남을 위해 나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은 성향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엇네요 하하하 선생님의 생각도 궁금합니다. 보시면 짧게라도 이생각에 코멘트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user-ch2ku3jc6t
@user-ch2ku3jc6t Месяц назад
헤겔 따위 쇼선생 만만세
@lmh5916
@lmh5916 2 месяца назад
아놔 책사러 갑니다
@user-fi8wf2ik8d
@user-fi8wf2ik8d 2 месяца назад
니체가 허무주의라.....
@user-rt9vi9fj6v
@user-rt9vi9fj6v Месяц назад
신은 분명히 있다고 믿는데 ᆢ 여기엔 없다
@user-tu7iq9vm9i
@user-tu7iq9vm9i 2 месяца назад
즐겨보고 듣는 구독자입니다. 철학에 흥미가 있어 관심있게 보다보면 칸트에서부터 융에 이르기까지 가장 근본적인 영향을 끼친 것은 오히려 기독교의 신학인듯 해요. 어릴때의 가정환경도 마찬가지고요. 사실 순수하고 스스로와 삶에 대해 솔직한 진정성이 없다면 철학이든 신학이든 관심 자체가 없을 사람들이란 것을 인정하지만, 이들이 가진 교회와 신에 대한 부정적인 부분에 대해서 함께 고민하지 않을 수 없네요. 니체, 쇼펜하우어 시절이나 지금이나 교회에 대한 비판이 거센 이유는, 성경을 해석하고 전달하는 과정에서 생긴 오류와 진정성 없는 성직자들에 대한 실망 때문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즉 하나님이 선한 의도로 창조한 인간과 인간의 자유의지에 선에서 타락한 존재인 악이 선악과를 따먹도록 유혹하여 결국 인간을 비롯한 모든 창조세계가 죄로 인해 깨어져 버린 세상이 되었다는 점에서 인간의 힘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허무와 염세주의가 세상을 온통 지배하게 된 것은 아닌가? 칸트와 융이 그래도 신을 인정한 지점과 니체와 쇼펜하우어가 신을 부정하게 된 지점이 타고난 성향이나 성격, 가정환경에 의해 갈리게 된 부분은 없는지 인간의 자유의지가 타락하면서 의지와 표상의 한계 자체가 협소해지거나 니체와 같은 부정을 초래하게 된 것은 아닌지 무척 궁금해지네요.
@vlueyi5964
@vlueyi5964 2 месяца назад
안 태어났으면 참 좋았을걸..
@user-ii3ie8lp9f
@user-ii3ie8lp9f 2 месяца назад
인프제들아 닥치고 돈이나 벌자.이번에 버블 터진다 주식 들어갈 준비해.
@user-sw4xk8of8t
@user-sw4xk8of8t 2 месяца назад
왜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user-it3xj8uz2e
@user-it3xj8uz2e 2 месяца назад
​@@user-sw4xk8of8t 고금리가 오랫동안 지속 역사적으로 금리가 인하될 때 경제침체가 옴
@DK-vf3rs
@DK-vf3rs 2 месяца назад
되게 estj estp 스러운 댓글이네ㅋㅋ
@user-it3xj8uz2e
@user-it3xj8uz2e 2 месяца назад
@@user-sw4xk8of8t 장기간의 고금리, 늘어가는 카드연체율, 내구재 소비 감소, 각종 경제지표들
@eddie3354
@eddie3354 2 месяца назад
가끔, 영상이 책 광고 같은.... -.-
@antw6168
@antw6168 2 месяца назад
책 광고라기엔.. 옛날 사람이 쓴 바이블 같은 도서들인데...
Дале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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