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아무리 좋아해도 보통 2번이상은 거의 안보는데.. 이건 숏드2번 정주행2번이나.. 에릭도, 정유미도 얼굴뿐 아니라, 연기도 로코물에 가장 최적회된 배우들인듯.. 거기에 조연들 연기랑 시놉시스도 너무 좋음 이런 드라마 찾기 참 어려움 담엔 정유미,공유도 한번 로코물 찍어줬으면...ㅎ
내가 여태껏 본 드라마중에 최고!!! 모든 게 완벽.해서 질리지도 않고 볼때마다 재밌음.켘! 강태하와 한여름은 너무 리얼해서 현존.하는 인물같고 에릭과 정유미의 케미는 진짜 넘사벽....;;; 3년째 가끔씩 마음이 헛헛.할때 들어와서 보고,,, 웃다가 울다가 힐링하는 드라마가. 연애의 발견!!!
에릭은 현실이 더 멋있는 듯 ㅋㅋㅋ 신화라서 똘끼 넘치는데 연애에 있어서는 옛날부터 겁나 솔직함.한창 신화가 인기 있을 시절 라디오에서 여자친구 있다고 밝히면서 여자친구랑 썰도 풀었고(당시 거의 연애 고백한 아이돌 최초였을걸) 그 때가 (ㄱㅎㅅ)사귈 때.. 나중에 (ㅂ ㅅ ㅇ)사귈 때는 그냥 대놓고 공개연애ㅋㅋㅋ 에릭 여자친구랑 목격담 엄청 돌았을 만큼 그냥 쿨하게 사귀었음.. 어디서 타는 냄새 안 나요? 내 심장이 타는 냄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