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팬입니다. 김태형 전감독은 타고난 승부사죠. 물론 혹사논란은 있지만 7년 연속 팀을 한국시리즈 보내면서 혹사논란이 없다는건 현 kbo의 환경에서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김태형같은 분이 감독직을 쉬고 있다는 사실이 좀 의아합니다. 요즘 단장들이 말 잘듣는 젊은 감독들을 선호하는건 알겠는데 구단의 지원이 시원찮은 팀일수록 능력이 검증된 감독을 모셔와야 한단계 도약이 가능할텐데 말이죠.
내년 한화 감독님 한말씀 하셨음 현한화감독 리그길다 길게 보고 이거 이겨내면 확실한 카드된다 마인드 같은데 벌써 1승 6패인데 선수들 패배에 잃어버린 자신감 더많은 압박감은 생각안함 선수위해서라도 한경의 승리에 당장의 최선을 선택을 하시길 6승1패하다 저런상황에서 나온느거랑 1승6패하다 저런상황에서 나오는거랑 사람 심리가 같을수있겟음 한화팬으로 후반기 퍼져서 성적 떨어져도 좋으니까 전반기라도 잘해서 희망을 가지고 응원하고 싶네요 ㅠ
문동주, 김서현에 올해 드래프트 1픽이면 족하다. 이제 승리하는 기쁨을 팬들에게 보여줄 때다. 감독 교체가 답이다. 마이너에서 리빌딩만 전문으로 하던 감독에게 수싸움과 투수 운용에 대한 기대를 하는 것 자체가 넌센스 아닌가? 더 화나기 전에 감독과 그 스탶들 집에 보내고 한국야구 하자.
외국인 감독이라서 저렇게 자기의견 막 막하는것 아니다. 원래 그런냥반 ㅋㅋㅋㅋㅋ 다른 사이다랑은 차원이 다르지. 보여준게 김응룡 김성근 김인식 김경문 4김 감독보다 대단한게 김태형...그렇게 전력이 매년 빠져나가도 7년연속 코리안시리즈라는건... 현대 야구에서 앞으로 없을 업적... 김응룡 김성근 김인식은 저런 전력누수를 겪어본적도 없고, 7년을 연속 진출해본적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