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경험과 생각으로 제작한 영상일 뿐이니 참고 후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가시면 될 것 같아요! 영상의 뉘앙스가 독선적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신 것 같아 전달에서 서툰 부분이 있었다면 죄송합니다. 수험생 분들 응원하겠습니다! ❤서울대쌤 국어 공부팁 숏츠 모음집❤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rYn6P5kyYMU.html 🧡수능국어 만점자의 국어공부 조언🧡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uHdSj5GC03E.html 가장 맞는 공부법은 개인마다 다르니 영상은 참고만 해주세요😊 위의 링크에서 여러 국어 공부팁을 참고하세요~
지금 한창 국어 공부하시는 예비 고3 분들 무조건 문학/선택과목 먼저 공부하세요. 국어 등급 꾸준하게 잘 나오는 사람들은 비문학도 물론 잘 하겠지만 문학하고 선택을 거의 안 틀려서 이렇게 안정적으로 잘 나오는 거에요. 실제로 문학/선택은 진짜 공부한 만큼 나옵니다. 문학+선택+독서론만 다 맞춘다고 가정해도 69점 입니다. 여기에 비문학 유사한 단어 찾는 쉬운문제 2개 맞추면 73점. 국어 잘하는 친구들은 73점을 기본점수로 깔고 가는거죠.
시현쌤...저 진짜 눈물 날거 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 고3인데요 저 안그래도 어제오늘 국어 간절해서 죽어라 공부하고 주 1회씩 푸는 모의고사도 90점까지 올렸는데...뭔가 계속 혼자 공부하는 느낌이라 가이드가 없는 느낌이어서 잘하고 있나 회의감들고 자꾸 의욕이 떨어졌는데 시현쌤 영상 덕분에 가이드라인이 잡히는거 같아서 눈앞이 뚜렷해 졌어요....ㅠㅠ 감사합니다 계속 이런영상 만들어주세요 ㅠㅠ
비문학은 결국 글을 얼마나 잘 이해하느냐인거같아요 뻔한 이야기지만요, 길고 난해한 글, 학문적인 글을 많이 읽어보고 오래 읽어보는 연습을 하는게 유일한 정도이자 왕도인거 같아요 단순히 어떤 꿀팁을 알고 실행하려는 거랑 내 습관으로 체화되는 거랑 숙련도에서 차이가 심하겠죠 뭐 문단을 나눈다던가 역접을 체크한다던가 하는 여러 팁들도 결국 글이 안읽히면 쓸모 없으니까요 제가 수능 국어, 리트판을 거치면서 느낀건 글을 재미있어 하고 호기심을 가지고 읽어야 결과가 좋았다는 거에요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완벽하게 모든 문제를 분석하는 게 아니라 1회독 가볍게 풀어보는 식으로 예습하고 학기 때 복습한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사실 국어 말고도 공부할 것 많고 기출분석도 중요해서 방학 때 무조건 수특 1회독!!! 이런 것은 아니지만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으니 우선순위 개인의 사정에 맞게 정해서 가능하면 1회독 하길 추천합니다~ 수특 공부법도 나중에 영상으로 찍어볼게요!
목표 등급에 따라 필요한 공부량은 다르겠지만 예비 고2라면 내신 잘 챙기고 고2-고3 수준 모의고사 주기적으로 풀고 오답 정리하는 것을 추천해요! 저는 고1 친구들과 수업할 때도 수능특강을 사용하고 있어요~! 큐앤에이 영상에서 수업하는 고1 커리큘럼 간단히 소개했습니다🥰 새 학기 시작이네요~ 파이팅입니다!
연습때는 스탑워치 사용해서 걸리는 시간만 체크하고 몇 분 걸리는지 확인하되 몇분이 걸리든 다 풀구요. 모의고사나 실전연습시에는 어차피 비문학은 가장 마지막에 풀기에 시간 되는대로 풀면 됩니다. 남은 문제는 80분 끝나고 답 보기 전에 풀던가 그냥 채점하시구요. 혹시 실전때 비문학을 먼저 푸는 스타일이시면 기준시간을 크게 잡고(저는 35분이였습니다.) 그 시간이 지나면 얼마나 풀었던간에 바로 문학선택으로 넘어가서 그것들 풀고 돌아와야합니다
학원에서 읽히지 않았던 비문학 혼자 복습해보고 인터넷 강의도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병행하면 됩니다! 방학에 모든 것을 다 끝내고 학기를 시작하는 사람이 많지 않아요🥰 방학에 꾸준히 공부하는 것만 해도 대단합니다. 학원을 다닌다고 하셨으니 커리큘럼을 충실히 수행하고 국어 말고 다른 과목도 중요하니 우선순위를 상황에 맞게 설정한 후에 인강을 더 들을지 결정하면 좋다고 생각해요! 방학에 한번에 모든 것을 끝내지 않아도 되고 할 수도 없어요☺️☺️ 제가 제안한 공부들도 국어보다 다른 과목이 중요한 친구들은 이 중에 몇 개만 선택해도 되고 학원 인강 과외 등 원래 하던 공부나 교재가 있다면 그것을 잘 마무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파이팅!
모든 지문 내용을 하나하나 다 요약하면서 오답을 해야할까요?? 아니면 답이 나온 부분이랑 연결시키면서 오답만 해도 되나요?? 문학은 지문내용을 어떻게 복습하고 오답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어요ㅠㅠ 계속 오답해보려고 해도 왠지 시간낭비만 하고있는거같고 잘못된 방법으로 오답을 하고있는 것 같아요..
그럼요~ 보통 내신으로 수특을 1학기에 다루는 친구들이 있어서 방학에 가볍게 풀어보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저렇게 말한 거였어요! 내신 예습도 되니까요☺️ 하지만 경우에 따라 수능 직전에 연계교재 파는 친구도 있고 필수는 절대 아닙니다. 국어 뿐 아니라 다른 과목들도 공부해야하니 우선순위를 개인 상황에 맞게 정해서 공부 계획을 세워보세요🥰
저는 노베이스입니다. 심지어 고등학교에서도 공부를 건들지 않다시피 했었고 일반고에 내신은 진짜 심각하게 말아서 먹었습니다. 그래도 다행인지 불행인지 얼마 전에 정신이 번쩍 들었고 수능이라도 풀어보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마더텅 검정 문학,독서,영어 그리고 수능특강 생윤과 한국사를 사서 보고 있습니다 물론 노베이스라서 그런 건가 싶지만 비문학도 한 지문에 6문제 라고 치면 3~4개 틀리고 그걸 3일째 반복하니 의문이 들던군요 '이렇게 그냥 미친듯이 문제만 풀어도 과연 성적이 오를까' 조언도 고맙고 제 질문에 대한 답도 감사하니 과연 이렇게 문제만 주구장창 풀어도 실력이 느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만으로 어떤 상황인지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의욕과 달리 틀리는 문제들로 고민이 많으신 것 같아요🥲 비문학 6문제 중 3-4개를 틀린다면 지문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한 상태일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해요! 혹은 선지를 고를 때 지문에서 근거를 찾지 않고 감으로 풀었을 수도 있고요. 노베라면 시간을 줄여야겠다는 조급함 버리고 한 문단씩 내용을 요약해 보고 누군가에게 이런 내용의 글이야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글을 제대로 읽어내는 훈련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문제만 푸는 것이 아니라 어느 포인트에서 이해를 못 했는지 왜 오답인 선지를 골랐는지 고민해 보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응원할게요🥰
혹시 ebs 윤혜정t 개념의 나비효과 들어보시는건 어떨까요? 수능 국어 개념을 다루는 인강인데 문제 푸는 방법이나 출제요소 이런거 알려주시더라구요. 저도 완전 쌩 노베라 비문학 한 세트에 30분씩 걸렸는데 지금은 위에 말했던 인강 듣고 연습 좀 해서 10분 내외면 한 세트씩 풀게 됐어요. 한 번 OT라도 들어보세요!!
선지 오답 하면 좋죠~~ 공부할 때 내가 어떤 부분에서 실수하는가 체크해보세요🤍 어려운 표현법은 네이버 검색하면 나올 것인데 그래도 모르겠으면 학교 선생님께 질문드리거나 유튜브 댓글에 남겨주세요! 답변 드릴 수 있는 것은 답글 남기겠습니다~ 문학은 제목 보고 어떤 내용이었는지 간단히 말할 수 있는 정도, 비문학은 수특에 나온 주제 관련 상식을 쌓는다는 생각으로 보세요~ 다 안 외워도 되고 다 외우는 건 너무 힘들 것 같아요🥺
사실 수특은 필수라기보다 고3 내신 범위인 학교의 경우 예습 개념으로 보면 좋을 것 같아서 새 문제집을 따로 고르느니 수특을 우선하자는 의미였어요! 국어 말고 다른 과목도 많고 시간적 여유가 없으면 안해도 됩니다🥰 그리고 수특 꼭 다 못 풀어도 되니 한번 어떤 작품 나왔나 가볍게 구경해보세요 파이팅🥰
이제 고2 올라가는 학생인데 모의고사 성적이 너무 들쑥날쑥해요…ㅠㅠ 고2 3월 모고는 아쉬운 2등급 받았는데 고2 6월 모고는 4등급을 받았어요,,ㅠㅠㅠ지문 난이도가 그렇게 높다고 느껴지지도 않았는데 왜일까요ㅜㅠ 또 저희 학교가 국어 선택과목을 고3때 하는데 고2 때 미리 끝내놓고 가는 게 좋을까요?
접하는 텍스트의 양을 늘리고, 어떤 글이든 지문을 분석해보는 연습을 해보자는 맥락이었습니다! 필요 없다고 생각드시면 안해도 됩니다. 필요에 따라 분석하는 글을 선택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제 표현에서 문제가 있었던 것 같아요. ‘평가원+교육청 모고 분석’이 의도한 바인데 ‘ 평가원 빼고 교육청 모고만 분석’으로 이해될 여지가 있었네요~
해설지 보면서 틀린걸 분석하는게 정말 도움이 되나요? 영어 독해도 그렇고, 비문학도 그렇고 늘 문제를 푼 뒤에는 분석을 하라고 하는데, 그런 과목들은 독해력과 문해력을 중시하는 과목들이잖아요? 근데 해설지를 보면서 그 지문 자체의 내용을 분석하는게 정말 도움이 될까 싶은 의문이 들어서 한번 질문 드려봅니다..!
해설지 자체는 사실 도움이 많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연계교재나 시중 국어 문제집의 해설지가 친절하지도 않고요🥺🥺 하지만 틀린 이유가 지문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해서라면 시간을 여유 있게 두고 내가 시간에 쫓길 때 어느 부분에서 막 넘어갔지, 독해 때 무슨 단어를 몰랐지 등을 다시 정리해보면 좋다고 생각해요. 암기과목이 아니다보니 한 지문의 내용을 외우는 느낌으로 지문 자체의 내용에만 초점을 두고 시간을 쏟는 것은 말씀하신 것처럼 옳지 않습니다. 그런데 여유있게 시간 두고 풀었던 지문을 단락별로 메모도 해보고 줄도 다시 쳐보면 아까 이렇게 표시하며 읽을 걸 하는 포인트들이 있더라고요! 댓글로 설명이 충분하지 않을 것 같아요😂😂
사실 수특은 필수라기보다 고3 내신 범위인 학교의 경우 예습 개념으로 보면 좋을 것 같아서 새 문제집을 따로 고르느니 수특을 우선하자는 의미였어요! 국어 말고 다른 과목도 챙길 것이 많고 시간적 여유가 없으면 안해도 됩니다🥰 그리고 수특 꼭 다 못 풀어도 되니 한번 어떤 작품 나왔나 가볍게 구경해보세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