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기도 하고 괴리감도 들고 그러네요 우리딸도 수능 봤는데 이렇게 비싼건 못 사 주는데 괜시리 부모로써 미안해 지네요 이런걸 보는 아이들은 얼마나 부러울까요 이런건 평범한 삶은 아니니 너무 자신과 비교는 안했으면 좋겠어요 수험생 여러분 모두 고생 많았어요 모두 행복하세요
미안한 마음 가지지 마세요~~ 자식한테 주는 사랑은 돈으로 값어치를 매길 수 없죠 항상 본인 배는 주려있어도 자식한테 하나라도 더 챙겨주려는 부모님들의 마음 자식들도 다 알고있답니다ㅎㅎ 자녀분이 수능 보느라 고생이 많으셨겠어요 저는 그냥 부모님이 해주시는 따뜻한 밥에 수고했다 라는 말과 안아주시는 걸로 충분하더라구요☺️
저 수능끝난 수험생인데 저도 이번에 부모님이 갤럭시북 사주셨는데 그것도 받기 부담스럽고 죄송했어요.. 그냥 이런 영상은 대리만족느낌으로 보는거지 애초에 저렇게 고가 명품들을 한꺼번에 구매할 엄두도 안났을거에요~ 따님분은 오히려 나중에 돈벌면 부모님 해드리고싶을거에요~~! 그러니까 미안해하지마세욥😄😄
ㅎㅎ 님은 대신에 보란듯이 자기만의 힘으로 !! 성공할수도 있으니 자괴감 갖지는 말고 그냥 저런 삶도 있구나 합시다. 결핍은 창조력의 원천이에요..! 결핍이 있기에 더 강해지고 단단해지고 혹시나 성공했다가 다시 나락으로 가더라도 .. 다시 자기 힘으로 올라 설 수 있습니다😊
@@ino-ve6hh님 아버지가 성공하신건 존중하는데 너무 결과론적인이야기 아닌가 싶네요.. 자본주의는 능력이 잇든 없든 수요여부에 따라 부의 격차가 생기는거라서요 저희부모님이 포도 농장하는데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지만 농장자체가 수요가 별로 없어요 심지어 동업하다 지인한테 사기도 당하는 세상인데 말이죠
전 대댓들이랑 다르게 생각함.. 저두 흙수저 부모님한테서 태어났는데 저희 부모가 절대 싫은건 아님 정말 사랑하고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제 가족들이져.. 근데 너무 가난해서 친구들 인강 패스 끊고 교재살때 전 문제집 살 돈이 없어서 친척들한테 몇천원씩 빌려 받아 쎈 교제 하나 사고 이비에스 무료 인강만 들었었어요.. 그런거 생각하면 이 영상 분처럼 부모님 잘만나서 부럽다는 생각 들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실제로 저도 비참함을 느꼈고여… ㅎ 어쩔수있나요 저보다 더 한 사정 갖고 계신 분들도 있을텐데 있는거에 만족하고 살아야죠😢
다 똑같이 살순 없어요ㅠㅜ 우리땐 학생들 노스페이스 같은게 유행이었으면 지금은 명품이 유행이라는데 너무 과도한 소비는 안 돼요...이분은 그만큼 부모님께서 돈을 많이 버셔서 가능한 겁니다... 지금 세대들 나중에 쪽방촌 에서 살수도 있어요... 그만큼 소비가 심하다는데 걱정되네요. 부자인 분은 열심히 돈을 써주셔야 경제가 돌아가는거고 개미들은 열심히 저축하고 투자해야 돼요! 저분 부모님도 열심히 노력하셔서 저렇게 잘 벌게 되신걸겁니다!
아버지가 청각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인데 아버지가 외도해서 이혼후 계모랑 이복남동생이랑 같이 살았는데 개차별당하고 집에서 밥도 못먹고 씻지도 못해서 독립했음 남자라는 이유로 군대21개월 전역하고 이명박박근혜때 군대월급 10만원받음 근데 친척들과 가족들은 부모 원망하지말라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