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한숨을 듣고 무릎을 탁 쳤습니다. 참 이렇게 까지 부모가 해야하나? 스스로가 이 영상을 보면서 현타가 왔네요. 나의 수험생활보다 더 열심히 수험법을 찾고 있는 내 자신이 과연 올바른 부모인가 입니다. 지름길을 찾기 위해 그 걸 부모가 대신 찾아주고 알아봐 주고 연구해주고 애한테 입에 떠 먹여주는 공부가 과연 올바른지 의문입니다. 공부하는것도 공부하는 방법도 그리고 시행착오와 반성 그 모든것이 공부이고 자신의 경험일텐데...입시 ,대학, 직장, 결혼까지 항상 모든 걸 스스로 준비했던 내가 왜 난 내 자식에게 스스로 이 모든 걸 혼자 해보는 기회는 주지 않는지 현타가 왔습니다. 한숨이 나옵니다.
아직 초6이라 실감은 덜 하지만, 긴장감 있게 몇번은 되돌려서 들었습니다! 정말 꿀팁과 이 많은 내용 정리를 딱! 해주시니 뿌연 안개가 싸악 걷어지고 저 멀리에 있는 산까지도 보이는 것 같습니다. 두려움보다도 무기를 장착해놔서 안심이 되는 기분!😅 보험 들어놓은 기분!😁 원장님 수고많으셨습니다!
초5 아이 엄마지만 선생님 강의 열심히 시청합니다! 학원 안보내고 아직은 잘 따라가더라구요. 그래서 이런 강의들이 막막했던 저에게는 위로가 되고 안심이 되고 길잡이가 됩니다. 요즘은 사자소학도 보고 있어요~ 아이가 재밌어합니다~ 지인 아이보니까 중학교 중간고사 안보고 기말고사만 본다고하네요ㅜ 시험을 봐야지 내 아이이 점수가 본인의 실력이 어느정도인지 파악할텐데ㅜ 그래서 더 사교육에 의지 할 수 밖에 없는거 아닐까요? 왜 안보는건지 이해안됩니다 ㅜㅜ 항상 이해하기 쉽게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선생님~ 건강도 잘 챙기시고 저는 앞으로도 열심히 시청하겠습니다~ 스카이버스도 사서 읽었습니다~~ 대한민국 모든 학부모들이 읽어봤음 좋겠습니다^^ 저희 아이 입시 볼때까지도 강의 계속 해주세요ㅋㅋ😅
항상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막에 단어 오류가 있어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문제를 맞추다 -> 문제를 맞히다 로 써야 맞습니다. 예를 들어 15:11 분에 나오는 자막에서도 ‘문제를 맞췄어도..‘ 이렇게 나오는데요 수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다른 과목도 아니라 국어라서.. 주제 넘지만 꼭 말씀드려야 할 것 같아서 댓글 남깁니다!😅
원장님강의 항상 잘 보고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고등학교 입학한 저희아이가 중간고사 국어 시험을 망쳤어요TT 중학교와 달리 범위도 많고 모의고사까지 들어가다보니 그런것도 있지만 문제유형을 자세히 살펴보니 객관식들이 단순이해로 푸는 문제도 있지만 보기와 함께 선지들이 굉장히 까다로운 문제들이 많더라구요. 그리고 서술형도 단순 암기해서 푸는것이 아닌 문제들이었어요. 극이과형 남자아이라 더더욱 힘들어보입니다. 평소 모의고사는 잘 나오는데 국어내신을 어찌 공부해야하는지 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본인도 기말에 만회한다고 하지만 공부법이 잘못된것 같아 여쭈어 봅니다. 부디 지나치지 마시고 알려주세요~^^
요즘 학생들이 기출을 등한시하고 이감이니 뭐니 사설만 추구하는거 보면... 참 물론 기출+EBS 문학/독서만으로 100점을 맞을 수 있다면 거짓말이지만 기출+EBS는 수능날까지 계속 상기하고 복습하면서 실전모의고사나 리트, N제를 곁들이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러면 정말 9월부터 1주일에 실모 1개씩만 풀어도 넉넉하게 국어 1등급 가능해요.
고2 학생의 현재 국어 실력과는 상관없이 기출 공부를 해야한다는 말씀으로 이해했는데 제가 이해한 부분이 맞을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수능 국어에 관심이 있어 3.4년전부터 문법이나 고전을 제외하고 한번씩 풀어보고 있는데 비문학의 수준이 정말 높더라구요 현재 국어 실력이 부족한 아이가 한줄한줄 독해하기가 쉽지는 않을 듯 해서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