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고3인 04인데 고등학교 생활하면서 수학여행, 축제, 체육대회 등등 행사란 행사는 다 못하고 시험만 주구장창 본 고등학생 생활을 했네요.. 그리고 이제 대망의 수능이 남아 있고요.. 수능 끝나면 친구들이랑 여행도 가고 월드컵도 보고 싶습니다..ㅜㅜ 이제 04차례다.. 04들 파이팅!.. 이번에 수능 보시는 선배님들 제발 다들 좋은 성적 받으시고 내년엔 보지 맙시다 ㅜㅜ
저도 04에요..ㅎㅎ 첫 숙박형 수련회라는걸 떠날 수 있는 초등학교 4학년때 정말 안타깝고 마음아픈 세월호 사건이 터져서 한번을 못가봤고, 중학교때도 현장체험학습은 간간히 갔으나 자주는 못갔고 고1이 되었더니 이번엔 또 코로나때문에 개학을 6월달에…;;; 각종 행사며 수학여행이며 한번을 못가 친구와의 추억도 사진도 별로 없네요… 세월호처럼 안타까운 사건이 더이상 발생하지 않기위해 학교측에서 행사를 취소한 것이고 세월호가 어떤 사건이었는지도 잘 알고있어서 이해는 되지만 한편으로는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학창시절인데 정말 아쉽기만합니다..😥
@@게티스파-n3b 20살을 즐기긴 무슨... 이제 학창시절 때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다는 걸 느낄 차례임.. 수강신청부터 시작해서 학점관리에 성적관리에 개인과제 조별과제 봉사활동 개토나왔음 진짜 새벽 3~4시에 과제하고 있는 내 모습을 보고 그거만큼 졸라 현타왔을 때가 없었음
빨리 수능 다음주 끝나고 쉬고싶다..12년동안 행복한 적이 없눈데 공부 못해서 꾸중듣고 나는 계속 노력하는데 주변에서는 왜 공부 안하냐. 안하니 성적이 하위권 하면서 .. 끝까지 노력해서 최선의 컨디션으로 수능찢고온다,, 진짜 딱 기다려,, 내가 가고싶은 아기 사자 새내기 될꺼니깐.. 할수있다... 한번에 끝내자,,, ㅜㅜㅜ조리학과 22🌸학번 딱 가다려ㅜㅜㅜ
제가 미디어 쪽에 관심이 굉장히 많은데.. 서대문형무소 앞에서 3•1운동 및 유관순 열사님을 기리는 영상을 국제적으로 모든 사람들이 볼 수 있게끔 만들고 싶어요. 특히나 며칠 전에 프랑스 외규장각 도서 대여한 것을 국어 지문에서 보았는데, 그것과 병인양요 때 일들을 대비시켜서 국제적 영상물을 만들고 싶어요. 공익 느낌??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서울을 홍보하거나 학교를 홍보하는 영상들도 정말 많이 만들고 싶어요!😀
이건 나한테도 하고 싶었던 말이지만 부디 끝까지 그 의지 열정 놓치지 말고 3년 간 잘 버티길 바란다.. 중요한 건 주변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는 거야. 남들이 안 한다고 너도 똑같이 안 하면 똑같이 폭망한다. 3년 뒤에 웃게 될 날을 생각하며 시험 때마다 힘내라.. 특히 고2 때부터 과 정하면서 슬슬 갈려나오는 애들 생긴다 고1은 튜토리얼이라 생각하고 고2 때 바싹 해 둬라 고3은 이제 기초를 다지는 게 아니라 자습하면서 정리할 시간이고.
난 현재 전역한 복학예정 22살 백수인데 죄책감 없이 편하게 쉬기가 왜 이리 짠하냐... 얘들아 니네가 왜 죄책감을 가지고 있냐..? 좋은 성적 내지는 자기 인생을 더 좋게 만들기 위해 그렇게 노력하고, 그렇지 않더라도 노력해야할 시기라는 걸 알고 있기에 그런 감정을 가지고 있는 거겠지. 진짜로 아무 생각없이 다 포기하고 놀면 아무런 죄책감이며 후회며 남지도 않아. 오히려 그런 감정이 있다는 건 좋은 의미일테니 기 죽지 마라. 이제 남일이라고 아무 생각도 없었는데 한때 나도 정말 공부만을 생각하면서 아침저녁으로 학교 학원 공부하면서 살아왔던 10대 학창시절이 아른아른하게 떠오른다. 19학년도 불수능 본 사람이다. 구껍질 만든 놈 누구냐 아직도 후려패고 싶다. 물론 아직도 더 열심히 공부해야 되고 더 많은 경험을 쌓아나가야할 새내기 어린놈이지만... 그래도 나중에 시간 지나면 학창시절, 어린시절이 다신 못 돌아간다는 점이 슬프기도 하고 그리워지더라... 얘들아 힘내라.
1. 웨이비 멤버들 댄스학원 다니기…웨이비 댄스 너무 좋아ㅠㅠ 2. 작년에 그랬던 것처럼 노래방에서 4시간 열창하기. 3. 52키로->46키로 만들기!!! 167인데 52키로도 너무 몸이 무거워서 힘듦… 살빼서 허리도 좋아지고 내 뼈에게 자비를 주자….ㅠㅠ 4. 보고싶었던 티비프로그램 아침부터 새벽까지 내내 질리도록 보기. 5. 각종 댄스 공연 보러 다니기. 6. 메이크업 제대로 배우기. 7. 운전면허 학원다니기. 8. 내가 공부하고 싶은 분야 밤새도록 공부해서 성취감 느끼기. 9. 공부한 책 싹 다 후배들한테 주고 경험담 말하기. 10. 친구들하고 광기부리면서 놀기. 11. 라식하기. 12. 콧구멍이 비대칭이라 숨쉴때 힘든데 빨리 코 성형해서 양쪽으로 편하게 숨쉬기. 코가 제발 안막히면 좋겠다ㅜㅠㅠ
1 넷플로 보고 싶었던거 보기 2 헬스하면서 몸 키우기 3 복싱 배우기 4 컴퓨터 자격증 따기 5 일주일에 한번 봉사 나가기 6 술 먹고 친구들이랑 놀기 7 여친 사귀고 거의 맨날 얼굴이라도 보기 8 여행떠나기 9 롤 다이아 찍기 10 책 많이 읽어두기 11 알바해서 하고 싶었던거하기 12 펌도 하고 옷도 이쁜것도 사기 진짜 다 해보고싶다 인생의 마지막 휴식시간일거 같은데 의미 없게 보내진 말자 !
독서부터 그림 기타~ 운동까지 냅다 다 적은 본인입니다ㅠㅋㅋㅋㅋ 아니 진짜 나올 줄 모르고 줏대없는 사람처럼 다 적었는데 정말 테니스랑 필라테스 빼고는 이미 가지고 있는 취미에요..!!! (취미부자 맞음) 그냥 공부빼고 다 재밌는 3년을 살았더니 중학교 때까지 즐기던 취미들이 너무 보고 싶었어요...ㅋㅎ 물론 막상 끝나면 이불 돌돌 말고 히키코모리 마냥 넷플만 볼 것 같지만 그것도 조금 지나면 지루해질 것 같아서 저 중에 하나는 해보자!! 하는 마음!! 수험생 여러분 모두 3일만 더 힘내고 하고 싶은거 맘껏 해봐요!! 파이팅!! + 유디님이랑 잘 맞는다니~~ 연고대 합격해서 연고티비 들어가서 짱친 먹으면 되겠네요 (예?) 유디님 싸랑합니당 ( σ̴̶̷̤ .̫ σ̴̶̷̤ )♡
제가 수능 끝나면 하고 싶은것 1.영화관 가기 2.놀이공원(에버랜드,롯데월드)가기 3.나팔불기 뿌우우우~~~~🎺🎺🎺🎺 4.군대가기?(아....생각하기도 싫다..) 5. 스포츠경기 직관다니기 6.학원 알아보기?...읍읍읍.... 7.제가 덕질하거나 유명한 걸(보이)그룹이나 솔로 가수 콘서트 가보기
진짜 아침 일찍 일어나서 헬스도 하고 보컬 학원 등록해서 취미 삼아 배워보고 피아노도 남는 시간에 독학 해보고 밤에는 이불속에서 밀린 넷플릭스 다 보고 몇일은 날 잡아서 친구들이랑 여행도 가고 갑자기 바다 가고 싶으면 지하철 타고 인천 가고 표 끊어서 속초 보러 갔다 오고 밤새~~도록 친구들이랑 모여서 수다 떨고 교복입고 롯데월드도 갔다오고 맞집 탐방 하러 이곳 저곳 쏘다니고 맞다 공부해서 면허도 따고 진짜 다 조진다 1주일만 기다려라 세상아
1. 가족들이랑 스페인 여행가서 3년 내내 공부했던 스페인어 써보기 2. 피방가서 배그랑 롤 3. 넷플릿스 가입 4. 탈색 후 염색 5. 아이폰 사기 6. 고딩때 못 만났던 친구 만나기 7. 퍼스널컬러 진단받고 메이크업 배우기 8. 술마시기 9. 피어싱하기 아니 내가 벌써 고3이라니......벌써 이걸 쓰고있다니....
예체능계 재수생이 입시 끝나면 하고 싶은 일 0.인서울 대학 붙기(목표한 곳 중에) 1.연습 내가 하고 싶을 때만 하기(과연 하고 싶긴 할까) 2.염색하기 3.외박하기(친구들이랑 놀러가서 숙소 같은 곳에서) 4.술 마시기(제대로 마셔본 것이 없음) 5.엄빠랑 놀러가기 6.친구들이랑 약속 잡고 놀러가기 7.옷 사기,화장품 사기,가방 사기 8.영화보기 9.유튜브 편하게 보기 10.일어나고 싶을 때 일어나기 맘껏 자기 11.나는 자유다 ㅈㄴ 크게 외치기 12.운동하기(수능끝나고) 13.알바하기 14.놀이공원 가기(롯월,에버랜드) 15.책 사서 읽기(수능 끝나고) 16.귀 뚫기 17.멋지게 합격해서 생일 파티 재밌게 하기 유후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