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 수정] 20:30 2교시 수학 영역 시작 시간 10시 20분 -> 10시 30분 ✅올해 촬영 장소는 교정이 아름다운 동대문구의 과학중점고등학교 '휘경여고'에서 제공해주셨습니다. 촬영에 협조해주신 모든 학생분과 선생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영상에 활용된 수능시험장 ASMR은 유튜브 채널 '내 옆자리 남자' 님께서 제공해주셨습니다
작년 현역으로 수능 친 04 입니다~ 수능 3-4일 전에 공부 안 될 때 이 영상 봤는데 진짜 수능 전 한 선택 중 가장 현명한 선택이었어요! 수능장 정말 이 영상이랑 똑.같.습.니.다. 최소한 저는요:) 이거 보고 저 수능날 역대급 좋은 점수 받았으니, 여러분도 기 받아가세요! 24 수능 보는 현역, 재수, n수생 분들 파이팅!! +이게 뭐라고 좋아요가 이렇게나 많이... 다들 잘 하실겁니다 조금만 더 힘내세요 다들 :) +수능장에서 미3누씨 영상에서 나온 요소들 확인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ㅋㅋㅋ "헐 진짜 감독관 두 명 들어오시네" "헐 책상 진짜 좀 흔들리네" "헐 진짜 밥 먹을 때 칸막이 있네" (코로나 수능...)이랬어요ㅋㅋ
별 거 없다 얘들아 작년엔 나도 엄청 떨리고 전날에 일찍 자겠다고 전전날에 거의 안자서 엄청 피곤한 상태로 9시에 자겠다고 누웠는데 잠이 안오더라 그렇게 밤새 뒤척이다가 1시간정도 자고 6시에 일어났다. 컨디션 최악인데도 시작하니까 어떻게든 되더라 1년 혹은 몇 년간 충분히 해온만큼 잘 볼거고, 수능은 기세다.. 화이팅 하고 수능 끝나고 친구랑 같이 집가면서 한 말들이 기억이 나네.. 수능 진짜 별거아니다 2주뒤에 행복하게 웃고있을 모습을 상상하며 끝까지 화이팅 대학교에서 기다리마..
작년 수능 쳤던, 현역 정시로 의대 온 04년생입니다. 수험생 여러분들 하나만 더 팁 드리자면, 쉬는시간에 화장실에 가거나 건물 밖에 나갈 때에도 귀마개 쓰고 다니시면 더 좋습니다. 영상에도 다른 사람들이 답을 맞춰보는 장면이 나오는데, 귀마개를 끼고 다니면서 작은 소리로 “아아아아~” 이렇게 소리 내면서 다니시면 다른 사람 소리가 잘 안 들려서 멘탈 관리에 더 좋아요. 물론 혼자 소리내고 다니면 다른 사람들이 뭐야 저 미친놈은 하면서 쳐다볼 수도 있는데, 수능날 하루 보고 안 볼 사람들인데 내 수능 성적보다 중요한건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그냥 귀마개 끼고 바깥 소리 안 들리게 이동하시는 추천드립니다. 이제 수능 정말 얼마 안 남았는데, 다들 마무리 잘 하시고 수능날에는 목표한 성적보다 한문제씩 더 잘 찍맞하는 운까지 따르시길..!
사실 아직까지도 곧 수능 치러 간다는 실감이 안 났었는데 영상에서 1교시 국어 본령 치자마자 미친듯이 심장이 뛰고 긴장되기 시작했습니다… 영상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됐어요. 곧 있을 수능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치고 대학 합격 해서 웃으며 미미미누 영상 볼 날이 오길… 이제 정말로 얼마 안 남았네요. 제 글을 본 모든 수험생 분들 자신이 원하는 대학 합격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우리 모두 조금만 더 파이팅 해요! 🍀💗
내일 수능 볼 친구들이 이 댓글 볼 지는 모르겠으나 꼭 했으면 좋겠는 것 1. 전날 12시 이전에 취침 2. 샤프심 평소에 쓰던거 따로 가져가기 Ain 2B도 추천 (주황색 비싼거) 3. 화장실 꼭 다녀오기 위치 확인 4. 7시 20분 처음으로 교실에 입실 일찍 갔다곤 생각 못했는데 보통 1등으로 교실 도착했습니다. 의외로 일찍오는 사람들 없더라고요 그리고 일찍 안갔으면 큰일 날 뻔했던게 자리가 가끔 이상하게 옮겨져 있기도 해서 미리가서 자기 책상 간격 조절 해두면 좋아요.. 흔들리는거 고정도 하고.. 사람들 오면 책상 움직이는거 눈치 보입니다..! 샤프심 좋으면 샤프가 똥같해도 필기감은 좋으니 꼭 챙겨가세요~~
아무 생각 없이 보던 수능 시뮬레이터.. 수험생이 저는 아니지만, 어느덧 언니가 수능을 본다는 현실에 영상을 보면서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열심히 하는 울 언니를 포함해서 05년생 분들, N수생분들 모두 본인이 노력하신 만큼 결과를 얻어 가시길 바랍니다. 원하시는 대학 꼭 붙으시길!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울 언니 꼭 좋은 결과 받길 바라. 내가 언니 생각 많이 하는 거 알지? 진짜 사랑해 울 언니가 최고야. 시험도 잘 볼 거고 원하는 대학, 학과 다 붙을 거고 연애도 할 수 있을 거야ㅎㅎ. 근데 난 언니가 연애 안 했음 좋겠어. 남친말고 날 좀 바라봐 줘ㅋㅋㅋ 어쨌든 컨디션 관리 잘하고 수능 끝나고는 웃는 얼굴로 보자. 울어도 괜찮아. 같이 울어줄게. 뭐든 괜찮으니까 너무 부담 갖지 말고 끝까지 잘하자!! 신나게 놀 생각하면서 조금이라도 덜 두렵게 공부하자. 내가 응원하고 있을게. 언니 사랑해❤❤❤
이 분같은 동생을 둔 수험생언니로서 너무 귀엽고 감동인 댓글이네요 제 동생이 이 댓글 캡처해서 저한테 보내주더라구요 자기가 언니한테 하고 싶은 말이 이 댓글에 대부분 있다고 ㅋㅋ 아마 이런 동생을 둔 언니분이시라면 동생이 너무 귀엽고 힘이 날 거예요! 저 또한 이 글 보고 기분이 좋아졌네요 감사합니다😊 모든 수험생들 파이팅하고 우리 같이 대학가서 보자~
미미미누 진짜 너무 감사함….ㅠㅠ 이미 몰랐던 디테일한 부분 한 번 더 체크할 수도 있고 이미 알던 부분이더라도 이렇게 영상으로 현장감 있게 보면서 하나하나 짚어보고 준비물도 생각해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움.. 그리고 그냥 영상 보는 것만으로도 미묘함 웃음포인트도 있고 긴장감 푸는 데 너무 도움이 많이 되는…🥹 올해가 입시는 끝이지만 꾸준히 챙겨볼 그런 소중한 유튜브 채널❤️ 2024학년도 수능 화이팅!!!
22년도 수능 시뮬레이터 보면서 긴장 엄청 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4년도 수능이라니 ㅠ 시간이 진짜 빠르네요....이번에 시험 보시는 05분들 많이 긴장 되시겠지만 평소에 한 대로 자신감을 가지면서 푸시면 충분히 좋은결과 있을 겁니다~~!!! 화이팅하세요!! 응원하겠습니다~
10수능을 시작으로 11,12,15 까지 4번의 수능을 보면서 참 멘탈도 많이 갈리고 힘들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저는 어느덧 서른두살의 직장인이 되었습니다 ㅎㅎ 올해 시험보는 05, 재수,삼수,장수생분들 그동안 고생 정말 많으셨고 원하는 학교에 꼭 합격하시길 바래요 ㅎㅎ 삶은 지나고보니 대학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걸 이루기위해 나를 관리하고 노력하는 과정, 그리고 그것을 성취하는 그 느낌.. 그게 중요한거였더라구요. 모두들 내년엔 행복하게 웃으며 벚꽃을 보시길 ㅎㅎ
오늘 수능 보고 온 고3입니다. 교실에 7시에 1빠로 도착해서 들어가자마자 의자랑 책상 확인하고 의자 좀도둑식 운영이랑 책상에 종이 끼우는 거 따라했는데 진짜 도움이 많이 됐어요! 오늘 수능 보고 오신 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ㅎㅁㅎ체대입시생인 전 실기라는 또다른 레이스를 준비할 채비를 하겠습니다….ㅠ 수시,정시,논술,면접,실기 모두 파이팅!
오늘 마지막으로 수험 고사실로 쓸 저희 반 교실 정리하고 나왔어요. 저는 아직 수능이 남아 이렇게 편한 마음으로 이 영상을 보고 있지만 수험생 분들은 어떤 마음으로 보고 계실지 모르겠네요. 오늘 하교 하기 전, 제 자리에 앉을 분이 시험 잘 치시도록 기도하고 나왔는데 다른 분들도 모두 후회 없이 잘 치셨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7년에 수능 치고 온 사람은 이제 진짜 남의 얘기고 직딩이 되었지만...다시 봐도 정말 가슴 떨리고 그날 수능 마치고 나올 때의 짜릿함...너무나 맛있었던 저녁밥과 저녁 때 피시방에서 스무디 하나 시켜놓고 채점 하면서 속으로 '아, 됐다!' 외치던 게 생생하네요... 다들 시험 잘 보시고 원하는 대학, 과 붙길 바라겠습니다 !
1. 학교 근처 도착해가면 길 통제하는 경찰들도 보이고 모교 선생님, 친구들, 처음 보는 친구들과 그 부모님들까지 계시는데 슬슬 긴장됨 2. 늦는거보다 빠른게 100배 나음 7시까지 학교 도착한다 생각해도 전혀 무리없음. 고사실 문 열었을 때 2~3명 있는게 긴장 안 되고 교실 분위기와 친숙해져야함... 필자는 수능 100일정도 전부터 5시 반에 일어나 6시반까지 학교가는 연습했음.... 3. 본령소리 진짜 심장철렁함 처음 들으면... 4. 국어 치고난 고사실 분위기는 졸라 삭막한데 수학도 치고 밥먹고나면 걍 별다를거없는 고3 교실 분위기임. 화장실가면 복작복작 모여 양치하고 문제 맞춰보고 까르르 웃는 애들도 많음. 진심 국어 풀고나면 모의고사 치는 기분이니까 너무 긴장하지마세요. 5. 매운거 느끼한거 퍽퍽한거 죽 가져가서 급하게 쳐먹으면 영어할때 괴로워 죽을수있으니까 제발 무난한거... 그리고 살짝 70퍼센트만 위 찰 정도로 드세요.. 어짜피 초콜렛 개많이먹어서 배고 안고픔 6. 영어 듣기평가때 졸릴수도있음...ㅠㅠ 정신 바짝 차려야함.. 졸다가 놓쳤는데 찍어서 기적적으로 맞춘적있음 7. 이거 해도 되나 안 되나 생각 들면 주저하지말고 감독님한테 도움요청하세요. 그분들은 다 학생들 도와주시려는 분들이니까 너무 무섭게 생각하지 마세요... 상식을 벗어난 정도가 아니라면 왠만하면 융통성 있게 해결해주시려고 하심 8. 과탐까지 다치고나면 그냥 수능 성적이고뭐고 끝났다는 해방감에 폰 돌려받고 엄마랑 전화하면서 이건 이랬고 저건 저랬다는 이야기 나누고싶음... 내 고사장이 그랬는지는 모르겠는데 수능 끝나고 집보내주기까지 거의 1시간 걸림 개지루함... 교문 앞에 부모님들 엄청 많고 엄마아빠 만나면 기분이 묘함 ㅎ 9. 수능 끝나고 맛있는거 먹고 푹 자세요 결과가 어떻든~ 저는 현역때 수능 끝나고 같은잔 친구 만나서 노래방가고 저녁먹고 놀았네요 ㅎ 지금 생각하면 추억이에요 10. 의외로 국어 파본검사할때 ㅈㄴ 유용함... 사라락 사라락 페이지 넘기면서 매의 눈으로 문학파트 뭐나왔나 스르륵 보면 대충 머릿속으로 내용 떠올리며 대비할수있어요 ㅋ 만약 아는 작품 제목이 보이면 은근 기분도 좋구요 11. 생각보다 사람 머리는 위기대처 능력이 좋은거같아요 수학때 모르는거 있으면 일단 넘어가고 아는거 다 풀고나서 다시 한 번 돌아와서 보세요.. 처음볼땐 안보이던 열쇠가 다시 보이기도 합니다. 이거 진짜에요 ㄹㅇ 포기 안 하면 이루어지는거 알죠? 12. 가채점표에 집착하다가 시간 다날린다.. 확실히 맞힐 수 있는건 적지마세요. 예를 들어 영어나 화작은 난 100퍼 다 맞는다 확신하는 사람들은 그 문항들은 가채점표 그작성하지마세요 그래야 시간 조금이라도 더 아껴요.. 특히 과탐!!!!!!! 1분 2분이 귀한데 언제 가채점표 쓰고있음.. 13. 포기 안 하는 자에게 기회가 온다. 여러분들은 당신이 가꿔둔 범위 안에서 최대의 운을 발휘한다!!
작년에도 보면서 감탄했는데 올해는 조금 더 간결하게 필요한 부분들이 다 담겨있어서 좋네요. 벌써 3년 전이네요. 2021학년도 수능 당시 모 시험지구의 수능 담당을 했었던, 지금은 교육청의 주무관이 된 사람입니다. 작년에도 수험생 분들의 질문에 최대한 답변을 드리려고 노력했었는데, 올해는 제 주위에 수능을 보는 사람이 있어서 그런지 더 와닿기도 하고 그렇네요. 1. 올해부터는 코로나에 따른 수능의 업무 지침이 평시(2020학년도까지의 수능)와 같아지게 되어, 시험장 개방 시간이 06:30으로 일괄 지정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본래 이전 수능은 각 시도교육청(또는 시험지구, 시험장 학교)에 따라 자체 결정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이것의 최종적인 지침이 교육부에서 발표되지 아니한다면, 시험지구에 문의하시는 것이 더 효과적일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다만, 입실 마감 시간은 08:10으로 전국 공통입니다. 2. 이미 수험생 여러분의 수험번호, 시험장은 늦어도 9월 말에는 결정이 되어 있던 상태입니다. 시험의 부정행위를 막기 위해 안내되지 아니한 것이지, 여러분의 시험 장소와 그 자리까지 이미 결정되어 있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일반적으로 시험실의 배치는 고층부터 1 시험실로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나, 시험장 학교 사정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또한 시험편의제공대상자의 경우 일반적으로 저층에 배치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영상에서 설명된 수험번호 여덟 자리 중 시험실 번호는 다섯번째와 여섯번째 자리로 구성된 두 자리 수입니다. 참고로, 시험장 배치 시 여러분의 거주지는 원칙적으로 고려 대상이 전혀 아닙니다.. 어떤 과목을 선택했는지, 성별이 어떤지, 출신 학교가 어디인지를 따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전년도에 A학교가 사탐만 시험봤다고 해서 올해도 사탐만 시험보는 게 아니고, B학교가 남자만 시험봤다고 해서 올해도 남자만 시험보는 게 아닙니다. - 남고, 여고는 당연히 제외.) 3. 각 시험실에 24명이 배치되는 것이 코로나 수능이 시작된 2021학년도부터 유지되고 있습니다. 다만 모든 시험실에 24명이 배치되지 않을 수도 있고, 한 시험실에 있는 모든 수험생이 동일한 시험 유형(사탐/과탐, 특정 영역 응시/미응시)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이는 시험 당일에서야 확인이 가능하실 것이고, 시험장 배치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상황이라는 점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정말정말정말 힘들어요ㅠ 4. 신분증의 범위: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기간만료 전 여권(주민등록번호가 미표시된 여권의 경우 여권정보증명서와 함께 제출), 유효기간 내 주민등록증 발급신청확인서, 유효기간 내 청소년증(또는 청소년증 발급신청 확인서), 사진이 부착되고 성명/생년월일/학교장직인이 기재된 학생증, 외국인등록증 신분증 미지참 시 절차가 아주아주 까다롭습니다.. 수험표도 마찬가지구요. 제발 가져가세요. 제에에에발. 5. 개인용 샤프는 원칙적으로 시험 중 휴대 가능 물품이 아니므로 시험 시간 중 사용하다가 적발 시 압수 조치될 수 있습니다. 수능장에서 지급된 샤프만 사용한다고 생각하셔야. 6. 8시 10분까지 입실이 원칙이나, 지각하더라도 일반적으로 답안지 배부 기준인 예비령 타종 전까지는 어떻게든 입실을 받아주는 것으로 안내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다만! 당연히 지각하시면 안되는 거구요. 더더욱 주의하셔야 하는 건, 시험장 착각하지 마셔요. 이름이 비슷한데 다른 학교 가시면 큰일 납니다. 진짜 시험지구에서는 이게 영어듣기 사고 다음으로 가장 긴장 많이 하는 부분입니다. 7. 영상에 나온 말 중 제일 중요한 표현이 '감독관에게 문의하라'인 것 같습니다. 공통의 지침이 없는 것은 아니나, 공통의 지침이라고 하여 모든 게 규정된 것이 아닙니다. 생각보다 많은 사항이 감독관 재량이라서, 불안하시면 고민 없이 감독관에게 문의하세요. 8. 부정행위 조심하셔요. 특히 4교시는 정말 안타까운 사례가 꼭 생깁니다. 1선택 시간에는 1선택 문제지만 보고 1선택 답란만 표기, 2선택 시간에는 2선택 문제지만 보고 2선택 답란만 표기해야 합니다. 이 이외의 다른 행위는 모두 부정행위로 처리되고, 얄짤 없이 0점 처리입니다. 이 점 각별히각별히 유의해주셔요. 9. 5교시 포기각서는 시험관리본부에서 작성함이 원칙이나, 시험장학교 사정에 따라 달리 운영할 수 있습니다. 올해도 수능이 다가오네요. 교육청에서는 수능이 종료되는 것이 1년의 마무리라고 했던가 싶기도 한데, 아무쪼록 인생에 다시 없을 경험을 되지도 않는 이유로 절대 날리지 마시고.. 수능 대박을 이루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원하는 시험장, 원하는 문형, 원하는 자리에서 시험보시길 진심으로 기도 드립니다^^;
@@thereisnojaesu 그 부분을 제지하라는 지침은 없었습니다. 시험장 학교를 준비할 때 각 책상을 반드시 비우게끔 되어있어서, 책상 서랍에 두시는 것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사료됩니다. 다만, 감독관 판단에 따라 부정행위의 시도로 오해할 수 있으므로 이 점을 유의하셔서 확실하게 넣고 빼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
@@sheudurbrb222 수능 응시 원서 접수 시 5교시 응시를 희망하였으나, 시험 당일에 5교시를 응시하지 아니하고자 할 때에 작성합니다. 5교시를 애초에 선택하지 않고 4교시 탐구 영역으로 시험이 종료되는 수험생이 이전 과목의 시험을 포기하지 않는 한, 포기 각서를 쓰실 일은 없습니다.
올해 수능 감독관으로 들어오시는 분들도 이거 보고 들어오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작년에 원칙이 뭔지 제대로 모르는 감독관님이 두번이나 걸려서 같이 시험장에 있던 사람들이랑 감독관님들이랑 동시에 당황했던 기억이 있네요.. 올해 N수 현역분들 회의감 갖지 마시고 본인을 믿고 노력한 결실을 맺고 오시길 바랍니다! 막판까지 열심히 하는 사람이 곧 승자입니다 꼭 포기하지 마시고 컨디션 관리 잘하시고 건강하게 목표하는 성적 꼭 받고 웃으시며 올해를 마무리 하고 내년 대학입학 준비 하시길 바래요 파이팅! (물론 저도 봄..ㅋㅋ 03년생 파이팅..!)
미미미누님과 동명이인인 05년생 고3 김민우 수험생입니다.. 이 영상을 보니 정말 제가 수능 시험장에 있다는 감정이 생생하게 느껴지네요.. 이채널을 처음 접했을때부터 다양한 연령층의 공감요소가 많은 점에 매력을 느껴 빠지게 되었었는데 벌써 제 차례 수능 시험일이라니.. 시험 잘 치고 오겠습니다😢
와 18학번인데 이거 보고 수능날 생각났어요ㅋㅋㅋㅋㅌㅋㅋ긴장해서 잠도 한 2시간인가 밖에 못 자고, 아침에 커피랑 청심환 동시에 먹고 갔어요. 가자마자 책상 의자부터 체크해서 바꿔오고… 그날 첫 눈 왔었는데 2교시 수학 말아먹고 멘탈 터져서ㅋㅋㅋㅋ 혼자 창 밖 보면서 거의 울면서 밥 먹었습니다…..과탐부터는 끝이다! 라는 생각에 정신이 해이해져서 걍 몰?루 상태로 풀고 나왔더니, 핸드폰 받자마자 수시 광탈 문자 와있어서 또 울었던 기억이 아주 새록새록해요…….. 근데 이렇게 개떡같이 봐도 결국 평소 하던대로 성적 나와서 무난히 최저 맞춰 입학했고, 이제 막학기 졸업해요~~~~~다들 수능 화이팅~!~! 사람은 생각보다 적응의 동물이더라구요 평소 하던대로 다 풀게 되어있으니 너무 긴장하지 마시고 푹 자고 시험 보러 가세요~~~!~!
확실히 현역때보다 재수때 실모를 훨씬 많이 풀다보니 이젠 더 떨릴게 없다 생각했는데 영상보다보니 조금 떨리네요. 1년간 버스에서 영단어외우고 잠도 규칙적으로 자려고 하고 졸려도 엎드리지않고 껌씹으며 잠깨우고 중간중간 잘 안되는것 같아서 힘들기도 하고 주변에 지나가는 대학생들 보며 너무 부러워서 혼자 쓸쓸하고 그랬는데 뭐라고 벌써 수능이 왔네요. 다들 잘볼거에요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니 마지막까지 정신똑바로 차리시고 시험보고 나오세요. 너무 걱정마시고 좋은컨디션으로 볼 수 있게 감기 안걸리게 몸관리 잘하시고 수고했어 1년동안~
남자화장실만 나와서 적어봅니다. 여자화장실은 진심 밀리니까 꼭 빠르게 제발 미리 다녀오세요. 중간에 쉬는시간에도 다른거 하지말고 화장실을 가장 우선으로 다녀오세요. 밀립니다 꼭 명심. 안 급한 애들도 불안해서라도 걍 한번 화장실에 갔다와봐야지 하고 가기 때문에 밀리니까 제발 미리 가세요. 수능 본 지 오래됐지만 수능을 떠나 어느 시험을 보러 가도 어느 시험장이던 여자화장실은 늘 밀리던거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라떼는 그랬는데 지금도 그런진 모르겠지만, 시험중간에 화장실 가면 공항에서 흔히 보던 금속탐지기도 해야하고, 감독관이 화장실 안까지 동행함. 호주머니도 뒤졌다는 썰도 들음. 어쨌든 그 시간 동안 검사한다 어쩐다 시간도 뺏기고 문제풀던 흐름도 끊김. 그래서 복잡해지니까 최대한 미리 다녀오세요.
작년 수능 전날에 이 영상 보고 수능 치러 가고 신입생으로 입학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다시 수능철이네요! 1년 뒤에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혹시나 수능치고 망했단 생각 들더라도 너무 좌절하지 말고 맛있는 거 먹고 푹 자세요! 수능 끝나고 망한 것 같다고 울던 친구들 전부 최저 맞추고 대학 갔어요 까보기 전까진 모르는 겁니당 ◠ ̫◠ 수험생분들 모두 화이팅~! 원하는 대로 다 이루어지는 날들이 되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