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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미적분, 해설지와 다르게 풀어볼까요. 

수학은다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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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요청이 들어온 수학 문제 풀이입니다.
2020 수능 가형, 30번입니다.
제가 일전에 올려드린 미분법 관련 영상들이 있습니다.
미분하는 방식에 관련된 내용이었는데요.
다분히 대학수학, 혹은 교양수학이 섞인 이야기다보니
아예 다른 재생목록으로 빼두었었습니다.
링크는 아래와 같습니다.
1부 : • 대부분 그냥 지나치는(기울기가아닌) 미분...
2부 : • dx 만 단독으로 써도 의미가 있다? 미...
3부 : • 대학에서 배우는 다변수 미분과 라이프니츠...
위 내용으로 고등학교 수학에 접근해보는 것이 어떻게 될 것인가.
저도 좀 궁금했던 찰나에, 2020 수능 가형 30번에 대한 의뢰를 주셨습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촬영해봤습니다.
지금 기준으로는 미적분 관련 내용이 될 것이구요.
사실상 가형의 마지막 세대이다보니, 30번이라고는 해도
가형 기준의 그 험난했던 난이도와는 좀 결이 다른 문제이긴 합니다.
그래도 현행 수능의 30번 미적분 문제로서는 충분히 기능하구요.
추운 밖에 있다가 들어와서 급하게 찍은 영상이라
발음이 좀 뭉개지는 경향이 있습니다만..
그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
#수학 #미적분 #미분형식
#30번 #수능 #라이프니츠
#미분 #공부 #강사 #윤성준

Опубликовано:

 

15 окт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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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33   
@Math_is_Dharma
@Math_is_Dharma Год назад
전 과정에 걸쳐서, 미분형식(differential form)을 적용한 풀이를 만들어보려 노력했습니다. 이는 미분(differentiation)과는 좀 다른 영역의 표현이며, 그에따라 풀이과정도 해설지의 풀이와는 좀 다르게 진행이 됩니다. 다만 완전한 디퍼런셜 폼을 통한 전개를 할까 하다가 그냥 상수를 하나 잡았는데요. @배성준 님의 말씀처럼 그마저도 변수취급했어야 하지 않나 하는 후회도 좀 남습니다. 동시에 디퍼런셜폼과 디퍼런셜이 어떻게 다른지에 대해서는, 앞선 1,2,3부에서 충분히 다뤘다고 생각해서 넘겼는데요. 간략하게라도 그를 다시 다뤘어야 불필요한 혼동이 없었을거라 생각됩니다. 흠.. 아무래도 다시 찍어 올리는 것이 낫겠다 싶습니다만, 혼동을 방지하기 위해서 그동안에는 이 댓글은 최상단에 고정해두도록 하겠습니다.
@배성준-x6b
@배성준-x6b Год назад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
@JASONKINGMATHK
@JASONKINGMATHK Год назад
역시 다릅니다. 김강용도 울고갈 강의
@Math_is_Dharma
@Math_is_Dharma Год назад
아이고 ㅠㅠ 지나친 과찬이십니다. 선생님들께서 보시면 화내실 얘기일 겁니다 ㅠㅠ..
@JAMESYUN-e3t
@JAMESYUN-e3t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실력이 뛰어난 해설이십니다. 킬러문항 중 쉬운 예를 들으셨는데, 가만히 보니까 킬러문항은 IQ가 어느 정도 받쳐줘야 하는 문제네요. ㅎㅎㅎ 수학 올림피아드 대회의 수준이네요. 해설이 멋지셔서 얼추 이해됩니다.
@miaojinqiu
@miaojinqiu Год назад
현역 문과 고3인데 선생님 영상 보면서 수학에 흥미가 생겼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Math_is_Dharma
@Math_is_Dharma Год назад
저야말로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니점수에잠이와
@니점수에잠이와 Год назад
안녕하세요, 강의 잘 봤어요 쌤 8:34 처럼 각 항을 어떤 변수에대해서 미분한다고 하면 그 항에 미분공식 적용하고 옆에 “해당 변수에 대해서 미분했다” 라는 의미로 d변수 써주면 되나요?? 항마다 변수가 달라도요?? 만약에 x^2+xy+2y^2=3 이걸 미분한다고하면 2xdx + 1ydx + x1dy +4ydy = 0 이고 (2x+y)dx + (x+4y)dy = 0 그래서 dy/dx = - (2x+y)/(x+4y) 인건가요? 아직 중학생이지만 라이프니츠미분법에 관심이 생겨서요.
@Math_is_Dharma
@Math_is_Dharma Год назад
와! 아주 정확하게 이해하셨어요. 그렇게 해서 dy/dx 를 구하면, 그게 미분값입니다. 고등학교 수학에서는 이거를 음함수의 미분법이라고 해서 배우게 되어 있구요. 제가 영상에서 이야기한 것은 라이프니츠의 미분표현법을 이용해서 정의되어 있는, '미분형식'으로의 미분이구요. 고등학교 수학에서는 기본적으로 음함수의 미분을 이용할때도 dy/dx 자체를 구하도록 되어 있어서, 이거는 음함수의 '전미분'이라고 합니다. 미분형식으로의 미분과 전미분에서의 미분은 y,x만 가지고는 차이점을 발견할 수 없는데, 다변수 함수로 넘어가게 되면 그때는 여러 이야기를 같이 할 수 있게 됩니다. 다변수 함수의 미분에 관해서도 논해둔 영상이 있는데요.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ct_O4tAS_cc.html 요거를 보시면 좀 더 이해가 되실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부디 '이런것만 미분이다!'라고는 생각지 말아주시고, 다양한 미분의 방법을 하나씩 발견해나가세요! 앞날이 창창한 중학생이시니 더 많은 것을 보고 배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더블에이-q8l
@더블에이-q8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디퍼런셜 폼은 치환적분때에도 유용하게 쓰이죠. 이렇게 다양하게 쓰일줄은 몰랐습니다.
@Math_is_Dharma
@Math_is_Dharma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치환적분의 모습 자체가 디퍼런셜 폼을 그대로 적용하는 것! 포인트를 딱 집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대각
@주대각 Год назад
혹시 k를 변수로 보고 풀면 풀이는 어떤식으로 달라지고 고려해야될 요소들은 무엇인가요???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Math_is_Dharma
@Math_is_Dharma Год назад
질문 감사합니다! k 를 변수로 보고 풀게 되면, 1 * dk 가 모든 경우에 들어갑니다. 예를 들어서 (tk)' = 1* dt *k + t * 1 * dk 이렇게 되는 것처럼요. 평가원 교수님들이 문제 정말 멋지게 낸다고 생각이 드는 이유는, 이렇게 디퍼런셜 폼을 통해서 미분을 전개하더라도 저 식에서 나중에 이쁘게(!!) dk 를 포함한 항이 모두 소거됩니다. 그러면 의미상 k가 변수이든 아니든 상관없이 항상 문제의 의도된 답이 도출되게 되어있습니다. 시간이 날때 간략하게라도 저 영상의 보충영상 빨리 찍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영상이 늦어 죄송합니다.
@aequixlee7027
@aequixlee7027 Год назад
현우진꺼 풀이보단 이게 더 낫네요 잘 봤습니다
@user-ur2nl5se5p
@user-ur2nl5se5p Год назад
선생님 7:56 에서 쓴 da는 da/dt를 줄여쓴 것인가요?
@Math_is_Dharma
@Math_is_Dharma Год назад
아 아닙니다. 여기서 제가 쓴 da 라는 표현은 미분형식에 의거한 표현이고, 전미분에 의거한 da/dt 와는 완전히 다른 내용이 됩니다. 미분 형식에 대한 영상은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B7gTECZzC3U.html 여기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이 영상에 대한 보충 영상으로 지금 이 킬러 문항 풀이가 있었습니다.
@배성준-x6b
@배성준-x6b Год назад
t에 따라 접점의 위치가 변하므로 k가 상수가 아닌 변수이지 않을까요?
@Math_is_Dharma
@Math_is_Dharma Год назад
아 맞습니다.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사실 엄밀하게 말하면 t의 위치에 따라 접점 k 마저 변하기에, 그럼 a k t 모두 변수가 된다 생각할 수 있습니다. 사실 미분할때 한번 더 k 에 대해서 미분하는 한줄만 더 늘어나면 되는데, 그렇게 하면 완전한 다변수 함수의 미분 이야기가 되어버려서 수능 30번 풀이에는 맞지 않다 여겼습니다. 그래서 간편한 풀이를 위해 k를 상수로 두었는데요. 다변수 함수로 보는 미분으로 전개했을때 어떻게 되는지를 적어두는 편이 나았을까요. ㅠㅠ 그럼 그냥 다시 촬영(..) 해버릴까도 고민하게 됩니다 ㅠㅠ
@siwonjo891
@siwonjo891 Год назад
@@Math_is_Dharma 안녕하세요. 영상에서 k를 변수로 여겨야 하는데 상수로 두고 풀어도 문제가 없었던 이유가 뭔가요?
@Math_is_Dharma
@Math_is_Dharma Год назад
@@siwonjo891 음.. 그러니까 사실 진짜 엄밀하게 바라보면 k값도 t값의 영향을 받아서 같이 움직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되면 정말 모든 것을 다 t로 미분해야하고, 그러면 다변수함수가 되니까 이미 고등학교 범주에서 벗어나 버립니다. 이에 k값은 일종의 점이므로, 상수 취급하겠다 하고 이야기해버리면 이때는 다변수까지는 아니고, 그냥 라이프니츠의 매개변수 미분하듯이 하는 걸로 고교 교과 과정에 남게 됩니다. 어찌되었든 평가원 문제이기 때문에, 교육과정을 벗어나는 문제는 결코 나오지 않습니다. 따라서 다변수함수로 보지 않는게 더 맞는 이야기가 되는거겠죠. 실제로 저걸 다변수함수로 본다고 해도, 식이 이쁘게 만들어져 있어서 일일히 다 미분을 하다보면 서로 슥슥 지워져 나갑니다. 그래서 결국에 남는 식은, 그냥 k를 상수로 보고 미분했던 식과 완전히 같은 식이 남게 됩니다.
@잠봉-o4n
@잠봉-o4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우측상단에 (k-t)*ln(k-t)=1 이란 식을 그래프상에서 확인해보면 lnx= 1/x 의 교점이 생길때 그 값이 k-t라는 소리고, 그 교점이란 항상 변하지않으므로 비록 k도 변수, t도 변수지만 k-t는 상수가 된단소리로 알고있는데 이렇게 풀어보면어떨까요
@김유낭-o3i
@김유낭-o3i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좋아 요
@Math_is_Dharma
@Math_is_Dharma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
@강인엽-f3d
@강인엽-f3d Год назад
현직 고교수학쌤들은 저문제를 과연 몇퍼센트정도 풀어낼까요 참고로, 제주변 세분은 못풀더라구요
@Math_is_Dharma
@Math_is_Dharma Год назад
시간만 충분히 있으시다면 다들 잘 풀어내실 겁니다! 다만 귀차니즘의 압박이 많으셨던 거겠지요.. ㅠㅠ
@urckjjh
@urckjjh Год назад
항상 많이 배우는 채널인데.. 라이프니츠 미분법이라는 게 현우진이 라이프니츠의 위엄이라고.. 한 멘트 때문에 만들어진 거 아닙니까? 걍 종속변수를 고려하는 상황일 뿐인데... 저 또한 이 문제 처음 나왔을 때 전미분으로 접근해서 풀긴 했는데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걸까요?
@가가가가가가-l6r
@가가가가가가-l6r Год назад
어.... 음..... 어.......
@Math_is_Dharma
@Math_is_Dharma Год назад
라이프니츠 미분법이라는게 현우진 선생님의 멘트때문에 만들어진 거라구요..? 여러모로 참 난감한 댓글을 주셨습니다....
@urckjjh
@urckjjh Год назад
@@Math_is_Dharma 그러니까 그 라이프니츠미분법 이라는 워딩 말씀입니다. 그 미분하는 자체 말고요. 내가 모르는 미분법이 있나 싶었는데 그냥 현우진님이 라이프니츠의 위엄이죠 라고 말한 게 고유명사처럼 된 거로 알고 있습니다만.. 학생들이 라이프니츠미분법이 뭐냐길래 라이프니츠정리 말하는 건가 싶었는데 그게 고유명사처럼 굳어졌더라고요. 물론 미분형식으로 푸는 걸 라이프니츠미분법이라고 하는 게 통용되는 거라면 제가 틀린 거고요.
@Math_is_Dharma
@Math_is_Dharma Год назад
라이프니츠의 미분형식, Differential form은 단순히 '미분을 하는 방식'이 아닙니다. 대학교 저학년에서는 전미분, 편미분등을 배웁니다만 제가 앞선 영상과 이 영상에서 언급하는 '미분형식'이라는 내용은, 사실 '다변수 벡터 함수'를 엄밀하게 미분하기 위해 존재하는 내용이고 그렇기에 편미분을 이해하고 벡터필드를 다뤄본 후에 언급할 수 있는 미분의 상위 개념입니다. 따라서 제대로 이야기하려면, 벡터의 미분법과 행렬의 미분법까지도 언급해야합니다. 해석학이나 미분기하학, 혹은 벡터 미적분학에서 전개가 되는 내용이 되어 일반적으로는 다루지 않고, 수학과, 물리학과의 고학년에서부터 엄밀하게 정의합니다. 또한 공대에서는 Stoke's 와 Del 을 통해 간단히 적용법을 배우고 넘어가기도 합니다. 이 미분의 틀을 제대로 전개하려면, 라이프니츠가 주창한 미분의 표기법(notation)을 따르지 않으면 안되기에, 라이프니츠의 미분이라 통칭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일반적인 고등학교 수준의 문제를 풀경우에는, 일반적인 미분과 사실상 다를바 없는 이야기로 보이게 되는 것도 맞는 말이 될겁니다. 애초에 전혀 쓸모가 없기 때문입니다! 가장 핵심인 벡터와 행렬의 미분에 대한 전개는 전혀 언급한 적이 없게 되어버리니까요. 요청이 들어와서 굳이 적용을 해보았을 뿐입니다. 저도 공부가 깊은 사람은 아닌지라, 제가 아는 내용이 많다고는 결코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그저 제가 아는 선에서 주절거릴 뿐입니다. 그래도 미분이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내용만 있는 것이 아니라, 직접적인 현실로의 적용도 가능하게 만들어져 있다는 것을 직접 보여드리기 위해 라이프니츠의 미분에 관하여 이야기드려본 내용이며, 그 연장선상에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따라서 제 영상에서 이야기한 내용과 현우진선생님이 말씀하신 라이프니츠의 위엄에 관한 이야기는 사실 접점이 없습니다. 이 점을 숙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Zeddy27182
@Zeddy27182 Год назад
​​​​​​​​​​​​@@Math_is_Dharma 애초에 미분의 표기법이 라이프니츠, 뉴턴, 라그랑주 표기법 등으로 나뉩니다. y'는 라그랑주, dy/dx는 라이프니츠, y위에 점을 찍으면 뉴턴 표기법입니다. 용어는 제외하고, 표기법의 차이는 이미 교과서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쉽게 얘기해서 dy/dx 꼴로 식을 적고 푸는 것이 라이프니츠의 표기법입니다. 결국 현우진 때문에 "라이프니츠 표기법"이라는 워딩이 유명해진 것일뿐 새로운 스킬이나 개념은 아니죠. 삼차함수 비율 관계도 예전부터 있던건데 현우진 때문에 유명해진 거랑 같아요🙂
@고용하
@고용하 Год назад
아 짜증나네
Дале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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