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효율적으로', '전략적으로' 노력을 하라. 2. 애매한 재능을 얕보지 말고 더하라. (+) - 여러 개를 결합하라. --> 제너럴리스트. 3. 적당한 재능을 모아서 하나로 구성해 보라. 4. 남들보다 먼저 해라. 5. 새로운 일도 해보자. 6. 범위를 좁혀 보자. 현재 하고 있는 작업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이렇게 정리해서 말씀해 주시니 하고 있던 방법에도 확신이 서고요 ㅎㅎ 감사합니다 이연님~!
제가 고2때 입시미술을 할 때 주말에는 취미로 (혹시나 도움이 될까 싶어서) 기타를 배웠는데, 그때 미술쌤이 그랬었죠. "애매한 재능은 어느 분야에서도 꽃을 피우기 어려워.. 남들은 아예 못해서 포기하는데, 너는 이것저것 어느정도 하잖아. 그러면 하나에 집중을 못해." 그때는 몰랐는데 이게 엄청난 상처였었나봐요. 저는 항상 이걸 머리속에 담고 있었거든요. 근데 최근에 "타이탄의 도구들"이라는 책에는 천재를 이기는 방법으로 상위 0.1%를 하는게 아니라 상위 25%로 2~3개를 만들면 천재를 이길 수 있다고 하는 말을 듣고, 조금은 위로가 됐어요. 저는 과학, 예술이 같은 분야라고 생각해서 과학과 예술을 같이 좋아하는데 그게 어쩌면 어딘가에서 꽃을 피울 수도 있겠네요.
1.큰 틀로 보면 "긍정적 사고"인 것 같습니다. 애매한 재능이 아닌, "재능"으로 보는 것. '물이 반 밖에 안 찼네?' 아니라, '물이 반이나 찼네?'로 보는 시각. 2. 재능을 더하라. 스티브 잡스의 "Connecting the dots"가 떠올랐습니다. (6:19 저는 재능을 "더하기"가 아닌, "곱하기"라고 생각합니다. 무궁무진해지는 것 같습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저 지금 다니는 회사에 스카웃되어서 1년정도 일하고 있는데 딱 이느낌…..! 그럭저럭 인서울 / 그럭저럭 영상편집 / 그럭저럭 영어,일어실력 이 합쳐지니까 글로벌 퍼포먼스 마케터가 되더군요 :D 만년 계약직이 재능을 인정받고 정규직 입사하면서 안정감을 정말 많이 느끼는 요즘입니다 애매함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경쟁력 있는 무기를 만들라 ! 명심하겠습니닷 !!
저도 딱 이런 느낌의 스펙인데 ㅋㅋㅋㅋ ㅠㅠ 퍼포마케터 프리로 일 받아서 하고잇는데 아주 초보수준이라서.. 좀더 노력해서 능력치를 끌어올리고싶은데 조금 조언해주실수잇으실까요?ㅠㅠ 대학 , 영상모션그래픽구현, 구글 네이버 검광 집행, 디자인컨텐츠 제작, 애매하다못해 잊어가는 일어 영어 지금 점점 갈피를 못잡고잇어요ㅠ ㅋㅋㅋㅋ 소수를 딱 잡아서 해보려고 지금 당장은 영상과 검색광고 집중하고잇는데 추후 회사에서 퍼포먼스와 유튜브 운영 관련 일을 하고싶다고 생각하고 개발중이긴해여ㅠㅠ
저는 음악을 전공으로 하지만, 숙박업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ㅎㅎㅎ 두 가지를 보았을 때 꼼꼼함이라는 점이 공통되게 비슷하더라구요! 지금 돌이켜보면 악기도 늘 애매하게 해서 뭐해서 살지 했는데(상위1프로만은 교수가 되서 먹고살지만) 악기도 애매하게 했던 저는 지금은 여러가지 일들을 잘 하는 사람들이 폴리매스적인 사람이라 생각하며 내 성격에 맞는 또 다른 애매한 것들을 찾아서 시도하는 중입니다 ㅎㅎ 너무 공감되는 영상이였어요 :-)
이제 고1이지만 평소에 제 인생에 대해서 고민도 많았고 걱정도 많았을때마다 이연선생님 영상 보면서 위로도 받고 다짐도 하고 내 인생에 대해 설계도 해보았는데 이번 영상도 역시 제 고민에 대해서 공감받는 느낌이어서 되게 위로도 되었어요 저도 그림전공을 희망하는 학생으로 선생님 영상보면서 하루하루 더 열심히 살아갈게요 ㅎㅎ
감사합니다... 평소 가끔 챙겨봤었는데 이번에 알고리즘에 딱 떠서 홀린 듯 왔었네요. 예전부터 제 고민은 "애매하게 잘 하는 게 너무너무 많은데, 특출나게 잘 하는 건 하나도 없어서 아무것도 할 수 있는게 없다." 였는데, 덕분에 저는 뭐든 다 잘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도 있겠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스스로를 애매한 사람인 것 같아~라고 생각을 많이 하고 있었어요. 딱히 일이나 취미를 하는데 있어서 못하는건 아닌데, 그렇다고 뭐하나 제대로 완성된게 없다고 느끼는 요즈음인데, 내 스스로를 바라보는 시각을 조금 달리하고 애매함들을 모아 하나의 완성된 나로 만들어야겠다는 걸 느끼게 되었어요. 너무 공감되고 마음이 일렁거려 댓글을 남겨봐요. 좋은 영향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너무 소름돋아요...... 이것저것 잘 하긴 하는데 다 애매했거든요. 한 분야의 정점을 찍으려 하지 말고 여러 분야를 합쳐서 고유의 것을 만들라. 되게 새로운 관점인 것 같아요. 확실히 한 분야의 정점을 찍는 것보다 적당한 재능들을 합치는 게 더 쉽고 효율적인 것 같아요. 여러가지를 하며 살아야겠다곤 생각했지만 전부 다 별개로 생각했어요... 합친다는 건 처음 들어보는 개념이네요. 이연 님의 심플한 말 한 마디가 누군가에겐 또 다른 눈을 뜨이게 하는 것 같아요. 예전엔 이연 님이 범접할 수 없는 특별한 사람이라고 여겼는데, 알면 알수록 그저 '사람'이라는 것이 느껴져요. 그게 오히려 이연 님을 더 특별하고 신선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닿을 수 없을 것이라 생각하고 무기력했던 마음에 활기가 보이네요. 이연 님의 똑똑함을 닮고 싶어요. 사랑합니다진짜너무너무..💖💖
타이탄의 도구들에서 본 내용이랑 비슷하네요 역시 성공하는 사람들의 코드는 공통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책에서도 뭐든 15% 안에 드는 재능을 세 가지만 갖고 있으면 그건 아무도 따라잡지 못할 재능이 될 것이라고 했거든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재능 좀좀따리 모아서 굉장해 엄청나 재능인이 되어볼게요 ㅋㅋㅋ 영상 잘 봤습니다 이연 님 늘 잘 보고 있어요 그림을 그리면서 차분하게 말하는 이연 님의 영상을 보니 기분이 느긋해지고 좋아요
제 생각에는 이연님은 그림을 잘그리고 쉽게 그리는 법을 가르치는 재능도 있으시지만 말을 잘하시고(조리있게 생각을 표현) 사람들의 마음을 읽어내고 공감하는 능력이 있으셔서 유튜버가 많아진게 아닐까 싶어요 ㅎㅎ 그래서 에세이도 읽어보면 사람들이 많이 고민하는 부분이 들어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읽은거 같아요!
저도 재능이 몇가지 있는데 저는 그 재능들을 무시했고 애매하다고 생각했기에 불안정 했어요. 저에게는 아직 명확한 목표도 없기 때문에 더더욱 불안정 했고 두려워 했어요. 하지만 이연님 영상을 보고 결국 저도 '재능' 이 있는 아이라는 것을 깨달았고 그 재능들을 어떻게 해야 빛나게 할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알게된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이연님.
2년 후 이직을 목표로 계획을 하며 불안함과 자괴감 속에서 잠 못이루던 20대 중반입니다.. 정말.. 지금의 제게 딱 필요한 영상이었어요ㅠㅠ 저도 디자이너이기 때문에 더 많은 위로와 자극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존경합니다 이연님,, 진자…진짜로요,…. 영상을 보는 내내 진심어린 다독임을 받는 기분이었어요ㅎㅎㅠㅠ 감사합니다.
사실 제가 늘 애매하다고 생각하다가 내심 "아니 애매하면 좀 어때? 난 애매한 거 여러개 있으니까 그냥 이리저리 잘 합쳐서 대충 요령있게 살면 안되는건가? 왜 노력만 하라고 하지..." 생각했는데 이연님 영상을 보고 확신이 들었어요! 제가 잘못된 게 아니라고 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힘을 얻어가요😢
내가 보기위한 요약☆ 1. 애매한 재능을 애매하다고 단정짓지 말자. 평균보다 조금 잘하는 것도 충분히 좋은 재능이 될 수 있다 2. 애매한 재능 여러가지를 합친 제너럴리스트가 되자 => 재능의 총량을 크게 만들자. 3. 빨리(도전)하자(남들이 먼저 선점하기 전에) 4. 새로운 것들에 도전해 보자. 숨어있는 재능을 좀 더 찾을 수 있음. 5. 하나만 죽어라 파는 것에 집착하지말자 ---- 감사합니다ㅎ
저는 흔히 "6개월의 법칙"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한 가설이지만, 한 사람이 어떤 일을 6개월동안 한다면, 최소한 그것의 상위 10퍼센트가 된다는 법칙입니다. 가령 제가 일본어를 모르다가 6개월동안 꾸준히 하루 한 시간 정도면 전 세계에서 상위 10퍼센트의 일본어 능력을 가지는 거죠. 그 외 그림도, 로스팅도, 웅변도, 자전거 타기, 걷기 운동(마라톤),코딩... 그렇게 점점 상위 10퍼센트의 것들을 채워나가는 것이죠. 그런다면 정말 재밌는 일이 일어납니다. 물론 앞에 전세계에 로스팅을 잘하는 사람은 저보다 앞의 9퍼센트는 있을지언정, 그 로스팅을 하는 사람중에 "그림,코딩"을 상위 10퍼센트 이상을 하는 사람은 과연 얼마나 있을까요. 그 10퍼센트의 세제곱 즉 1,000분의 1, 상위 0.01퍼센트의 체로 걸러질겁니다. 달리 말해, 10퍼센트의 재능을 3개만 가져도, 그 바운더리 안에서는 우리의 가치는 곱의 수로 증가하는 거죠. 그럼 그렇게 우리는 0.01의 능력으로 자기만이 어필할 수 있는걸 가지게 될겁니다. 그림과 로스팅 그리고 코딩을 한다면 그 누구보다 상세한 1인 게임개발로 커피만드는 게임을 만들수 있게 되는 거죠. 그리고 그것이 세일즈 포인트가 되고 "나"의 능력이 되는 겁니다. 때문에 저는 이 "6개월의 법칙"과 지천에 많이 알려진 "만 시간의 법칙"을 얘기합니다. 자신의 능력 중 하나를 만 시간 투자하여 그 분야의 스페셜리스트가 되고, 그리고 취미로 점점 그 "6개월을 통해" 그 곱의 수를 늘리는 것이죠. 그런다면 그 곱의 수는 그 만시간을 투자한 분야에 엄청난 영감을 줄겁니다. 애냐면 당신이 가진 그 영감은 당신이 만 시간을 가진 분야에 있어 상위 10의 몇승 분의 1정도는 가지는 어마어마하게 귀한 능력이니까요.
항상 어릴때부터 공부를 항상 애매하게 잘해서 1등급은 한번도 맞아본적 없고 맨날 2~3등급에 상주해서 난 그냥 할 줄 아는것도 없고 그나마 잘하는 공부도 딱 거기까지구나하고 되게 우울해하고 힘들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좀 느끼는 바가 많은거 같아요.... 다른 재능들과 합쳐서 더 나은 내가 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ㅎㅎ 영상 감사합니다
그게 바로 나 인거죠. 나 같은 사람은 또 없듯이요. 타고나든 만들어지든 각자의 재능이 다른데, 다른 사람을 부러워 할 필요도 시기할 필요도 없는거죠. 자기를 가장 사랑할때 그 재능을 발견하고 키울수있는것 같아요. 날 자책하거나 비난할 필요 없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나는 재능이 여러 개 있다.", "좁혀서 이것저것 잘하는 사람." 제게 있어서 굉장한 발상의 전환을 가져다 준 말이었습니다. 이전까지는 스스로가 뭐든 애매한 위치에 있다고 생각을 했는데, 조금은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오늘도 훌륭한 명강의였어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늘 좋아하는 게 없어 고민하던 나날을 보내다 오늘 마침 하고 싶은 일을 찾았습니다. 동시에 막연한 불안감이 찾아왔는데 이 영상을 마주했네요. 이연 님의 영상을 만난 게 운이라면, 이걸 붙잡아서 제 것으로 만드는 건 제 실력이겠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 무기를 펼쳐볼게요.
'재능'에 대하여 영상 올라왔을때부터 이연님이 애매한 재능에 대해 말씀해주시는 걸 원해왔었는데 딱 마침 이런 영상이 올라와서 행복해요....☺️ 저는 미술도 평균이상, 글도 평균이상, 피아노도 평균이상, 외국어도 평균이상.... 이렇게 잡다하게 잘하는건 많은데 다 특출나진 않아서 고민이 많았거든요....ㅠㅠ 솔직히 여러가지 재능을 하나로 합치라는 말이 조금 추상적이게? 막막하게.. 어떻게 해야하나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그건 저의 숙제겠죠?😂 앞으로 어떻게 하나로 합칠지 생각을 계속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방학 내내 쓰라렸던 고민이 이 영상 하나로 사르르 녹았어요. 코로나 때문에 지금 당장은 어렵지만 저는 노래에 꼭 도전하고 싶어요! 대학 오고 나서 콘서트를 다니며 멋진 아트스트를 만나고 노래하는 재미를 깨닫게 되었는데, 나에게서 나오는 예술인 것은 동일하니 제가 가지고 있는 다른 재능들이랑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는 가능성이길 바라면서 때를 기다리고 있어요. 이연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제가 너무 애매해서 정말 이래서 될까....했는데 애매한 재능도 약잡아 보지 않는거랑 여러 애매한 재능을 합치는걸 보고 이마를 탁쳤거든요. 아 이거구나 싶어서 제가 이제 아 내가 좀 이건 어느정도 하는데 싶은걸 종이에 적어두면서 저를 만들어보려구요! 정말 감사해요!!
이연님 너무 감사해요 ♡ 애매한 게 너무너무 싫었던 사람인데 요즈음은 나아졌지만 이 영상을 보고 나서부터는 애매함을 애매하게 생각하는 게 아닌 좋아하는 것으로 생각하게 됐어요 여기저기 다리를 많이 두고 그것들을 함께 키워 나가 봐야겠네요 :3 좋은 말씀 넘 감사해요 ㅠㅠ 제 원동력이 돼 주신.. 🥺♥️
애매한 경기도 대학에서 화학공학을 전공하고, 대학밴드에서 기타와 드럼을 쳤으며, 목사되려고 신학공부하다가, 운전이 재밌어보여서 대형 버스운전기사 일을 하다가, 게임제작이 재밌어보여서 프로그래밍에 입문했으며, 노래방에서 엠씨더맥스 노래를 즐겨부르며, 현재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을 준비하면서 시험 40일 앞두고 합격점수 평균 60점대 될까말까 애매하게 아슬아슬 턱걸이 하는 와중에 이 영상을 보고 있는 내 인생이 레전드다 ㅡㅠ....
너무 공감합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그 분야 최고가 되어야 성공한다 라고 생각하시는데 사실 그건 다른말로 하면 상위 1퍼센트만이 성공한다는 뜻과 같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우리들 모두 딱 하나만 잘하는건 아니지 않나요? 완전 최고는 아니더라도 이정도는 자신있는데 하는 것들이 몇개정도는 있을 것 같습니다. 그걸 찾는 게 중요하고, 그걸 합치면 어떻게 나만의 무언가가 될지 고민하는 일도 아주 중요하겠네요! 이연님 영상은 스스로 자기를 들여다보게 해주는 주제를 던져 주는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매번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구독은 계속 하고 있었지만 댓글을 처음 남겨봅니다 ㅠ 이번 영상이 너무 마음에 와닿고 힘이 되어 댓글 남깁니다.. ㅜㅜ 저는 이제 취직한 지 갓 1년 넘어가는 초보 직장러입니다.. IT기업에 다니면서 정말 각 분야에 뛰어난 스페셜리스트분들 사이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요, 넓고 얕은 기술/지식 수준을 가진 저로서는 요즘 들어 앞으로의 커리어에 대한 고민이 계속 들고 있었어요.. 난 저분들 만큼 한 분야의 스페셜리스트가 되어 잘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그렇게 되려고 노력하는 게 저한테 맞는 걸까 계속 회의감이 들었었는데, 이연님 영상을 보고 나니 저만의 길을 꾸준히 찾아보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찾아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