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직 제대로 시작을 안 해서 이루지 못했을 뿐, 제대로 마음먹고 한다면 이룰 수 있다' 라는 자신감이 오히려 독이 되기도 한다. 행동은 하지 않고 저런 자기변경이 마음에 가득차기 때문. 나는 특별하다는 '자기애'가 비대해지고,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메타인지'가 떨어지고, 사회에서는 점점 도태되고, 그렇게 되면 자존감은 떨어지고, 제 경험에서 적어봤지만 진짜 자기 자신한테 생기는 관대함을 버려야 그나마 성취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난 지금 35살임.. 지거국 기계공학 전공했는데 학점 2.7임 진짜 인생 개막장으로 살아온 선배로서 라떼 조언 하나 하자면... 대학졸업하고 핑핑 놀다가.....(남들 다 취업할때 난 클럽 나이트, 헌팅포차 다녔음, 그 흔한 토익한번 본적 없다.) 당시엔 오늘 하루 어떻게 예쁜애를 꼬셔서 하루 잘까....즉 오로지 인생 목적이 여자랑 하루 자는거였음 그렇게 3년을 놀았다. 그러다 친한친구가 결혼을 해서 결혼식에 갔는데 거기서 대학때 친하진 않고 얼굴만 알던 동기들을 만남. 대기업이며 공기업이며 다들 화려하더라... 현대차, 한수원 , sk이노베이션 등등.... 다니는 회사 명함 건네받고 가끔 보자라는 기약없는 동기들의 인사를 받을때... 미친듯이 자괴감이 옴... 난 개백수새끼인데 나 지금까지 뭐했지... 그 후에 나 3년안에 취업한다고 목표를 세움 목표를 공기업으로 정함 기본적인 자격증 만듬(컴활, 한국사, 토익) 닥치는대로 경력쌓았음(공공기관 계약직, 인턴 등등 민원응대 및 사업관리 쪽) 아무것도 없는 백수였는데 경력이 조금씩 쌓아감..계약직 면접때 다른 기관에서 했던 업무경험 말하니까 붙여줌 그러면서 정규직에 도전했는데 최종에서 떨어지거나 필기에서 떨어짐.. 이렇게 약 7년동안 계약직생활만 함.. 여전히 인생은 시궁창이었고 ㅈ같았음... 근데 하다보니 경력이 쌓이고 자격증이 많아지고 진짜 훌륭한 존경하고싶은 직장 선배들도 만남.. 조언도 듣고 충고도 듣고,,,용기도 얻고 결론은..포기안했음 ㅈㄴ 힘들었는데.. 자살하고 싶을정도로... 이왕 한거 끝까지 밑고나갔음 결국은 목표로 했던 공기업은 취업못했지만 내가 쌓아온 경력 어필을 잘해서 작년 하반기에 1금융권 은행 합격함 나이가 많아서 중고 신입임 창구 모출납 보는데 하루하루 행복함 부모님이 너무 좋아해주고.. 가장 좋은건...누군가에게 나도 명함 건네는거...행복하더라 곧 차도 산다. 나이가 있어서 결혼은 모르겠다.. 나도 결국 됐는데 너희는 나보다 몇년이 빠르자나. 죽었다 생각하고 몇년만 고생해라 진짜 그때의 노력이 니 인생을 바꾼다.
취업 계속 못하다보면 주변에서 여론이 " 정부탓" ,"기업문화탓" "집안배경탓" 하면서 계속 합리화 시키는 말들을 할거임 거기에 넘어가면 안됨. 걔들은 이미 오니로 변해버린 영양가 하나도 없는 남탓충들이고 거기에 넘어가면 자신도 똑같은 오니로 변하게 되어 계속 세상탓하다가 전전긍긍하는 비참한 인생을 살게될 것 임.
진짜 경험자로서 팁을 드리자면 저는 30살에 취업준비해서 공기업에 33살에 입사했음 사기업은 도저히 답없다고 생각해서 그나마 탈스펙이 있는 공기업으로 아예 눈을 돌렸음 목표가 생기니깐 한 노선으로만 계속 달리면 돼서 뭔가 50%는 이룬 느낌임 근데 나머지 50%를 채우는게 정말 힘들었음 그렇지만 시작이 반이라는 말은 정말 맞는것 같음 시작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음
이건 이래서 안되고 저래서 안되고 재고 피하지 말고 뭐든 부딪혀보면 좋겠습니다...20대 때에는 혹시 잘못된 길을 택해 시간 낭비하는게 두려워 완벽한 길을 찾고자 했는데 그게 바로 시간 낭비고 실패가 두려운 겁쟁이가 됐습니다. 뭐 한것도 없이 시간만 보냈으니 이번 도전은 절대 실패하면 안된다는 부담이 배가 되더라구요. 뭐라도 도전하고 깨져보세요 절대 낭비가 아닙니다 생각 그만하고 몸으로 움직이길.....
1. 늦었다고 생각하지 않기 🤗 (100세 인생, 20대는 시작에 불과하다!) 2. 뭐라도 해볼까 고민하지말고 바로 실천😚 3. 따고 싶은 자격증 생기면 즉시 시도🧑🏫 4. 자전거와 산책으로 휴식하기🏃♀️🚴♂️ 5. 식재료 사서 직접 요리해서 먹기👩🍳 6. 현타가 오면 집에서 뒹굴지 말고 밖에 나가기👬 7. 게임말고 운동으로 스트레스 풀기🏋♂️ 8. 자기관리, 건강 챙기기💪💇♂️ 9. 주어진 기회를 귀찮다고 회피하지 않기🧡 10. 자존감 높이고, 남을 배려하기🎉
20대 초반 방황했을 시기가 생각나네요. 일단 작은것 부터라도 실천하는게 너무나 중요합니다. 방정리, 외모관리, 체력관리, 성적관리 등등 하나하나 해가다 보면 내 길이 아니더라도 일단 몸은 움직이고 무기력하게 있진 않아요. 중소기업이나 공장일이라도 일단 해보는 것도 좋아요. 해보지도 않고 본인 인식만으로 천시하지 말고... 그곳에서 일하는 이모님들, 삼촌들, 또래들과 보내는 시간의 소중함을 가져야합니다. 노동이 싫으면 지잡대, 전문대라며 비하하는 것 그만두고 대학에서 전공, 교양이라도 배우는게 맞음. 어짜피 놀거면 대학가서 노는게 나음. 게임, 주식&도박, 과소비 전부 조심해야함.
가장 혼란스러운 시기 20대. 학교에서 배웠던 대부분은 뭐였는지 기억나지 않고 혼자 사회에 내던져진 기분 끝없이 찾아오는 허무함, 무기력에 사회탓, 교육탓 등 외부에서 문제를 찾았었지 그런데 의외로 문제는 나의 내면에 있었다. 그건 완벽주의가 만든 자의식의 과잉 이었음. 결과에만 급급해서 초조하고 서둘렀었다. 그러나 작더라도 꾸준히 하는 것이 처음에는 더뎌보일지라도 큰 차이를 만든다.
실패가 쌓이면 무기력이 생기는 것 같아요. 그래서 마인드를 바꿔 봤어요. 뭔 일을 하든 결과가 안나와도 되지만, 노력이 부족하게 해서는 안되겠다 마음먹었어요. 그러니 무기력에서 벗어나고 치열히 달리게 되더라고요.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노력 부족해서 못했다는 얘기는 평생 안 할 생각입니다.
@@Soooyaaaaaaa 이 영상은 비교예시를 너무 극단적으로 들어놨음. 아무것도안하고 인생 꼰다vs공부한다 이렇게만 해놓으면 당연히 후자가 낫지. but 공부외에 다른 길로 가서 성공한건 전혀 예시를 안들어놓음. 다른 진로를 실제로 시도하는게 아니라 간만 보는 애로 해놓으니 그렇게 생각이 들지
진짜 나는 무엇보다 다희 마음이 너무 잘 이해간다...6년정도만났던 전남친이 딱 저랬어요 직장다니는 삶 비판하면서 자기는 특별한 일을 하고싶다해놓고 막상 보면 구체적인 꿈은 없고..딱보기에 덜 힘든데 돈 좀 벌거같은 유튜버,스마트스토어,쿠팡 등등 괜히 깔짝대다가 막상 시작하니 이것도 힘드니까 자기랑 안맞는거같다는 온갖변명 자기합리화... 조금 조언해주거나 충언해주면 자격지심,열등감 폭발....도저히 미래가 안보여 결국 저는 떠났습니다 이런 사람이 나중에 가장으로서의 책임감..? 사람 안변해요 가정을 꾸려도 또 허황된 것만 쫒으며 이불속에 있을거에요
@@user-cz8yh6ze4d 그렇다 한들 돈은 소모품이고 계속 그렇게 살던 사람이면 끝까지 합리화만 할듯. 그 돈을 어떻게 잘 굴릴지 고민해서 불리는게 아니라 이렇게 살아도 결국 풀리잖아 ㅋㅋㅋ 라는 생각이 더 뿌리깊게 자리잡을거고 더더욱 노력 안하는 삶을 살겠죠? 돈이 문제가 아니라 마인드의 문제라는 거죠 그런사람은 다른 방면에서도 게으르거나 노력하지 않을테고 그렇다면 옆에 있는 사람은 너무너무 답답하고 싫을듯.. 저라면 남친에 로또가 아니라 작은 회사에라도 노력해서 들어갔다고 하는게 더 기쁠거같아용
20대를 다 보낸지 얼마 안되는 사람으로서, 저 상황을 몇 번 겪었던 사람으로서 말해보자면… 20대때는 뭘해야될지 뭘잘하는지 모르는게 대부분이고 정상임. 그러니 일단 가장 리스크가 작은 20대때 해보고 싶은게 있으면 뭐든 다 해보면서 빠르게 아니다 싶은 선택지는 지워나가는게 중요한 듯. 덤으로 나중에 돌아봤을때 하고픈대로 다 해봤기에 미련도 없음. 그러다보면 대충 자기이해도가 높아져서 이거는 좋고 이거는 싫고 어느정도 진로가 잡혀져 30대부터는 거기에 집중할 수 있게된다고 생각. 그것만해도 성공적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최악은 생각만하면서 이 핑계 저핑계대고 아무것도 안하는거지.. 그건 본인이 가장 잘 알거고.. 이외에도 주변에서 해주는 말들이 맞을수도 틀릴수도 있음. 정말 친한 사람들이고 진심을 다해서 한 말이라 생각된다면 한 번쯤 곱씹어봐야겠지만 그래도 아니다 싶으면 내 중심잡고 내 갈길 가야됨. 결국 내인생은 내가 책임지는거고 남말만 듣고 따랐다가는 나중에 남말대로 살게되고 안되면 남 원망만 하게되니깐 선택의 주체는 내가되는것이 좋다고 생각.. 20대 초중때 한창 휴학하고 공장알바뛸때였음, 다니던 학교 전공은 맘에 안들고 해외 살아보고는 싶고 전공을 바꿔 해외 유학을 갈까 고민하느라 한창 심란할때였는데 같이 살던 룸메가 공장알바만 겨우 뛰고 집와서는 맨날 심란한 표정으로 침대에 누워있는 내가 한심해 보였는지 너는 안될거 같으니깐 그냥 복학이나 해라 했다가 저 영상에서처럼 내 인생이라고 한판했었지.. 나는 그래도 항상 나름 인생 막살아오진 않았다는 자부심이 있었는데, 솔직히 니가 나를 얼만큼 알길래 그런 말을 감히 하냐는 분노도 일었지만, 또 일 끝나고 집와서 침대에만 누워있는 내가 3자시선에서 얼마나 한심하게 보일까라는거도 어느정도 짐작이 갔었음.. 그래도 나는 내가 날 더 잘안다고 믿었고 자신이 있었기에 계속 밀고나갔고 결과적으로 지금은 그때 생각했던거 바탕으로 공장일하고 돈모아서 유학도 끝마치고 취업해서 해외에서 잘 살고 있음. 다시 20대에 돌아간대도 똑같이 할거고 미련도 없음 내가 하고픈대로 다 했으니깐. 다 나름의 사정 다른 길이겠지만 뭐 엄청나게 크게 신경써야할일이 있거나 그런거 아니면 20대때 겁먹지 말고 이거저거 다 해보는거 추천!
이 영상이 그 어떤 동기부여 영상보다 더 현실적이고 맘아프고 정신이 번쩍 든다... 유튜브에 너무 심취하고 남이 사는 인생에 감정이입하고 그저 잘되고싶고 후회하기 싫은 결정과 아픔을 멀리하기 위해서 스스로에게 한계를 두고 가둬둔거같다. 아파도 움직이고 욕먹어도 살아야 내가 살아있는 기분이들고 원하는 걸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야 제발 겁먹지말자... 이 한마디를 가지고 작은거라도 하고 싶은 용기를 얻고 싶다.
나야 제발 겁먹지 말자 라는 한마디가 너무 공감됩니다.. 요즘은 고도의 정보화사회여서 무엇이든 정보가 차고 넘치고 맘만 먹으면 다 알 수 있기 때문에 뭔가 도전하기에 겁이 많아지는 시기가 아닐까 해요. 뭘 검색해도 부정적인 이야기는 항상 나오니까.. 예전에 인터넷이 발달되지 않았을 때는 어차피 모르니까 맨땅에 헤딩! 이런 느낌으로 무모한 도전이 가능했더라면 요즘은 그게 안된달까,, 참 저도 방황하는 20대로서 공감 많이 가는 댓글입니다. 우리 모두 겁먹지 말고 용감하게 살아봐요 ✨
1. 아침 다 지나서 일어나기 2. 뭐 좀 알아보려는 척 상식 유튜브 보고 다짐하기 3. 훈수두는 것뿐 아니라 남의 인생 비꼬기 + 남 깎고 자기 높이기 4. 남들처럼 부업, 투자 해보겠다면서 꿈만 부풀어있음 5. 유튜브하면 다 잘되는 줄 알고 무턱대고 장비 다 삼 6. 일찍 포기함 7. 하는 거 없이 꿈만 큼 8. 자존심 셈 9. 옆에 있는 사람마저 떠나가게 만듬 10. 자기 사람 자기 옆에 항상 있을 줄 앎
궁금하다 1번부터 7번을 몇년 해야지 저런 한심한 사람이 되는 건지 솔직히 한국에서 학생이랑 군인 빼고 20대 절반은 백수 아닌가 학교 마치고 아님 전역하고 쉬면서 유튜브도 해볼까 하고 방황도 해보고 밤낮 바뀌어보고 취미 하나 파보고 해야지 평생 공부랑 일만 하다 죽을건가
둘다 이해간다... 저 남자도 평생 놀기만해서 저렇게 된건 아닌 것 같고 이것저것 하다 안되니까 무기력에 찌들어서 저렇게 된 것 같은데... ㅠㅠ... sns가 발달하고 사회의 평균의 기준치가 높아지면서 열심히 해도 안된다는 사실에 일찍 포기하는 사람이 많아진 것 같음...
우리나라는 대입부터 군대강제징병까지만 해도 , 선진국 사람들 평생동안 쓸 에너지랑 비슷하게 썼다고 보면됨. 우리나라가 얼마나 군대식으로 지옥불구덩이마냥 살아가는지, 한국인들만 모름. 그리고 그렇게 한국인 갈아넣어서 만든 치안, 인프라를 외국인들이 즐기고, 유튭 나와서 " 한쿡 최고애요~ 김치 좋아~ " 하면서 돈벌어감ㅋㅋ
제일 문제는 초, 중, 고등학교 심지어 대학에서 까지 진로에 대한 교육이 너무 부족하다는 현실이다...고등학교 까지는 국어, 영어, 수학이 세상이 전부인 것 마냥 가르쳐 놓고 막상 졸업하면 내가 하고 싶고 해야할 것을 찾으로하고 함...인생의 대부분을 그냥 하라고 해서 했던 사람한테 갑자기 나를 찾으라고 하면 그걸 찾을 수 있는 사람이 세상에 몇 이나 될까?
나같은 경우는 하고싶은걸 안하면 전혀 집중을 못하는 성격이라 알바할때도 이런저런 일 해봤지만 결국엔 하고 싶은 일을 하게 돌아오더라 꾸준히 하고싶은것만 아주 열심히 했고 100% 내가 원하는 직종은 아니지만 그래도 70% 연관되어 있는 직종 찾아서 잘 일하고 있음. 나는 결국엔 내가 제일 잘하는 분야만 꾸준히 해 온 케이스 하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않음. 필자 말대로 초,중,고 심지어 대학까지도 진로에 대한 주체적인 사고를 열어주는 역활이 거의 없다시피 함. 초중고때는 다들 인서울 인서울 대학만을 보고 공부하고, 대학와서도 학점과 졸업에만 목매어 있음. 전공도 왜 선택했는지도 모를걸 졸업하고 나면 컴컴해지지. " 아,...뭐하지.." 그러니까, 공무원 요즘 핫하더라 약대 의대 지금이 기회다 이런 유행에 우르르 몰리면서 막연하게 또 공부를 하고 있는거임
진로는 결국 스스로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함, 초중고 12년 가까이 뭐하고 싶은지 생각하게 유도하고 도와주고 여러가지 체험도 시켜주고 함. 거기다 대학도 가면 몇몇 교수는 조금이지만 무슨 일은 어떤지 힌트도 주기까지 함. 그런데 그 시간동안 자기 할것만 하고 딴생각을 했을 수도 있는데 이게 과연 교육탓일까 싶음. 몰론 대학만 가면 모든게 해결될거라는 듯이 말하는 고등학교 선생들은 잘못이 있긴 함.
어떻게든 취업한 사람 깎아내려서 무능한 자신 자존감 채우려는 사람.. 자긴 직장인처럼 평범한 사람이 아니라 특별하다 생각하는 사람..까보면 아무것도 이룬게 없는 사람.. “니가 뭔데 내 가치를 깎아내려” 라는 대사 너무 충격이었다ㅠ 영상 초반부터 저때까지 본인이 한짓이 남의 가치 깎아내리는 짓인것도 모르고.. 지금 내 상황이랑 똑같고 주변에 저런 사람 몇 있는 사람으로서 이번 편 너무너무 공감함..ㅠ
20대는 하고 싶은 게 많아도 못하고 멋지고 폼나고 싶어도 찌질할 수 있는 시기이다. 열심히 하는 건 맞지만 너무 조급해하진 말고 좋은 학교, 좋은 회사가기 위해 노력하고 취업하면 월급 아껴쓰고 재테크 하고~~ 마지막으로 자존심은 말로 지켜내지 말고 행동과 실력으로 지켜내길~~
자기가 하고 싶은 일에 확신이 없고 진짜로 하고 싶은 것이 맞는지 자기도 확신이 서지 않을 때.. 어떤 일을 하고 싶으면 무엇부터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감도 잡지 못하고 어영부영 시간 흘러가면 이미 시간이 지나간 후에는 후회해도 아무 소용 없음. 사실상 나도 1~2년전 비슷한 상황에 처해있었던 것 같긴 한데 내가 하고 싶던 일을 생각해보고 하고 싶은 일이 여러 개 일 때 그 일들을 하기 위해 준비해야 할 것 중 중복 되는 일을 먼저 하나하나 해 나가는게 먼저인 듯 싶음. 하고 싶은 일을 모두 할 수도 없고 하고 싶던 일을 한다 해도 막상 완전히 만족하면서 일을 할 순 없음. 나도 막 공부 열심히 하고 책 많이 읽고 일잘하고 그런 스타일은 아니어서 이런일 저런일 해보면서 어떤 쪽 일이 잘 맞는가 내 업무성향과 맞는일이 무엇인가 생각해보며 차근차근 밟아 나가고 있음. 시간 막 버리지 말고 하고싶은 일과 관심있는 분야를 우선 생각하는게 좋은 것 같음. (물론 하고싶은 일, 내가 잘 할 수 있는일 찾는게 제일 어렵기는 함....) 여러분 화이팅
근데 요즘은 그 무기조차도 거의 Ai한테 먹히고, 대부분 레드오션상태라는게 문제ㅋㅋ 이제 코딩조차도 ai가 하는시대가 곧 온다 ㅋㅋㅋ 이런말하면 또 비꼬는애들 있을텐데, 도대체 그 무기가 뭘 하면되냐고 물어보면 딱히 답 못함ㅋㅋ 그림도 ai가 1초만에 다 그려버리는 세상에서 ㅋㅋ
인생에 한번은 독하게 뭐라도 해서 이뤄야함... 어디 유투브나 아프리카 같은거 보고 헛바람 들어서 어중이 떠중이 짓 하다가 시간 날리면 진짜 그거 다시 되돌리는데에 시간 두배 세배로 들어감. 무엇보다 꾸준히 해야하는데 자기 공부도 제대로 안하면서 기약도 없는 일을 꾸준히 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솔직히 요즘 돈 많이 번다는 일이나 부업들 잘 생각해보면 꼭 당장 자기 일이나 전문성 기르는 공부 미뤄가면서 까지 해야할 일들이 아니고 언제든지 할 수 있다는게 장점임. 지금 돈 많이 버는 사람들은 그만큼 몸매든 주특기든 자기를 남들에게 세일즈 할 만큼의 뭔가가 있다는 것이고 그런게 없는 사람이 무턱대고 뛰어들기엔 인생이 아까움. 그런건 회사다니면서도 다 할 수 있는 일들이라. 투자도 마찬가지임. 어느정도 선에선 병행이 가능한 일들은 부업으로 효율을 극한으로 내는게 좋지 그걸 주로 삼기엔 리스크도 크고 안됐을때 플랜B가 전혀 없음. 공부하고 전문성 기르면 다른 회사라도 가면 되는데 다른 일들은 그런게 하나도 안됨. 20대때는 그냥 뭐 못해도 별로 차이도 안나고 그러는데 30살부터 갑자기 하나씩 결혼하고 집 사고 30 중반되면 거기서 더 벌어짐. 남이랑 비교해서 따라가라 문제가 아니라 자기도 열심히 살면 충분히 그럴 수 있는 시간인데 그걸 자기가 버리고 있다는게 문제인거고 정말 독한 사람이면 ㅈ소 다니면서도 자기계발 할거는 다 할고 살더라.
진짜 20대때 포기하지 말고 공부하십쇼…저는 고등학교때 공부도 8,9 등급에다가 학교도 지방 전문대 기계과 갔는데 학점4점 맞추고 자격증 3개 따니깐 대기업 들어갔습니다. 참 웃기더라고요…포기하지 말라는게 이런거 아닐까.. 저보다 고등학교때 열심히 하던 친구들이 이제는 저한테 저희 회사 들어가고 싶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이가 깡패라고 한살이라도 어릴때 해야합니다!! 다들 화이팅!
직장인으로 살다가 스트레스로 몸에 이상와서 퇴사하고 sns활용+내 재능+ 좋아하는 걸로 작게 사업하고 있는데 정신적으로나 체력적으로 회사다니는것보다 몇배는 더 힘듭니다..유튜브에서 말하는 크리에이터,제품판매,인플루언서 모두 하고 있고 수익도 회사다닐때보다 훨씬 낫지만 여러 영상들에서 말하는 것 처럼 절대 쉽지가 않아요. 끈기있게 밀고나가야합니다. 사업을 운영하면서 회사에서 배운 것들 토대로 도움되는게 많습니다. 아직 무엇을 해야할지 잘 모르겠다면 일단 회사일부터 도전해보시고 천천히 생각해도 늦지않아요..
그니까요.. 저는 직장인이고 남친은 자영업자인데 시스템 속에 들어가서 임금받는 것보다 아이템을 가지고 시스템을 만들고 스스로 운영하는게 훠어어어어얼씬 힘듭니다 직장인은 8~10시간 일하지만 자영업자는 세배는 일하는 것 같습니다.. 휴일에도 동일직종 연구하러 다니고 퇴근하고 집와서도 계속 머릿속으로 일하더라구요.. 돈이요? 요즘같은 때에는 원가비가 졸라올라서 엄청 많이 벌지도 못합니다 물론 임금받는 저보다는 많이 벌지만요 남들이 생각하는 여유로운 자영업자는 부모님이던 자본이던 뭐던 치트키가 있던지 이런 힘겨운 과정을 몇년이나 보내고 자리잡은 사람들입니다... 자기사업하는거 진짜 쉬운 일 아닙니다
저도 저런 시기가 있어서 너무 공감되네요… 저런말을 해도 기다려준 여자친구한테 지금도 너무 감사하고.. 유튜브 한다고 했다가 사업해보겠다 등 허황된 꿈이 너무 컸었는데 그래도 놓지않았던건 매일 꾸준이 했던 루틴(아르바이트+지속적인 원서접수)을 통해 그나마 게으름은 안피웠던거 같아요. 결국 대기업 취업해서 4개월째 다니고 있습니다. 대사 하나하나가 그때 당시 제가 말한줄 알고 소름돋았어요😅
와.. 일 줄이면서 이제부터 내 일 하겠다고 이것 저것 알아보고 기웃거리면서 뭐든지 다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은 생기는데 아무것도 하기 싫고 실질적으로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면서 허송세월하고 불안해하는 내 모습이 오버랩된다.. 아무도 뭐라 안하고 있었는데 영상보고 굉장히 뼈맞았네요ㅜㅜ
인생막힌 20대를 위한 조언 1. 아침시간에 뭐라도 등록ㄱㄱ 수영, 테니스, 제빵, 크로스핏, 토익학원 등 돈주고 강습등록. 그래야 아침, 오전시간에 억지로 일어나 하루시작 가능. 아니면 점심이나 오후에 일어나게 됨. 2. 도서관 닫기 1,2시간 전이라도 가서 공부ㄱㄱ 멀다고 안가는것 보단 조금이라도 매일 하는게 훨씬나음. 3. 운동은 배우든 스스로하든 하나는 해야함. 체력이 있어야 하루가 안피곤함. 4. 투자로 돈 쉽게 벌생각 ㄴㄴ 주식이든 코인이든 철저하게 공부하고 시작해도 망하는 사람 많음. 얻는 사람은 소수의 큰손이며 잃는 사람은 다수의 개미란걸 알아야함. 웬만하면 일해서 돈벌고 세금, 생활비쓰고 적금넣고 남은 자투리돈으로만 하는게 좋음.
저도 저런 시기가 있었던 사람으로서 남자한테 약간 몰입이 되네요 ..! 저런 시기 겪는 사람들은 남들한테는 말할때 뭐 할거야~ 해야지~ 쿨한척 아무렇지 않은척 아직 시작 안한척 말은 그렇게해도 밤마다 잠 못자고 생각하고 고민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것도 실행하지 못하는 내 자신을 한심해하고 뭐부터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고.. 괴로우신 분들 많을거에요. 누가 옆에서 저렇게 너 한심하다 말해주지 않아도 본인이 누구보다도 지금 상황을 더 잘 알고있거든요. 저도 저런 시기를 지나온 사람으로서 무조건 채찍질만 하고 싶진 않고.. 저희 아빠가 해주신 말씀인데 완벽하게 아니더라도 조금씩 작은 실천을 조금씩 하다보면 어제보다 조금 더 나아지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고 저는 저 시기에 아빠가 해주셨던 말씀 되새기면서 메모장에 해야할거 조금씩 써내려갔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메모장에 적은거 하나씩 지워가면서 힘든 시기를 버티고 지나온거 같아요..!! 이런 글이 힘이될지는 모르겠지만 혹시 밤마다 많은 생각에 잠못들고 힘들어하시는 분들 너무 자신한테 엄격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완벽하지 않아도 하루하루 작은 실천 해보시고 변화하는 자신한테 칭찬도 해주면서 조금씩 이루어내기!!ㅎㅎ 다 잘될거에요 힘내요.!
참 이런 시기를 겪었던 사람이 저 뿐만이 아니란걸 많이 느끼게 되네요. 과거에 저에게 또 현재의 저에게도 큰 위로가 되는 말씀이었습니다. 사실 저 남자역할도 정말 힘들고 괴로울거에요. 요즘 SNS,유튜브만 봐도 또래들이 잘나가는게 너무 잘보이니까 자연스럽게 자신과 비교하게 되고.. 저렇게 허황된 부푼 꿈을 꾸며 의식적으로 자신을 특별하게 만들고 '나중에 큰 돈 벌어서 떵떵거릴거야' 라며 실체도 없는 누군가에게 복수하겠다며 의미없는 열등감을 내비치죠. 그런 의미 없는 복수심은 딱 하루만 의욕있게 살게 합니다. 실체가 없기 때문에 한숨 자고나면 다 까먹게 돼요. 제가 그랬거든요.. 그래서 이 댓글을 쓰신 분 말씀처럼 목표가 중요한거 같아요. 허황되고 큰 목표를 가지란게 아니라, 당장에도 할 수 있는 그런 목표요. 큰 돈 버는 직업을 가지지 않아도, 좋은 차를 타지 않아도 '성취했다'의 마음을 느끼는게 중요한 듯 합니다. 저런 남자와 같은 사람들에게 당장 필요한건 돈도, 능력도 아닌 꾸준히 지속할 '동기' 잖아요. 열심히 몰입하면서 살아갈 그 '동기'.. 그 동기를 얻는데 가장 쉬우면서 명확한 방법은 작은 목표를 하나하나 이뤄가며 성취할 자신에게 집중하는 것입니다.. 혹시라도 저 남자에게 공감을 느끼며 공허한 마음으로 댓글을 읽어보고 계신 분들이라면 당장 SNS를 끊고 유튜브는 자제하고 지금 정말 해야 할 것에 집중하세요. 지금 갖고 있는 그 허황된 꿈에 다가가는 가장 빠른 방법일테니까요.
어디라도 들어가 열심히 하다 보면 인정해주고 기회가 온다...그 기회를 잡으려 준비하고 자금을 모으고 공부하는 거지....사업은 그때 해도 늦지 않다....직장 열심히 다니고 사업을 꼭 구상해서 너무 늦지 않게 시작 하기를 바란다...부자가 좋은 것은 시간과 자유를 살수 있기 때문이다
집에서만 생각만하는 저 무기력 생각보다 깨고 나오기 쉽지 않습니다.. 뭘 차근차근 이력서 한줄한줄 넣을거 준비하는게 힘들면 되든 안되든 몇줄 없는 이력서라도 여러곳에 넣어서 무기력증 치료한다 생각하고 취직하고 1년안에 퇴사하더라도 짧게나마 반복해서 사회생활 하는게 낫습니다.. 그러다가 좋은 회사고 자기에게 맞는일이다 싶으면 정착하는거고요.. 이게 좋은 회사다라는 기준조차 여러곳을 경험해봐야 알 수 있습니다.. 물론 그게 사회적 기준에서 절대적으로 좋은 직장이라는 보장은 없지만 적어도 경험은 쌓이고 용돈벌이는 됩니다. 규칙적인 생활로 인한 정신활동의 활성화가 가장 큰 이득이구요 먼저 뭔가를 하고 싶으면 뇌에게 일을 시키세요 직장생활만큼 뇌를 활성화시키는게 없습니다.. 무조건 한직장에 정착하라는게 아니라 본인도 회사를 수련원이라 생각하고 이용하는 마인드를 갖고 가는게 좋습니다
뭐든 시도도 안하고 포기하는것보단 시작하고 실패하는 것이 더욱 나은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엔 그 실패역시 인생의 지표 중 하나가 되어 미래의 나 자신을 이끌어낼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의 자산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깨달을 수 있다면 좋을것같아요. 뭐든 생각으로 끝내지말고 작은 것이라도 좋으니 시도해보세요
내가 정말 하고 싶은 게 뭔지 잘 모를 땐, 일단 사회에서 정해진,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는 길을 따라가는 게 좋아요. 학교 다닐 땐 공부를 열심히 하고, 학교 졸업하면 취직해서 직장생활 하고... 그러다가 문득 진정 원하는 게 뭔지 깨닫게 되면 그때 시작해도 늦지 않아요. 혹여 잘못되도 돌아갈 여지를 둘 수 있으니까요.
20대때 취업안돼서 백수 생활하며 1년정도 게임만 하며 방황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정말 아까운 청춘을 허송세월 보냈었죠. 백수일때는 이거하나만 지켜도 우울해지지 않는거 같아요. 그건 바로 일찍일어나기! 다른건 다 몰라도 꼭 하루 일과를 직장인들과 똑같이 시작하는겁니다. 매일 아침 6시~7시 기상해서 물 한잔마시고 동네한바퀴 조깅하기 꼭 해보세요. 기상시간만 달라져도 내 하루 생활에 정말 많은게 달라지더라구요. 전 이거 하나만으로 백수생활때 무기력함을 떨쳐냈고 꾸준한 구직활동으로 취업성공했었어요.
가끔 인생의 목적지, 다음 목표를 모를때는 아무 생각 말고 뭐라도 해서 걸어가는게 차라리 낫다고 봄..가다가 이정표를 찾을 수도 있고, 목적지가 나오기도 하니까. 우리네 부모님들도 처음부터 큰 뜻을 가지고 대학에 가거나 직장생활을 시작한건 아니라고 봄. 보통은 그냥 가다보니 평생직장이 됐고, 아이가 생기고 그런거지. 인생은 길다고 하지만, 가만히 앉아서 멈춰있기엔 너무 빠름
@@mountainrigi 손절 이후에 신경 끄고 살다가 친구들한테 걔 소식 물어보니까 걔가 주변 사람들 연락 다 끊어버렸다고 하더군요. 결혼식 청첩장 보냈는데 축하한다는 말도 없이 읽씹만 하고 본인 편할 때만 연락 받아서 안 그래도 다들 불만이었는데 갑자기 자기가 연락 끊어버리니까 어떤 애는 갑자기 사고라도 당한 건가 걱정까지 했다는데, 그런 것도 아니었고… 그냥 다들 하는 말은 걔 자격지심 때문일거라고 예상합니다. 걔가 유독 타인의 시선을 신경쓰긴 했거든요. 알바 일주일 했다가 그만뒀다길래 이유 물어보니 자기 알바라고 무시하는 것 같아서 그만 뒀다는데 자세히 들어보면 알바가 당연히 해야할 업무를 지시한 것 뿐이었고… 일하다 매장에서 아는 사람 만날까봐 그게 걱정되어서 그만둔 게 컸고… 이젠 어떻게 사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와... 소름...ㅜ 어쩜 이렇게 잘 담아냈는지... 저도 저런때가 있어서 남자가 말하는 의도가 뭐인지도 알겠고 여자의 답답함도 이해가 되요..ㅠ 근데 남자가 원하는 사업도 그렇고 유투브도 그렇고 일을 통한 경험이 있고 이로서 아이디어가 방출되는 건데.. 일도 안하고 계속 집, 혼자 라는 그 자리에만 있으면 답이 안나더라고요.. 그래서 여자 말대로 하루빨리 일 구하는게 맞다고 봅니다ㅎㅎㅎ
알아서 하는 사람은 “내가 알아서 한다고!!”라는 말을 주변에 할필요가 없다. 나도 졸업한지 한달정도 됬는데 부모님 일좀 도우고 놀고 있다가 이제 이러지 말자라고 생각해서 차근차근 취업알아보고 있는데 허송세월 시간 낭비하는거 정말 순식간이다. 픽고 영상중에 가장 교훈이 가득하네
갓생 살면서 주변에 한심한 핸동 하는 친구 보면 뼈 아픈 조언 잘 해주는 친구가 있음. 예전에 멘탈에 금가서 뭘 해야 할지 모르겠고 막막할 때 그 친구한테 "너는 왜 나한텐 조언 안 해줘? 나도 조언해줘." 라고 했더니 망설임 없이 "너는 알아서 잘 하는 사람이잖아. 알아서 잘 할거야." 라고 하더라고요. 그 당시에는 멘탈이 나가있어서 "힝 뭘 알아서 해ㅠ 나 알아서 암것도 못하는뎅 서운해..." 라고 생각했지만 나중에 정신차려보니 진짜 알아서 먹고 살고 있었음. 그걸 보니 주변 사람한텐 나 자신을 설명하지 않아도 주변인들은 다 알고 있는 거 같음....
이게 풀버전이구나... 취직이 답은 아니지만 가장 중요한건 구체적인 목표는 없고 고민만 하면서 제대로 끈기있게 노력해본것도 없다는거. 사업이 무슨 아이템만 있으면 뚝딱 가능한건줄 아네요. 사업도 인맥과 돈이 있어야 가능한건데. 그리고 본인이 어떤 성향과 가치관을 가졌는지 정확히 파악하고 준비하지 않으면 나중에 돈을 많이 벌더라도 행복하지 않은 인생이라는 생각이 들텐데... 세상이 살라는데로 살아야 하는건 아니지만 이 남자의 얘기를 듣다보면 결국 본인은 없고 세상에서 흔히들 말하는 것들에 갇혀있네요.
처음 나오는 얘기들은 정말 맞는 말이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그런데 아무것도 실행 안하는데 그런 생각을 가지면 현 남주처럼 되는거고 생각을 가지고 부딪히고 실행시키면 더 나은 결과를 가져갈 수 있는 것 같아요..지금 당장은 내가 하기 싫은 일이라도 하면서 내가 할 걸 준비 한다던가..결국 실행력이 큰 차이라는걸 이 영상을 보고 느끼네요..어떻게 보면 조그만한 차이인데..저도 말로만 하지 않고, 처지지 말고 꾸준히 실행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취업을 하고 안하고의 문제보다는 자기가 하고 싶은거, 지금 해야하는 걸 전혀 모른채로 이것저것 찔러보기만 하다 금방 포기하는게 문제네요 공시생 중에서도 그런 사람이 태반이라고 하죠 뭐라도 일단 해보고 실패를 겪어봐야 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실패를 두려워하고 핑계거리를 찾아요 영상 속 남주가 유투브 해보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든다고 같다고 안하는 것처럼요 실패를 하는 것도 인생의 중요한 전환점이 되는 요소라는걸 나이가 들면서 알게됐습니다(투기, 투자는 아닙니다)
저도 저런 시기가 있었는데... 지금은 여러 시행착오 끝에 중견회사를 다니고있지만 방황했던 시기가 생각나네요. 뭘 어떻게할지는 본인하기에 달렸지만 제가 깨달은 가장 큰 부분은 그냥 일찍일어나고 나가서 뭐라도 하기였어요... 카페가서 책을 읽던지 아침 산책을 조금이라도 한다던지 그런 사소한 습관으로인해 무기력함이 조금씩 사라지고 삶에 대한 동기부여와 긍정적인 영향이 많이 오더라구요. 이 영상을 보며 많은 생각이 드네요 반성도 많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여기서 남주가 제일 크게 저지르고있는 실수는 아무것도 안하는거도 아니고 누워만 있는것도 아님. 본인이 해보지도 않은걸 판단한다는 것임. 회사생활을 해보지도 않고 노예처럼 살기싫다니, 유투브 해보지도않고 이렇게 하면 잘 될거라니, 이러한 본인의 무지한 판단이 문제임. 그러니 취준생 야러분도 회사들어가서의 걱정보다는 실제로 들어가보고 겪어보고 판단해도 안늦다는걸 꼭 알아두길..
진짜 자기 합리화다 솔직히 성공? 돈 많이 버는거? 그거는 운이라고 본다 같은 과, 같은 학년인데도 차이 나고 내가 하는걸 부러워 하면서도 아무것도 안 하는 친구들을 보면 시간이 안 아까운가 생각이 들어 일단 뭐부터 시작 하면 많이 바뀔텐데… 나중에 큰거 하나 해야지가 아니라 작은게 쌓여서 크게 되는건데
빠르게 봐도 남자가 군대다녀오고 4년제 졸업한 나이가 25살에 여친이 기다리다 기다리다 화낼정도면 몇년 흐르고 헛소비한 뒤면 27~29살 이상일건데 님 아들이 저렇게 놀고 있어도 그런말 나오겠죠? 우리나라에 서민들이 대부분이고 작은게 쌓일려면 경험이 중요하고 기본적이고 안정적이고 고정적이고 적당한 수입은 어느정도 나와줘야됩니다 (아니면 어릴때부터 특별한 케이스면 가능하고요) 그래야 딴걸해도 하지 그거 아닌이상 처음부터 "특별" 한걸 도전하긴 쉽지 않고 그걸 실패할 경우 돌이 키기 어렵습니다 거기에 특히 영상에서 나온 주인공 같은 경우 더더욱 회피로 놀려고 핑계 되는 경우로 보이고요
주변인들에게 언젠가 뭔가로라도 성공할거라고 떠벌리는 타입은 아니지만 대학생인 지금 하는 거라곤 맞는지도 모르겠는 전공수업 얼레벌레 듣고 집에와서 게임하거나 유튜브보거나 뒹굴거리고 먹고 자고 일어나서 터덜터덜 학교가는것 뿐인데 이 영상 보고 느낀 점이 많네요🥲솔직히 당장은 대단한 건 못하더라도 일단 방청소 싹 하고 학교강의 더 진지하게 듣고 생각만 하던 운동종목 중에 하나 골라서 취미겸 활력요소로 만드는 것부터 시작할까 해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당
1. 해보고 싶은거 해보기 2. 배워보고 싶은거 배워보기 3. 빡세보이는데에서 일해보기 아무것도 모르는 20대입니다. 저는 하고 싶은거 배우고 싶은거 유튜브로 보면서 독학을 하더라도 해봅니다. 그리고 2교대하는 직장에서 일하죠 제가 부족한게 있다면 20대때의 술먹고 노는 그런 재미를 못본거 뺴곤 후회되는게 없는것같네요.
대박이시네요 존경스럽네요. 저는 진짜 노답이지만 28살 먹고 이제야 시도 합니다. 곧 30살이라 그냥 암담 그 자체에요. 심지어 남들 대부분 다하는 연애도 정식으로 못해 봤어요. 사람 만나는 일을 못만들었 고요.. 그래서 연애는 접어야 하는구나 서글프네요. 왜 나는 내성적이었고 적극적이지 못했고 연애하나 못했을까 후회되네요. 결혼은 커녕 연애도 못한 사람으로 남겠네료..
그냥 언제든 시작하세요. 시간 제한 같은건 없습니다. 과거에 내가 어떤 사람이었든 본인이 되고 싶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세요. 우리는 변할 수 있고 같은 자리에 계속 머무를 수도 있지만 규칙 같은건 없어요. 남들보다 늦은것 같으면 초조하고 힘들겠죠. 그럼 10대에 죽을 사람은 신생아때 모든걸 이루어야 할까요? 세상엔 너무 다양한것들이 존재해요. 시도는 해보고 되는지 안 되는지 판단하세요. 이루려는 꿈이 집착인지 아닌지도 살피면서 꿈에 좌절한다면 그대로 멈추지 말고 다음 꿈을 꾸세요. 세상엔 내가 몰랐던 것들이 너무 많고 좋아하는것에 설렜던 마음이 좌절 되고 고갈 되더라도 어차피 나란 존재는 그 감정을 또다른 것에서 느낄 수 있는 사람 입니다. 어차피 변화하고자 한다면 변화를 받아들여줄 사람을 찾아가게 돼 있어요. 나의 자리는 분명 있습니다.
저는 뭔가 저 남자분을 응원해주고싶네요.. 저도 20대 후반에 나중에 뭘 해도 월 500은 그냥 벌수있다는 막연한 자심감만 있는상태로 낙천적으로 살면서 알바만 하고, 게임이나 하고, 인생을 낭비하면서 저친구처럼 그냥 이걸할까 저걸할까 생각만 하고지냈습니다. 여기까지만 보면 정말 한심하고 답도없는 인생인데 정말 어느 한순간에 갑자기 어떤생각이 떠올랐고 그생각을 어쩌다보니 실행으로 옮겨 정말 운 좋게도 지금은 남들부럽지않게 먹고살고있습니다.. 비록 지금은 유튜브나 깔짝거리고 미리 정해진 길,남이 정해준 길을 가는것에 대해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시선이 현실에 대한 도피처럼 한심하고 무의미하게 보일진 몰라도 무의미한 나비의 날개짓이 쌓이고 쌓이다보면 어느순간 태풍이 되어 돌아오는 날이 있을것이라는 생각이듭니다. 물론 현실에서는 어떤 한사람의 인생을 나락으로 보낼수도 있는 말이기때문에 절대 다른사람한테는 말 안하고 살고 있습니다만 본인이 할수있다고 그렇게 본인을 계속 생각하고 밀어줄 수 있는 사람이라면 계속 앞으로 가보라고 여기에서만이라도 응원해주고싶네요.
결론을 공부로만 몰아가지마라. 모든이가 공부만해서 회사들어가는게 맞는건 아닌데 자기 하고 싶은거 하면서 경험 쌓는 것도 되게 중요하다. 대한민국 정서에 따라 하고싶은거 1도 못찾고 남들 따라 공부만해서 취업하니 퇴사율도 늘어나는거다.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고 다양한 직업이 존재하고 다양한 삶이 있는거다. 뭐든 해라.
진짜 20대에 한달이란 시간이 짧으면 짧은시간에 키워주신 할아버지 친엄마 친아빠 다돌아가시고 안그래도 뭘하면서 살아야 될까 그런 생각으로 하루하루 살았는데 진짜 너무 힘들고 혼자 덩그러니 남겨 진거같고 그래서 그당시에는 방황도 많이하고 하루하루 눈뜨는게 싫었는데 근데 그래도 돈은 벌어야 하니깐 돈을 많이주는 알바를 찾다 식당 주방 일이란걸 알게 되어서 11시간씩 일 하는거 진짜 힘들겠지 주방일이 엄청 힘들다는 말도 많아서 걱정도 했지만 막상 해보니 어릴때 부터 꿈도 없이 철없이 살았는데 해보니 진짜 11시간 일하는데 너무 손에도 맞았고 재밌어 가지고 시간도 빨리 가고 그래서 일년 정도 하다보니 꿈도 목표도 없던내가 내 이름으로 조금만한 요식업 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목표가 잡히니 더 열심히 살게 되고 맨날 집에서 혼자 고민 스트레스로 방황 하면서 그랬던 시간이 너무 아까웠다고 생각도 들었고 진짜 아무리 힘든사정이 생겨도 사람은 진짜 밖에 나가서 못해도 운동 이라도 하거나 일을 라도 하거나 하면 생각이 조금이나마 달라 지구나 라고 느꼈고 진짜 늘 내가 마음 먹기에 달렸다 어떨 때는 내가 나를 더 힘들게 할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열심히 살고 있어요 다른분들도 진짜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음먹기 에 달렸어요. 저도 지금 20대초반이고 늦게 목표가 생겨서 주6일 11시간 씩 일 하면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사람 사는거 다 똑같습니다! 모두다 행복하고 좋은일만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지나가는 30대입니다. 20대 초에 과에 맞춰 취업을 했었어요. 하고싶은 일이 맞는건지 몰랐지만 그래도 재밌게 5년을 일했어요. 그러다 회사에서 나오게 됐어요, 20대 후반이 됐더라구요. 이 일 외엔 내가 잘하는게 뭘까? 잘하는게 있긴할까?에 대해 20대 후반부터 고민을 했어요. 그래서 평소에 안하던 공부를 시작했어요. 일본어 공부도 해서 자격증 취득도 하고, 그러다 본가에 내려갔는데 프로그래밍 언어책이 있더라구요? 펴봤는데 너무 재밌는거에요. 아~ 나는 이걸 한번 도전해봐야겠다해서 냅다 국비지원 학원 등록해서 밤을 새가며 공부했어요.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지만 너무 재밌더라구요, 내가 어딘가에 미쳐본 적이 있었나...? 이런 생각도 하게되고 그렇게 20대 마지막 하반기에 서버 개발자로 취업을 하게됐습니다. 지금도 서버 개발자로 근무를 하고있습니다. 늦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인간은 뭐든 할 수 있고 최선을 다 하시면 됩니다. 체력이 부족하면 하루에 5분이라도 걸으세요, 공부해야 되는데라는 생각만 하지말고 5분이라도 하고싶은 공부를 하세요. 5분이든 1시간이든 공부를 하긴 한거잖아요? 힘내세요.
선생님 어쩌다 서버 개발자가 되셨나요? 전 현재 컴퓨터 전공 전문대 2학년인데, 네트워크 관리사 2급, 정보처리산업기사 따고 그냥 학교 졸업프로젝트 하는 중인데 사실 어느 분야로 진출해야할지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4년제 편입해서 더 탐색해보려 하는데 조언 부탁드려요 ㅠ.ㅠ
그렇다고 진짜 욜로하면 뭐가바뀐다고 생각이안듬 그나마 짠돌이마냥 4년안에 1억이라도 저축해서 목돈이라도 있으면 가능성이라도있는거지 무슨 서울집 몇십억짜리보면서 현타를느낌 누가 그리고 전세나 자가를 깡현금으로 박치기로 살수있을까 전부 대출이지 그리고 서울에서는 어차피 그수준은 선택받은 사람들아니면 못사는거지 누구나 서울에 아파트 자가나 전세를 구할수없음 이건 당연한 사실임 왜 다들 서울집값서울집값 이러면서 현실을 포기하지.. 서울뿐아니라 전세계 어디든 수도권 자가갖는건 아무 월급쟁이나 할수있는 일은 아닌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유독 비관적이더라 1억도 못모을거면 10억도 평생 가질수없는거고 그래서 욜로니뭐니 그렇게 사는것도 본인선택이지만 아무도 책임져주지않는다는거
어른들은 뭔일을해도 오랫동안해서 돈도 적당히 모으고 집도 대출조금 껴서라도 살면서 나도 그럴줄알았는데 이제는 그런것조차도 버거운 세상이라 느껴져서 보이지않는 답을 찾으려하는거같네요 물론 제자신도 준비하던게 잘 되지 않아서 그냥 손놓고있을수만 없어서 다른일을 하고있지만 뭘하고 살아야지 고민은 매일합니다
저 인물의 생각이나 가치관은 틀렸다고 생각하지않는다 다만, 그 생각들이 불평에 가까운건 좀 안타깝다. 그 불평들을 뒤짚어서 본인이 원하는 것 하고 싶은것 싫어하는 것을 안할 수 있는것 그런 돈 벌이 수단을 얼른 찾고 그걸 위한 노력을 힘껏 하는게 중요한 것 같다 나도 취준생활이 길었던 20대로서 ㅠㅠ 이 영상에 깊이 공감하고 다른 청춘들을 응원한다 ㅠㅜ 한가지 팩트는 명쾌한 "정답"은 절대 없다는 것 !!!! 자신이 원하는 그 신기루를 쫓는 일은 아름답지만 그 도착지가 명쾌한 정답이 아니더라도 차선책에 감사하기!!! 정답을 못찾은 결과가 "불평,포기"가 되지 말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