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몰인이 컨텐츠를 위해서 열심히 다니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제가 철몰인과 비슷한때에는 심심하면 철도와 버스로 여기저기 찔러보고? 다니고 종착지까지 가보고 했었는데 이렇게 컨텐츠로 만들어주시니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구독자들의 응원에 힘입어 앞으로 더 많은 컨텐츠와 영상 부탁드리며 적은 금액이지만 다니시면서 든든하게 식사도 꼭 챙겨드시라고 후원드립니다. 철몰인님의 성공을 기원하며 언제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와.... 처음에 전국의 4극점인줄알았지만! 그래도 수도권 4극점찍고오는데 8시간이라니... 엄청 힘들었겠어요 ㅠㅠ 전철로는 그럼 도대체 얼마나 걸릴지 상상이 안가지만... 중간에 밥은 잘 먹고 다녔는지...ㅠㅠ 영상 만들어 줘서 고맙구 구독자 많이 늘었네요! 철몰인 구독자 만명 가즈아! 수고했어요!!
항상 챙겨보고 있지만 이번 컨텐츠는 정말 대단한 거 같네요😮😮 다만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단순히 양극단의 역을 찍고 바로 돌아오기보단, 근처의 명소에 가보거나 맛집에서 음식도 먹었으면 더 풍성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뭔가 바로 찍고 돌아오면 살짝 허무할 듯해서요 ㅠㅠ
남춘천역... 오랜만에 영상으로 보니 반갑네요. ITX 청춘&경춘선 타고 춘천에 대학 다녔습니다. 백양리역 근처로 가면 북한강 끼고 경춘선이 달리는데 가을에 풍경이 기가 막힙니다. 궁금한점이 남춘천 다음에 춘천역이 사실 마지막 역인데, 춘천역으로 가지 않은 이유가 있을까용?
비슷한 컨텐츠 하나 제안해봅니다 ㅋㅋ 서해선 개통후에 하는게 더 적절하긴 한데.. 수도권 전철 가장 바깥으로 한 바퀴 순환하기 어떨까요? 지금 기준이라면 대곡에서 출발해 대곡-디엠시-검암-주안-인천시청-원인재-모란-가락시장-오금-군자-도봉산-종로3가-대곡 이렇게 하면 10시간 안으로 다 돌 수 있을까요?
00:06:42 잘못된 정보가 하나 있어 바로잡는 댓글 드립니다. 수인분당선 소래포구역~월곶역 구간도 짧지만 철도로 바다 위를 건널 수 있는 구간입니다. 추가로 질문이 있는데요, 만약 인천공항 자기부상철도가 운행하고 있었다면 최서단 역이 용유역이 되었을까요? 늘 열심히 하는 모습에 흐뭇하게 보고 있는 아저씨 팬의 짧은 댓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