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화창하고 맑은 날씨를 보니 기분이 정말 좋네요.
이렇게 좋은 날 여러분들에게 인사를 드리니 더 기쁘네요.
저는 기분전환이 필요할 때 가구를 다시 배치하고 집안 곳곳에 작은 변화를 줘요.
특히 계절이 바뀌면서 집을 정리할 땐 다른 소품보다 바구니를 잘 이용해요.
그래서 오늘은 바구니를 활용한 인테리어 꿀팁 몇 가지를 소개해 봤어요.
바구니는 보통 수납을 위해 사용하지만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제격이거든요.
알맞은 바구니에 물건을 잘 담아서 정리도 하고, 바구니를 곳곳에 잘 위치해 두면 집안의 분위기도 바꿀 수 있어요.
집안 어디에 두어도 그 공간 안에서 어색하지 않고, 편안함과 따듯함을 주는 ‘바구니’
내추럴한 소재의 바구니로 여러분들도 집안 분위기 전환을 해보시면 좋겠네요.
오늘도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바구니 인테리어 꿀팁]
- 얇은 나뭇가지로 엮은 작은 바구니는 나무 책상 위에 놓이면 자연스러운 인테리어 소품이 됩니다. (수납함)
- 바구니 트레이를 꽃병이나 다른 소품의 받침으로 사용하시면 자연스러운 느낌을 더해주는 인테리어 소품이 됩니다. (받침)
- 라탄 바구니는 슬겁게 짜여 있어 여름에 시원한 느낌을 주는 소품입니다. (휴지통/옷 보관함)
- 집안의 코너, 테이블 위-아래, 거실 바닥은 바구니를 두기에 좋은 위치입니다.
- 철제 바구니는 다른 나무 소재의 바구니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포인트가 될 수 있습니다.
- 부엌과 욕실에서 바구니를 사용하면 내추럴한 느낌을 살리는 인테리어 소품이 됩니다. (수납함)
- 바구니는 서랍처럼 여닫지 않아도 돼서 물건 꺼내기가 편리합니다.
- 짚으로 엮은 작은 바구니는 집 현관의 각종 키를 보관하는 용도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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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сен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