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흔히 부채춤을 전통무용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사실은 전통무용이 아닙니다. 부채춤을 창시한 분이 한국무용 전문가신데 70년대 쯤에 창작하신 현대창작 무용입니다. 그래서 중국이 부채춤보고 자기들 전통춤이라고 하는것 자체가 웃기는 망상입니다. 우리나라 근현대 창작춤을 중국의 전통춤이라고 하다니... 중국의 역사가 얼마나 짧길래 부채춤이 중국 전통춤이 된건지 ㅋㅋㅋㅋㅋㅋ 한국춤에 대해서 관객들께 어떤 의미가 있는지 어떤 역사가 있는지 왜 추는지 알려주면 더 좋겠네요.
우리 한옥의 솟굳치는 처마 마래서 우리의 전통음색에 맞춰서 부채춤이라. 하늘에서 선녀가 내려왔다면 바로 저런 모습이 아닐까 싶어집니다. 우리 전통 문화의 계승 발전을 위해서 더욱 더 노력하고 후학 양성에도 힘써야 겠습니다. 저런 문화는 맥이 끊기지 않도록 정부차원 에서도 힘을 써야 겠습시다.
한국무용을 널리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무용은 호흡이 음악을 타야 하는데 전공자들은 아닌거 같고... 우선 부채를 든 팔꿈치를 곧게 펴기만 해도 선이 우아하고 깔끔합니다 팔을 펴는 정도는 연습으로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칼춤도 팔을 피고 구부리는 동작만 정확해도 칼을 돌리면서 내는 소리가 더 명확하고 절도있고 우아해집니다 이것도 연습으로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한국을 대표해서 노력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어 자랑스러워요.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위 영상은 전통 무용은 아니고 근 현대적인 창작무용입니다. 전통무용은 누가 연출을 해도 거의 비슷합니다.연출 방식이 같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근 현대에 만들어진 창작무용은 안무가의 연출에 따라 공연 내용이 전부 다릅니다 댓글을 보니 전문 무용수가 맞냐 대열이 엉망이다 딱딱하다 하는 글이 있어 안무가의 연출에 따라 동선이 다르고 형식도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우리 한옥과 고궁 과 절 같은 웅장한 건축물에도 우리 만의 무늬가 세겨겨 있습니다. 그것을 우리는 단청 무늬라고 불러 왔고 지금도 그렇게 불러 오고 있습니다. 우리는 건물에도 멋진 예술적 가미를 추가해서 예술과 멋을 추구하는 민족 입니다. 건축 재료가 나무 목재라서 썩는것을 늦추어주고 보기에도 멋있고 웅장하게 보이게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제 지극히 개안적인 생각으로 파악한 한중일의 문화차이 1. 중국 1-1.뭘하던 때거지로 모여든다..헤서 어디에 촛점을 맞춰야 할지 몰라 어지럽기만 하다 1.2 뭘하던 다 황금빛을 강요한다. 헤서 동작보다 그 황금만 생각하게 된다 2. 일본 2-1 뭘하던 기괴하다 2-2. 뭘하던 산만하다 2-3 뭘하던 보는 이들 어리둥절하게 만드는 그 개성미가 가득하다 3. 한국 3-1 뭘하던 신기가 넘친다 3-2 뭘하던 그 품위와 품격이 넘쳐난다. 3-3 결정적으로 그 언어의 표현력에 '한계'라는 게 없다. 3-4 이는 그 get 만으로도 다양한 표현을 만들어낼 수 있는 그 헐리웃과 가장 큰 차이를 만들어 내는 그 원동력이 된다 등등등
미국 엘에이에 있는 무용 학원이구요 미국에서 태어난 중고등학교 학생들 이에요. 한국전통 문화가 좋아서 일주일에 한시간 취미생활 하는 애들이구요. 엘에이에서는 매년 12/24 일에 홀리데이 행사를 해서 여러 민족들과 커뮤니티를 대표하는 그룹들이 행사에 참여 하는데 오디션도 합격해서 참여했어요. 전공자들도 아니고 애들인데 너그럽게 봐주세요.
뭐가 우리가 보기에는 딱히 프로는 아니고 아마츄어인듯 하네요. 아마추어가 못하다기 보다는 뭔가 중요한 포인트가 빠져 보여요. 그리고 부채춤 구성도 우리 초등학교 운동회때하는 구성이고 음악을 타는 몸짓이 한국적이지 않고..뒤에서 추시는 분들은 좀 우왕좌와하는 것도 보여요.좀 전에 최근 민속촌에서 공연하는 구성이 더 전통과 현대가 아우르는 듯하군요. 뭐 딱히 춤추는 분들에 대한 얘기 하자는건 아니고요. 이 채널분의 나레이터나 썸네일이 좀 지나치듯 하니 사람들이 뭐랗하는 거지요...그렇다는 거지요.
솔까 부채춤 할때도 음악자체가 질질끌고 상당히 지루한 공연이었고( 수면유도 음악) 칼춤도 못춰.그냥 툭하면 빙글빙글 도는게 다 임( 팽이군무) .시청자로써 내가 어지러움. 동작은 에어로빅 기본동작춤 너무 못춰요. 그 무대에 나오기에는 실력이 한참 안되고 아주많이 부족하고 한참 모자란 거 사실임.차라리 유치원 학예발표회가 훨씬 재밌고 볼것도 많은 거 사실. 기획하고 안무 .곡 선정 잘못했음. 정말 잘해서 외국인들이 박수친 게 아니라 지겨운 쇼를 끝나 좋아서 박수친것임 착각하지 마세요. 안무하는 사람도 실력이 영 아님. 춤도 아니고 그냥 춤 자체가 너무 단순하고 팔뚝살 빼기운동임. 볼 거 없어요 한마디로. 시간낭비
뭔가 잘못알고 있군요 부채춤은 전통무용도 아니고 안무가에 따라 음악과 공연 내용이 다릅니다. 안무가 틀린 것이 아니고 연출을 그리 한 것 입니다.전문 무용수가 아니어도 상관 없는 것 입니다. 음악은 보편적으로 많이 쓰는 음악이고 무용수의 인원에 맞게 안무가가 자신의 생각대로 연출한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