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을 너무 사랑해서, 수학과 결혼한 대한민국 1타강사 정승제 생선님의 진심💌 초.중학부터 고1수학까지 영역별로 초등부터 고1까지 연결되는 개념을 단계적으로 알려준다!✍🏻 고등 수학을 위해 초.중학교 과정에서 알아야 할 수학 내용을 주제별로 구성하였습니다. #정승제의50일수학 #수학기초 #루트 #제곱근 #수포자 #중등수학 #공부자극 #유퀴즈 EBSi 국가대표 고교 강의 ▶ www.ebsi.co.kr
✔내신, 버려도 될까?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질문을 보내주세요! 👉ebscloudbox@gmail.com 👉6월 6일 오후 6시까지✍🏻 [입시, 공부법 무엇이든 물어봐 Q&A] ✨그 누구도 제대로 알려주지 않았던 진짜 입시와 공부법 이야기✨ 6월 8일(토) 저녁 8시 EBSi 유튜브 생방송 진행🎙 오직 EBSi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놓치지 마세요✨ 출연 : 남치열, 정유빈, 정종영 선생님
중1에 문자와 식이라는 단원이 나오고 비로소 우리는 모르는 수를 문자를 이용해서 식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제대로 배우게 됩니다 물론 초등과정에서도 이 모르는 수를 어떤식으로든지 표현해야 식이 세워지는 문제들도 있지만 정규과정으로 처음으로 배우는게 여기부터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학교의 교습도 그렇고 학생들도 마찬가지로 일차방정식을 배우기 위한 과정쯤으로만 가르치고 배우는게 대부분입니다 이 문자와 식의 과정에서 등호(=) 의 좌변은 계산과정 우변은 답이랴는 초등과정의 식의 형식이 깨지고 좌변에 모르는 수가 포함된 수식을 어려움없이 표현할 수 있게 되는 겁니다 이렇게 수를 수가 아닌 다른것으로 표현할 수 있음을 이해하는 과정을 너무 빨리 너무 암기식으로 넘어 버리니 이후 방정식 함수에서도 외우기를 반복하고 제곱근조차도 외우게 되는 지경에 이르는것이죠 (물론 근본적으로 수학이 알고싶을 정도로 매력적이지 않아서가 가장 큰 원인이긴합니다;;) 요컨데 문자와식 대입 치환 등에 대한 깊은 이해없이 제곱근의 개념만 이해한다고 해서 달라지는건 별로 없습니다
뭐 이 영상 진작 봤으면 수포자 안됐다고 댓글 다는데 ;;; 웃음만 나옵니다. 90년대때 선생님들도 다 알려줬던 수업내용입니다. 근데 아무래도 가볍게 설명하고 넘어갔을겁니다. 왜냐? 너무 쉽기 때문에. 그리고 다른 학생도 생각해서 빠르게 넘어간거죠. 나이들어서 루트를 이해했다고 하는데. 선생님이 잘못 가르친게 원인이 아니라 , 사회생활하면서 생각하는 머리? 지능이 성장이 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수학 채널 보는 사람이면 미국대학 수학박사 출신 유튜버가 올린 2차방정식 근의공식 대신 근을 빠르게 구하는 방법이 있더군요. 학생들은 빨리 찾아보세요 진짜 편합니다. 이거야 말로 학교에서 아무도 안알려준 방법이에요.
수포자의 대부분은 수학을 못하는게 아닙니다. 문해력이 딸려서 문제를 읽고도 그 의미를 이해를 못하는거지. 고등학교 가서 수학을 어렵게 느끼는 사람은 몰라도 중학교때부터 수학 포기하는 사람 대부분은 그런 수준임. 처음 애들 수학 가르칠 때 문장을 이해 못해서 수학을 못할거라는 건 상상도 못했음. 뭐 우리나라 사람의 70%가 한글문장을 소리내어서 읽을 뿐 식 후 30분 같은 간단한 문장 이외에는 그 의미를 제대로 이해 못한다는 OECD 조사 결과도 있더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