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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좌 후원한 YS입니다. 시청료납부합니다. 다소 언짢으실텐데 대인배 다운 모습에 인생 후배로서 배우고 갑니다. 개인적으로는 선수들이 그만큼 경기에 애착이 있어서 이런 헤프닝이 발생한거 같습니다. 전에는 여성선수들이 답답해 보이고 왠지 진심이 아닌거 같았는데 이제보니 경기에 애착이 있어 보여서 이런 헤프닝도 긍정적으로 와닿았습니다. 항상 좋은 해설과 경기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매주 월 목만 기다립니다.
토스는 그래도 여기저기 움직이면서 상황을 바꾸려고 했는데 테란은 유리한 상황에서 본진에 들어가 웅크리고 있었던게 너무 심하긴 하네 상대가 꼬라박 하기만 기다리면서 절대 안지겠다는 마인드.. 경기 무효처리하고 두 선수 슬롯이 지워지게된 최종결정은 무승부를 방지하고자하는 패널티라고 하면 어느정도 이해는 됩니다만 이번 기회를 통해 새로운 룰을 보강해야할걸로 보이네요. 다만 토스쪽에서 무승부 아니냔 말 나오자마자 김철민 캐스터님이 바로 연락을 취하고 결정 내리셨어야한다고 보입니다. 그 후로 10분 넘게 아무 의미없는 상황이 지속되었으니까요. 제가 보기엔 캐스터님도 어느 한쪽이 꼴아박아서 경기가 저절로 끝나기만을 10분동안 기다리신거 같아 보였거든요. 그래도 마지막 10분전까진 정말 재밌었습니다~ 화이팅!
보라님이 갑자기 팩을 먼저 다띄우고 눌러앉은건 공격나갈생각이없고 무승부를 생각했다는 의도로 일단 보이는건 맞는거같고요 반면 안아님은 지속적인 움직임을 보여주셨고.. 하지만 주최측이아닌 선수가먼저 채팅으로 무승부아니냐고 물어본건 약간의 미쓰라봅니다. 앞으로 종최에도 선수들이 먼저 채팅하면안되는 규정을 만들어주셨음 좋을거같습니다
두선수가 경기진행 의사를 원했는데 경기는 무효처리 무승부 후 재경기도 아닌 무효처리 1:1의 경기도 아니고 1:1:1 세 종족의 싸움인데 무효처리 선수진행의사와 상관없이 경기를 무승부처리 후 재경기 한거면 먼가 이슈가 있었는데 말하지 못하는거겠지라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무효처리라뇨... 게다가 승점제잖아요...
진격의 안아님 좀더 시원시원해 지고 변한 모습 보여줘서 너무 좋았습니다. 근데 그 모습으로 갑자기 보라님에게 다꼬라박... 뭐 괜찮습니다. 발전하고 있는 모습이라 보고 늘 응원합니다. 보라님은 과감하게 나갔으면 이길 확률이 훨씬 높았겠지만 이해합니다. 테란 매크로컨이 말처럼 쉬운것도 아니고 좁은 길 나오다 자원도 없는데 템에 전부 지져지고 토스 남은병력 가늠도 안되고 상대가 무승부 운운하는거 보면 벌쳐 돌려서 템만 좀 잡으면 진출해서 이길수도 있으려나 싶어 포기하지 않았던것도요. 전부 이해합니다. 오히려 캐스터님과 해설자님이 선수들의 의사를 더 반영해서 기다렸어야 맞다고 봅니다. 사랑님이 1시간 안에 끝내자니 캐스터님 개인 방송이니 개인 판단에 중지시키는게 맞다니 식으로 몰아가는게 대단히 불편했습니다. 선수들이 끝까지 하려고 했는데 뭘 더 고민해야 했을까요? 그게 경기중인 선수들의 오판일지언정 보라도 들어가려 준비중이었고 상황을 보는 중이었고 안아님은 먼저 들어가진 않지만 받아치는것 까지는 끝까지 해 볼 생각이었으니 포기하지 않았던거구요. 재미없어짐? 시청자들 불만? 견뎌내야 하고 모두의 요구를 다 맞출 수 없을때 과감히 제해야 하는게 이럴 때 일수록 원리원칙이 중요했다고 봅니다. 그런데 재경기가 아니고 그냥 무효 후 삭제? 도대체 왜? 저는 이걸 이해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지만 뭐 그것도 대회 방식이라면 그럴수 있겠다 싶었고 이것이야말로 캐스터님 개인 권한과 재량으로 선택 할 수 있는 일이었다 생각합니다... (저는 사실 재경기 기대했었습니다만) 뭐 찝찝한 해프닝과 운영진의 처음 겪는 상황때문에 실망할 뻔 했지만... 이후 경기들 쥬나님 판짜기 노련한 애공님의 대응, 목숨걸고 상대 목을 취하는 선택에 선택을 하던 여제님과 보혜님의 승부사 맞대결, 서로 뼈를주고 뼈를 취하자 너죽고 나죽자 마인드로 치고 받던 마지막경기. 그~냥 이번 레종최는 한편의 드라마였습니다.(뭐 자주 그렇지만 특히) 어떤 해프닝과 운영 이슈도 결국은 선수들의 경기력과 열정 땀방울이 이기게 해 준다 봅니다. 수고하신 운영진과 선수들 전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먼저 김철민 캐스터님이 노고에 감사합니다 모든 사람을 다 만족시킬 수 없다는 말씀에도 공감합니다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두 선수 모두 경기를 지속할 수 있다고 얘기하는 상황에서 경기를 그대로 끝내버린 것은 좀 아쉬움이 남는 결정이었다고 생각되네요 한가지 분명한 것은 보라 선수가 질 수 없는 경기였다는 것입니다. 테란 특성상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스캔을 활용해서 더이상 병력이 생산되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스캔이 찰 때 마다 지지 않는 전투를 계속 진행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뒷 부분에서 템플러 등을 잡는 전투 등으로 그것을 설명할 수 있습니다) 보라 선수 우세승이나 재경기로 진행을 했어야 하는 부분이지 두 선수를 경기에서 배제시킨 것은 최악의 결정이 아니었나 생각되네요
승점제는 서보정 경기 제외 의미없는 경기가 되는 걸 방지하기 위해 어쩔 수 없다고 보이긴 하는데 +- 합하면 한번에 8점 10점 정도가 결정나는건 좀 과하긴 하다고 보입니다. 이변 한번 제대로 터지만 나머지 경기가 의미가 없어지는 취지에 어긋나는 역효과가 생기니까요. 그냥 이변이 생겨도 +점수만 생기고 -점수는 없애는 등 이변으로 인한 점수 인플레를 줄이는게 어떤가 싶어요.
무효시킬 꺼면 왜 계속 할꺼냐고 물어본건지 아니 물어봤음 1차 경고 주고 5분이던 뭐던 지연 되면 무효를 하던 재경기를 하는게 맞지 음 ..., 무효선언 합니다 진행 참 거기다 실시간에서 왜 무효처리 하냐니깐 다 강퇴 ㅋㅋㅋ 애들 대회도 아니고 이러니 E-스포츠가 애들 싸움 되는거지 규정도 없고 처리 과정도 해설이 이거 길어지면 어케 처리 하셔야 할꺼 같아요 해서 처리 된거 같은데 시간 빨리 땡겨서 차 시간 배려해준걸 텐데 자기 집가려고 남의 대회와서 빨리 끊으란거 같고 참 다른 해설 쓰시는게 좋을꺼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