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순희(지환) - 슬픈 초대장 (Cover by. 한동근) 

린정..

롯데리아 2층으로 오세요

슈어 MV7 시리즈 같네요 원래 손으로 들고 쓰는 용도는 아니긴 한데..ㅎ

한동근 한물 갔다는 말 들었는데 아닌갑네

ㅇㅈ

​@@Deft8366댓글 하나로 본인을 깎아내리지 마세요 세상에는 좋은 말들이 무수히 많습니다 좋은 언행은 많은 복을 가져다주니깐 나쁜 말보다는 좋은 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세요

@@kwonraku먼저 비교질 한 건 너잖아

당시 한경일을 넘을수 없다

앨범만들정도는아님~ 오바는

와 ㅋㄱㄱ뭔말인지알거같다 그냥 고음 올리기에만 최적화된 야매발성같은 느낌

@@로롤-d6h 나도 믹보니 뭐니 그렇게 부르고 있지만 한동근님 같은 가수들이 요즘 나와서 가요계 휘저어줘야할 시기임. 사실 요즘 가수들 노래는 조온나 잘함. 2000년대 플라워, 얀 등 잘했다는 가수들 라이브 지금 들어보면 사실 플랫도 많고 불안정한 발성이 많음. (김경호, 박완규 등 레전드는 지금 들어도 개쩜) 하지만 요즘 가수들은 발성적으로는 그때 가수들보다 완벽한게 사실인데.. 너무 다 똑같이 성대를 얇게 붙여서 부르니까 진짜 누가 누군지도 모르겠고 노래가 재미가 없음 ㅠㅠ 그래서 이수같이 배음 섞인 시원한 발성을 좋아하고 매니아층이 많은 것 같음. 한동근님 노래들도 다 좋지만 생각보다 고음 영역도 잘 건드시는 거 보니 아애 2옥 후반에서 3옥 초반때 남자들이 환장하는 노래들 내면 제 2의 전성기도 맞을 수 있다고 생각함. 목소리와 발성 진짜 메리트 개쩜.

@@2-ki4wx님 배음이 뭔 뜻인지 모르졍...

너무 공감 고음만내는 발성들 좀 맛없음

@@user-kh6bg3fr6g 모른다고 말할 수도 안다고 말할수도 있죠. 님이 말하는 배음이 어떤 배음을 일컫는지는 모르나 제가 말하는 배음은 화음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제가 알고 있는 배음은 해당음을 냈을 때 그 음 뿐만 아니라 그 주파수의 다른 음이 함께 나오는 것이 배음이라고 알고 있는데 흉성의 비율이 높은 소리를 냈을 때 배음이 풍부하게 들린다고 이야기하고 흉성의 비율을 낮추고 성대를 아주 얇게 붙여서 내는 두성을 배음이 적다고 이야기하죠. 고음을 내기 위해서는 당연히 성대를 얇게 접촉해서 두성을 사용할 수밖에 없습니다만 이승기, 이수, 하동균, 한동근 등과 같은 가수들은 흉성의 비율을 높여서 진성에 가까운 소리를 내고자 하기 때문에 고음에서도 아주 파워풀하게 들립니다. 대신 성대의 피지컬이 중요하기 때문에 많은 곡을 소화하기에는 힘이 들죠. 임한별, 안녕, 이라온, 양다일, 이승철 등 고음을 아주 얇게 잘 뽑아내는 가수들은 흉성의 비율을 최소화하고 위의 소리만 쓰기 때문에 비교적 고음이 쉽습니다. 그래서 가성인지 진성인지 헷갈려하는 사람들이 많을 정도죠. 그래서 배음이 풍부하게 들리는 가수들은 대부분 입을 크게 벌려서 노래를 하고 그렇지 않은 가수들은 입을 굳이 크게 벌리지 않습니다. 크게 벌릴 수록 성대를 얇게 붙이는 것이 오히려 힘들 수 있기 때문이죠. 저는 이렇게 배웠습니다 ㅎㅎ

말하는건 더 귀엽습니다.

존나높아요..ㅋㅋ순순희껀 원곡보다도 높음..

연예인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