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jp4nw1xp5g 바로 흙탕물과함께 거센물살이 내려오는게 아니고 수위가 조금씩 오르다가 확 쏟아지듯 내려오는거기 때문에 수위오르는거 알면 피할시간 충분히 되고도 남습니다 대부분 수위 오른거 느껴도 응? 좀 물이 불어난거 같네 이러고 마니까 사고나는거구요 수위가 오르는건지 아닌지 느끼도 못할정도로 둔하다면... 발도안닿는 깊은곳에서 놀면 안되죠 특히나 계곡에서는 더욱더
@@user-uw1br2op6p 혼코노님 실제로 계곡에서 불어난거 느껴보셨나요? 놀고 있는데 수위오른걸 느끼기 힘듭니다 제가 어릴적 계곡에서 놀고 있었을때 계곡 물이불어난적있는데 수위가 오른다는 느낌을 충분히 받다가 터지는게 아니라 수위가 불었나? 했을 땐 이미 물이 밀려오는 때 입니다 민감한 사람이면 모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잠수하고 수영하는 등의 놀고 있는 상황에서 그걸 느낀다는건 불가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user-ku8eg3gc8b 살면서 4번 겪어봤습니다 중3때 한번 가족들과 놀러갔다가 아버지가 다급하게 빨리나오라고 하셨던 경험이 첫번째라 그 이후로 너무 놀라서 놀때도 엄청 조심히 놉니다 근데 확실히 그럴수도 있겠네요 전 수영은 못하는데 구명조끼나 튜브를 너무 불편해해서 놀아도 항상 가슴팍 이상 차는곳 이상은 절대 안들어가니 느낀걸 수도 있겠네요 어렸을때 겪어봐서 물놀이 할땐 항상 조심하는 이유도 있겠구요
중학생때 부모님이랑 계곡에서 놀다가 아빠가 갑자기 흙탕물 내려온다고 다급하게 나오라고 해서 나온 뒤 진짜 물이 소용돌이 칠 정도로 급격히 불음... 하류에서 놀던분들 떠내려가고 실종되고 구급차 10대넘게 오고 장난 아니었음 ㅜㅜㅠ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물 불어나는 줄도 몰랐는데 아빠덕분에 모르는 사람들도 대피해서 상류쪽에서 놀던 사람들은 무사했음.. 물 불어난다 나와라!! 하고 2분뒤에 엄청난 세기의 물과 흙탕물 그리고 위쪽에서 놀던 사람들의 신발, 텐트, 쓰레기, 물고기 등등 떠내려오는거 보고 덜덜 떨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함ㅜㅜㅜ 성인이 되도 계곡가면 그 기억 떠올라서 수심체크용 나뭇가지 하나 세워두고 놀음ㅜㅜ
이래서 계곡이 무서운거 진짜 한 순간임 나도 어릴때 가족이랑 계곡 가는데 진짜 몇분전만해도 잔잔하던 계곡물이 몇분 후에는 계곡에 있던 모든 물건을 다 쓸어갈 정도로 물이 불어남 그래도 아빠가 상류에 비온거 알고 물 불기전에 우리는 다 정리해서 우리 물건은 잃어버린거 없는데 빨리 대체 못한 사람들은 그냥 물건 다 쓸려감
한 4ㅡ5년전쯤? 도깨비낚시를 하고 잇는데 윗동네에 비가 왓는지 무릎정도던 물높이가 어느순간 갑자기 허벅지까지 차오르는거임 그래서 같이간 친구들과 주변 사람들 빨리 다 나오라고 햇더니 친구들만 나오고 일행으로 보이던 한무리는 들은체도 안하고 애들이랑 같이 튜브타고 놀고 잇음..... 그냥 알아서 하겟지 하고 뒤지던 말던 상관안햇을텐데 애들까지 잇다보니 급해서 물불어나는거 안보이냐고 이런데는 물한번 불면 갑자기 확 불어난다고 계속 설명하니까 그제서야 스믈스믈 기어나옴. 그 후 5분쯤 뒤에 완전 흙탕물로 변하며 물 엄청 불어나고 물살도 엄청나지고 그 광경보더니 그제서야 고맙다고 하기래 진짜 너무 짜증나서 댁들 무지한건 내알바 아닌데 애들까지 데리고 왓으면 남들이 하는 소리는 귀기울여서 좀 들으라고 애들 아니엇으면 나오거나 말거나 휩쓸려가사 죽거나 말거나 신경도 안썻을거라고 하니 계속 미안하다고 하길래 어차피 놀지도 못하고 쫑나서 친구들이랑 같이 집으로 철수함.....
저도 5살?6살즈음 왕피리계곡에 지인들 가족들이랑 캠핑갔었는데 고기구워먹고 정리하고 있는와중에 아버지께서 흙탕물 내려오는게 좀 이상하다고 빨리 짐챙기라고 소리지르셨음. 부모님들은 허겁지겁 텐트걷고 코펠이랑 짐쌀때 저랑 또래 아이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구경하고 있었음. 와근데 진짜 영화에서처럼 갈색흙탕물이 미친듯이 내려오더니 엄청난속도로 불어나기 시작함. 어머니들이 가벼운 짐들고 아버지들이 앞으로 뒤로 아이들을 거의 메달듯이 안고 건너는데 정강이에도 안오던 계곡물이 성인 허리까지 불어나는거 보고 20년이 지난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나네요. 계곡많이들 놀러가시는데 당일 전후 2~3일 비소식 체크 꼭하시고 항상 주의하셔야합니다
계곡 개무서움..어렸을 때 오빠라 튜브보트?에 타서 놀고있었는데 삼촌이 살짝 줄 놓친사이에 갑자기 물살타고 존나 빠르게 내려감;; 아빠랑 삼촌도 당황해서 어..?어..?하고 3초간 정지해있다가 사태파악하고 미친듯이 달려오는데 이미 달리는 속도보다 더 빨리 내려가고있었음. 앞에서 낚시하시던 분이 우리 미리발견하고 타이밍 맞춰서 잡아줘서 살았던거지, 그 분 아니였음 어떻게 됐을지..아찔..
This is what we call "kepala air" or directly translated to english is "head of water". It caused by rain at the peak of the mountain which could bring many debris along the way (such as block of wood etc) and cause fatal injuries to people and animals in the water at that time it happen. Sudden strong water flow and sudden increase in depth of water bring together woods and stones. Usually, in my country, when it start to rain, people quickly evacuate from waterfall. There are quite a number of people died because of this. There is one animation story, 'good dino' i think, depict what i'm saying. The mother dinosaur died because of this.
@@user-wu1lf1im3m 한국말도 제대로 못하네 저사람이 생각을 하고올라간지 안하고올라간지 어케암? 초능력자임? ㅋㅋ 글고 위에서 아래로 떨어질때는 중력가속도로인해서 쑥들어가게되니까 걱정할수도있는거지 거따대고 지생각이 무조건 맞다는냥 초딩이냐고 반문하는게 인생덜산티난다고
Dekat Malaysia dipanggil 'kepala Air'.. Tanda2 nya air brubah wrna, daun dan ranting tiba2 hanyut brsama air, bunyi batu dan bunyi seperti hujan diatas bukit@bahagian atas air.. Kalau dah nampak tanda2 ini lebih baik jangan mendekati air atau berjalan berdekatan air
예전부터 이상하게 자연이 준 물은 너무 무서워 예측할 수가 없잖아 ㅠ계곡도 그렇고 바다도 물놀이 하러가는거 넘 무서워서 싫었어ㅠ벌레도 많아서 부모님이 가자고 할때 속으로 젤 싫어했던 1순위... 그래서 물놀이하고 싶으면 인간이 만든 안전한 오션월드 케리비안베이 등등 가는게 좋아 파도도 다 예측가능하게 15분마다 올라오고 수심도 다 정확하게 표시되어있는..
I know I'm very late to this video but I have one thing to say. Ofc we gotta save the girl first but the fact that they focused on her, my heart sank when Hwang Chiyeul jumped back in the water last & didnt surface for atleast 5 seconds including the shot he jumped in. Thank goodness his head popped back up at the right corner. Regardless, I love this show. Fighting Law of Jung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