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0 순영이가 선생님 불러도 자기는 아닐거라는 듯 축 처진 어깨로 걷는 뒷모습 소름돋을정도의 디테일적인 연기... 순영이가 아니요 박영규선생님이요 할때의 박영규의 아련히 벅찬 표정 진짜 찐이다! 순영이의 늦어서 죄송해요~~ 늘 감사드려요.~~ 저시절의 순수한 학생의 모습 예전엔 당연했는데 이제는 그런 모습이 너무나 낯선 일이라니.. 저시절로 꿈에서라도 다시가보고 싶다. 예전엔 당연한것들이 이제는 너무나 소중한것을 나이들어서 알아가는구나. ..
lunch and la a day at home home with a few drinks in my car to see what the the day day look for you I will call and get a time and I’ll get you some some time in between between two 😮😮😮😮😮😮😮😮😮😮😮😮😮😮😮😮😮😮😮😮😮😮😮😮😮😮😮😮😮😮😮😮😮😮😮😮😮😮😮😮😮😮😮😮😮😮😮😮😮😮😮😮😮😮😮😮😮😮😮😮😮😮😮😮😮😮😮😮😮😮😮😮😮😮😮 lo uuuuuuuuuuuuuuuuiuuuuuuuuuuuuuuuuuuuuuuuuuuuuu ui okhut ui
3:13 김선생님 조금만 오른쪽으로. ㅋㅋㅋㅋㅋㅋㅋ 3:17 이선생님도. ㅋㅋㅋㅋㅋㅋㅋㅋ 3:19 자 다들 웃으세요 웃으세요 스승의날에 좀 웃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3:25 자 찍습니다. 하나 둘 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3 올해도 어김없이 나에겐 잔인하기만한 그날이 온다. 난 아직도 뭘 바라고 있는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8 말은 그렇게 했지만 내가슴은 바보처럼 또 다시 작게 설레워 보인다. 그래도 스승의 날이라고 또 뭔가를 바라고 있냐 지난 5년간 그토록 참담한 좌절을 겪고서도. ㅋㅋㅋㅋㅋㅋㅋ 4:22 난 오늘 왠지 가슴에 카네이션 한송이를 달아보고 싶다 남들처럼 큰 꽃다발이나 근사한 선물은 못받더라도. 카네이션 한장이라도 받을 수 있다면. ㅋㅋㅋㅋㅋㅋㅋ 4:35 너무 부질없는 기대인가?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