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어린 애들이 아직 나는 남이 깔아놓은 레일 걷지 않고 자유롭게 살거야! ㅇㅈㄹ 하자가 정작 30대만 되면 누가 레일좀 깔아달라고 하는데; 아직도 뜬구름을 갈망하는 너네들은 그래서 좋소 다니나보다ㅋ 꿈을 꾸는 건 중요한데 현실을 바로 알고 현재에 살며 충실히 사는 것도 때로는 답일 수도 있는 거임. 애새키 중학생 마인드로 사니깐 아직도 좃소 다니는 걸 수도. 꿈을 쫓고 오피니언 리더라느니 자유라느니 너무 뜬구름적인 표현을 갈망하고 강요하는 어른들이 늘어나면서 젊은 사람들은 더 힘들어지는 거임. 정작 어른이란 애들도 현실도 힘들면서 또 한다는 말이 꿈꿈 거리니까. 꿈을 배척하자는 게 아니라, 최소한 꿈이 전부다라는 식으로 꿈 쫓는 게 답인 것처럼 하는 풍조는 없어져야 함. 지금 할 수 있는 것에 최선 다하고 집중해서 하면서 키워가는 것도 연슺해야 하는데 무슨 꿈꿈만 거리니까. 젊운 사람들은 그게 답이구나 하면서 또 가스라이팅 당하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