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순풍 하나하나 보다보니까 배우들 연기하다가 현웃 터지는거 참는 모습이 나옴. 보통은 NG처리 하고 다시 찍는데 순풍은 그냥 흘러 가는대로 촬영해서 작품 만드는게 너무 좋더라. 정말 시트콤다운 시트콤임 ㅋㅋㅋ 가끔 배우들 웃음 참는 장면 나오는거 너무 보기 좋음 ㅋㅋㅋㅋㅋㅋ
찬우와 오중은 서로 선후배 사이고 오중과 소연은 사귄 지 몇 년된 커플인지라 찬우와 소연이 연결되면 이야기가 개판으로 꼬이는터라 당시에도 그랬지만 오중이랑 찬우 그리고 소연 이렇게 셋을 삼각관계로 엮으려고 했던건 지금 봐도 별로였음 그래서 소연이 하차하고 삼각관계가 흐지부지 되서 오히려 다행이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