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웃음을 주는 프로들은 다사라지고 오직 자극적인방송들뿐... 고딩들의 아기들..부부성생활...말안듣는어린이교정...살인사건을자세히묘사하는 자극만 쫒는방송들.... 그들이 정말 자라는 어린이들을 조금이라도 생각하는걸까... 난 시청률만 쫒는 괴물방송들이라고생각한다...
이런 연출 좋아 ㅋㅋㅋ 근데 오중이는 굳이 숨을 필요가 없었을것같은데. 문이 열려있어서 들어왔고 지갑을 찾았으니 (허간호사와 찍은 사진 안걸렸으니) 조금 전 실수로 놓고간 지갑 찾으러왔다고 하면 됐을걸 빅 재미를 위해 숨바꼭질에 참여한 오중~ 그나저나 오지명원장님 왜 소변 보시고 물 안내리시나요 ㅋㅋㅋ
오원장의 큰 아버지라면 자식들까지 억지로 갈 필요는 없죠. 장례식이라면 모를까,,,,,,, 냉정하게 오원장 부부 내외만 조촐하게 다녀오는게 맞습니다. 특히 미달이 아빠의 경우에는 하다못해 처백부도 아니고 장인의 백부라면 이건 그냥 남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아니 내가 미달이 아빠 입장이라도 적당히 핑계대고 빠질거 같네요, 처가 살이의 서러움도 아니고 그 집 딸들도 피하는 곳을 왜 가요 말이 나왔으니 오원장네 딸들만 해도 태란과 혜교의 반응을 보면 평소 가까운 친척집은 100% 확실히 아니고,,,,,,,,,,아니 그 이하 같습니다.
7:46 여보세요 어?! 왜? ㅋㅋㅋㅋㅋㅋ 7:50 뭐?!! 사표?! 아니언제?! 아니그걸 왜 인제 기억해 아 몰라몰라 진짜! 아 왜 그런짓을 했어 진짜 아이 몰라몰라! ㅋㅋㅋㅋㅋㅋ 8:05 아이 참. 아직 못보신거 같은데 아이 알았어 찾아볼게 아 끊어!!! ㅋㅋㅋㅋㅋㅋ 8:10 아이 씨 진짜 씨. ㅋㅋㅋㅋㅋㅋ 9:20 내가진짜 미쳐미쳐 미쳐진짜! 으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