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명드라고?ㅋㅋㅋㅋ 개인취향이니 머 저두 추천받고 정주행하다가 중간에 짜증나서 못보겠던데? 8화까지보다가 도대체 작가가 멀의도하는지 전혀 이해가 안되 싸이코주인공 과거에 먼가 있었다? 라는 정도 정소민 여주캐릭은 도대체 무슨 초민폐캐릭이지? 더이상 보다 개짜증나서 안보기로함 저한테는 쓰레기 드라마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 시청률이 저조한건 다 이유가 있음 태양의 후예 도깨비같은 드라마가 시청률이 저조할리가 있겠음?
올해만 세 번 정주행했네요. 볼 때마다 다른 것들이 보여서... 달달한 로코나 심플한 전개가 취향이신 분들은 좀 버거울수도.... 제 10대 딸은 주인공이 이상하다고 하지만, 엄마가 보기에는 너무 가슴 아픈... 상처 많고, 스스로 고립되고 비뚤어진, 가시돋힌 짐승같던 무영이가 돌고 돌아와 이제 행복이 뭔지 알 것 같을 때 피하지 못한 슬픈 결말... 사실 사는게 다 저런거죠. 세상과 사람을 많이 겪어보신 분들일수록 감동이 더 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서인국.. 슈스케 우승자? 하고 이름만 알고 있다가... 올 해 초 (2021년 ㅜ ㅜ) 우연히 이 일억별 드라마 보고 난 후 완전 깜놀...... (난 왜 여태 이런 애를 모르고 살았던 거지?) ... 응답하라1997 거꾸로 찾아보고 윤윤제에게 반하고,, 고교처세왕,, 너를 기억해,, 38사기동대,, 쇼핑왕 루이,, 엇그저께는 조연으로 나왔던 주군의 태양까지.... 노브레싱, 파이프라인... 이제는 자작곡 플레이리스트에 넣어 들으며, 얘는 못하는게 뭘까나..?? 그 옛날 슈스케 VOD와 몇 년 후 노브레싱 영상을 비교해보며 느낀 점은,,, 정말 끊임없는 엄청난 노력으로 여기까지 왔구나... 재능 있는 사람이 노력까지... 바쁘고 고된 현실을 탓하며 나 자신에게 소홀했던 지난 날을 반성하게 만드는, 참 긍정적인 자극이 되는.. 진정한 슈퍼스타가 아닐지.
이 드라마가 아쉬운건 2002년에 방영한 일드를 2008년에 판권 사와서 2018년에 제작한게 문제... 2002년 일드로 볼때는 엄청 신선한 내용이고 충격적이였는데 올드보이보면서 이 드라마가 떠올랐는데 올드보이보다 더 앞선 드라마 그걸 16년 지난후에 만들어서 제작하니 신선도가 떨어짐
추천받아서 3회째 보고있는데 잘 모르겠어요.. 아직까지는 범죄물인지 로맨스인건지; 두가지 짜집기 해놓은 것 마냥 연관성도 없어보이고.. 여주도 친한 동생 남친을 계속 우연히 만나고 신경쓰이면서 친한 동생한테 한마디도 안하고 가만히 있기만 하는 것도 이상하고.. 무영이도 여주가 신경쓰이면서도 여친이랑 사랑까지 나누고; 아직까지는 바람피는 이야기인가.. 라는 생각밖에 안들고 그와중에 범죄자 추리?? 특히 이상했던 장면이 여주 오빠인 형사가 무영이랑 우연히 만나서 무영이를 차로 데려다주고 무영이가 얼토당토 않은 무례한 질문도 하고 그러는데 형사 그냥 아무렇지도 않아한다는게 완전 이상함.. 일단보기 시작했으니까 보는데.. 잉? 스러운게 많음; 이건 왜그런지 저건 왜그런지 설명도 잘 안나오고 ㅠㅠ 진정 다른분들 인생드라마 맞나요....??
거기서 부자집 딸 만나는것도 일종의 게임??으로 생각하고 만나는 거에요 남주의 캐릭터를 알거 보시면 훨씬 더 재밌게 보실수 있을듯..저는 지금까지 본 드라마 top5안에들 정도로 재밌었는뎅ㅠㅠ그리고 저는 오히려 왠만한 내용이 다 이해돼서 설명하는 부분은 거의다 스킵하면서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