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엔 술토브리그~ 🍻안경현 위원님 오랜만에 뵙네요. ^^ 경기 중, 선수-선수, 코치, 감독간 훈훈하고 끈끈한 썰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아요! 체력과 컨디션이 괜찮아 보이는데 은퇴한 게 아쉽다는 말씀도 와 닿아요. ㅜㅜ 그래도 선수가 아닌 지금의 방송인, 모델의 모습으로 볼 수 있는 점, 또 좋습니다!! 김성근 감독님께서 "꼬마야, 넌 난 만나야 돼." 라고 말씀하셨다는 게, '그 때 그렇게 되었으면 이대형 코치님은 어떤 모습이었을까?'를 생각해 보게 되네요. 항상 좋은 컨텐츠,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