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너무나도 좋겠지만 그렇게 하면 편파 논란뜸 ㅋㅋㅋㅋ그래서 캐스터 해설님들이 확실한 세잎이든 아웃이든 애메하든 말 못하는 이유임 ㅋㅋㅋ 잘못했다간 바로 욕을 먹거든 하지만 이대형해설은 뭔가 다른느낌임 내가 말하는건 틀릴일이 없어 이런느낌이랄까 그래서 갠적으로 젤 해설할때 재밌게 보는거같음
맞아요. 메이저리그 보면서 많이 느끼는게 현지 해설이나 국내 해설이나 보크나 비판 돌리는 이런 상황에선 자신의 의견을 소신껏 말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분들이 많아서 늘 시원한데 크보는 아직 그러는 분들이 없다시피 하죠. 이댕위원님 마이크 잡기 전에는 더더욱 없었고요. 의견을 말했는데 틀렸다면 그냥 그걸 인정하고 팬들도 그냥 받아들이면 되는데 (중계진들이 잘못한 쪽 죽으라고 그런 말 하는게 아니니까....) 아직 극성 팬들이 너무 무서운걸까요. 총 있는 나라 사람들도 할 말 다 하는데 너무 쫄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이댕위원님처럼 시원시원한 분들이 더 중계진에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당
와... 이런걸 어떻게 잡아내는건지 봐도봐도 신기해요! 오빠가 말해줘도 네일선수님은 잘 안보여서 재생속도 조절하고 반복해서 봐야 겨우 보일까말까하는데😅 지금도 제가 제대로 본건지 잘모르겠어요ㅋㅋㅋ 앞으로 야구볼때 눈을 더 크게 뜨고 봐야할 이유가 생겼네요ㅋㅋ 집중해서 보게됐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맨날 심판분들 판정땜에 화날때도 있지만 심판분들도 저런 미세한것까지 신경 써야하고 판단한다는게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심판도 실수 할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팬들은 실수보다는 실수에대해 인정 안하는걸 싫어한다고 생각합니다. 보크 봐도 봐도 어렵네요 ㅎ 다들 더운날씨에 건강 챙기시면서 야구를 즐깁시다.
보크가 왜 보크인지 이해하려면 야구를 직접 하면서 타자의 입장이 되어보면 됩니다! 사회인 야구 하다보면 투수의 부자연스러운 동작이 타자 입장에서 바로 느껴져요! 그 때 심판분들도 보크를 선언해주시더라고요 ㅎㅎ 야구를 시청하는 재미만큼, 직접 야구도 즐길 때의 재미도 뛰어나요! ㅎㅎ
SPOTV KBO 야구 시청자입니다 ㅎㅎ 사실 저도 SPOTV에서 KBL 농구도 시청하네요 ㅎㅎ 농구의 경우 이규섭 해설위원님께서 작두해설로 유명하죠 ㅎㅎ 저도 김민수 캐스터와 이승현 캐스터를 중심으로 KBL 농구와 KBO 야구 함께 시청하는데 재미있네요 ㅎㅎ MBC SPORTS +의 김선우 해설위원님과 함께 수준 높은 해설에 야구팬으로서 감사합니다 ㅎㅎ
왼쪽) 멈춤동작이 두번 > 이중동작으로 보크 오른쪽) 멈춤동작이 한번 여기서 멈춤동작이란 1. 투수판을 밟은 투수가 2. 두 손을 모은 상태로 3. 완전히 정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여기서 (3) 완전히 정지를 기준으로 양쪽을 확인해보시면 차이점을 발견하실 수 있을겁니다.
한화전 말씀 하시는거면 당시 2사에 주자 3루에서 피쳐는 왼발을 뒤로 빼며 와인드업을 하여 투구동작에 들어갔고 그대로 피칭을 했어야 하는데 당시 피쳐 임찬규는 투구과정에 투수판을 밟고 있는 오른발을 떼고 홈송구를 해서 보크임. 다시 말해서 당시 상황에서 보크 판정을 받지 않으려면 투구 동작에 들어가기 전에 플레이트에서 발을 떼고 홈송구를 했어야하거나 이미 와인드업을 취한 이상 빨리 투구하는거 말곤 없음. 주자 스틸을 방지하기 위해서 와인드업 대신 세트포지션으로 공을 던지게 되는데 주자 만루 상황이나 그 당시 처럼 주자 3루 같이 도루의 가능성이 굉장히 낮을때 와인드업을 시도하긴함. 주자는 그걸 파고들고 피쳐가 와인드업을 취하는 순간 달려든거죠. 올해 6.7일 사직 SSG전 손호영 홈 대쉬 상황을 보시면 피쳐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