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스는 유로파리그 스쿼드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U-21, 구단에서 2년 이상 훈련을 받아 명단에 포함되지 않아도 포함이 된다합니다! 유로파리그 참가 가능. 제이든 단스 비하인드 스토리가 굉~장히 많더군요. ㅋㅋㅋㅋㅋㅋ 여러모로 재미있는 요소가 많았습니다. 공격수가 아카데미에서 1군에 진입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알기 때문에 제이든 단스가 차근차근 기회를 받아 성장하길 바랍니다. + cafe.naver.com/bigverpool 제가 직접 운영하는 리버풀팬카페입니다!! 리버풀 정보, 유니폼 정보, 직관 등등 긍정적인 분위기에서 운영되니 많은 가입 부탁드려요! YNWA
어릴적 평범하다가 사춘기 지나면서 두각을 보이는 애들이 있음. 축구는 피지컬이 중요하기 때문에 어릴적 왜소해서 다른 포지션을 연습하다가 기본기를 갖추고 포지션에 대한 이해도가 생김. 그리고 사춘기때 체격이 커지면서 키랑 스피드 체력이 올라씹어먹음. 반대로 어릴적 천재라고 불리다가 성인되어서 사라지는 애들도 굉장히 많음. 피지컬이 성장 안 해 단스같은 애들한테 밀려 그만둠. 프로 데뷔후 두각 없다가 포지션 변경해서 성공하는 케이스도 있음. 김민재도 공격수였는데, 격수로서 기본기를 갖추고 좋은 피지컬로 수비로 전향하면서 성장했고 클롭이 레반 가르칠때도 후방에서 공격수의 움직임을 이해하라고 잠시 미드로 포지션 변경시켰음. 그래서 단스는 프로로 데뷔할수있는 코스를 잘 밟은 거임
항상 생각하지만 어린 선수들에게 과한 비판은 별로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어린 선수들이기에 허용되는 부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출전하는 브래들리, 콴사만으로도 리버풀 아카데미는 충분히 박수박을만하다고 생각합니다. 클락, 맥코넬, 단스, 바세티치 등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선수들이 1~2년, 많게는 2~3년동안 많은 발전을 통해 리버풀을 지탱할 수 있는 로컬보이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때 쯤이면 아마 아놀드가 반데이크에 이어 주장직을 달 날이 얼마 남지 않을 시기겠죠?
몇 달전에 향수병 증세로 폴란드로의 복귀가 유력했었으나 우선 에이전트가 한번 막긴했습니다. 지금도 리버풀 아카데미에서 뛰고는 있는데 이미 03년생이라서.. 도크라든지 지금 단스라든지 잠재력 있는 선수들 진작에 경험시켜준 클롭-코치 쪽에서는 이미 판단을 해버린 것이 아닌가 싶네요. 사실상 리버풀하고는 거의 끝났다고 보시는 편이 좋습니다. 카이데 고든도 스쿼드 포함은 되지만 장기 부상 이후 조금 힘들어 보입니다.
@bigverpool 정말 감사합니다.. 무시알로스키 사례를 보면 재능만이 다는 아닌듯 싶네요 2년 전쯤만 해도 카이데 고든, 무시알로스키, 쿠메티오 이런 선수들이 주목을 많이 받았던 것 같은데 정작 기대대로 엘리트 코스를 밟고있는건 바세티치 정도밖에 없는거같네요 오히려 당시에는 주목도가 좀 덜하던 브래들리 콴사 단스같은 선수들이 치고 올라와서 리버풀을 빛내고 있으니, 사람일은 참 모르는 일인것 같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개인적으론 유스들중 수비나 미들은 그래도 꽤 괜찮네 싶은 선수들은 좀 나왔는데 공격쪽으로는 1군에서 뛰겠다 싶은 선수 한명도 없었음 다들 너무 성급하기만하고 침착함이 전혀없어서 브루스터랑 그전에 지금 이름은 생각 안나는데 윙포워드였던 몸두꺼운 보급형스털링 같던애도 뛰긴 많이 뛰었는데 걜 왜쓰나 싶었음 그리고 이름도 겨우 생각나는 우드번도 그냥 골만 하나 넣었을뿐 기대 전혀 안됨 그런데 단스는 루턴타운전인가? 데뷔전이라 뭔가 보여주고 싶어할수도 있는데 전혀 성급하지않고 드리블 할때는 하고 패스할때는 하는거보고 얘는 조금 다른데 라는 생각이 들긴 하더라고요 벤독처럼 오버하지 않는게 좋음 압박이든 드리블이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