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올뉴크루즈 #차주인터뷰 ▶ 차주 인터뷰 출연 등 문의 : enjoy_driver@naver.com 쉐보레 올 뉴 크루즈 구매 후 19,000km 실주행했던 차주가 느낀 2세대 크루즈를 구매한 이유, 장/단점, 유지비 등등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차주인터뷰 함께하시죠^^
안녕하세요 차주입니다. 생판 이런 기회는 생각도 못하고 지냈었는데, 레어한 차 때문에 이런 기회를 즐길 수 있게 되어 너무 즐거웠습니다. 저도 저지만, 한기사님의 촬영과정과 준비모습들에 너무 놀랐습니다. 그저 쉽게 순서대로 금방 끝날 것 같은 것들이 과정을 보고는, "와.. 이정도 해야 이 퀄리티 나오는구나" 싶더라구요. 완성된 영상을 보니, 진짜 쉐슬람 되버린 것 같네요. 쉐보레 사원 같은 느낌도 나네요... -_-; 그래도 나름 확실한 것만 전달한 것이니, 믿으셔도 좋을 것 같애요.ㅎ 더운 날 너무도 고생한 한기사님 진심으로 즐거웠습니다.^^
@@Banzziii 마케팅 관점에서 경험해봐야만 진가를 알 수있다는 것은 조금 아쉽습니다만, 그 경험만 통한다면 한번에 와닿죠^^ 저도 장거리가 많아 차 이용률이 높지만, 항상 사용하는건 핸따, 선없이 음악듣는 블루투스, 자동미러 이왼 사실 쓰질 않아 불편함이 일체 없네요 ㅎ 심지어 그랜저때도 그랬어요 ㅎ 이 중에 하나 없으면 절대 안됨 ㅋ
올크 1.6디젤 풀옵 오너 입니다. 스탑 앤 고 끌 수 없습니다. 1.자동주차 기능 (평행 및 직각 주차 가능하며 초보운전 보다 잘함, 종종 사용함) 2.후진 시 모니터에 나오는 차량동선 예측 실선이 매우 정확 3.핸드폰 무선충전은 쓰레기 수준... 4.에어컨 필터 교체 할만 함(정식센터 너무 비쌈) 5.핸들 열선 뜨겁지 않음(현기 보다 온도가 낮음) 6.보스오디오 만족도 괜찮음(2017년 기준) 7. 트렁크 바닥이 평평하지 않아서 트렁크를 효율적으로 사용 못함 8. 헤드라이트 광도가 어두움.(할로겐,튜닝led로 바꾸어도 비슷함. 약간 밝다고 느껴지나 비용 대비 비추) 9.차로 유지 기능은 있으나 중앙유지 안되고 실선에 근접하면 핸들을 살짝 보타 해주는 느낌. 뒤에서 따라오던 친구가 음주운전차 같은데 신기하게 선은 넘지 않는다고 해서 웃었음... 10.운전석만 풀오토 윈도우, 나머지 좌석은 내려가는 것은 오토 올리는건 수동 영상에 없던 실 차주 느낌을 추가로 적어봤어요. 처음에 구매 시 장거리와 연비를 중요 시 생각 했기에 디젤모델 나오자 마자 구매하였고 지금까지 운행하면서 큰 문제 없이 잘타고 있어 만족합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왜 유난히 쉐슬람으로 불릴까 생각해본 적이 있는데, 쉐보레를 제외한 나머지 브랜드는 보통 같은 급들끼리 비교하며 장단장단하는 편인데요, 유난히 쉐보레의 장점들을 나열하다보면 타사차량 한,두 등급 이상과 비교하여 월등히 좋다고 평을 하기때문인것같애요. 그럼 타사 차량의 윗등급 차주들은 불편할수밖에요^^ 절대 비하의 말은 아닙니다만, 충분히 저라도 그랬을거에요.ㅋ 근데 문제는... 핵심적인 사항은 진심 타사 등급의 한,두 등급과 견줄수 있다는게.... 답답하네요.. ㅜ😢 감동
오 저도 대구 사는데 반갑습니다! 역시 올뉴 크루즈도 좋군요 올뉴 말리부 타고 있는데 주행 성능은 대만족입니다 스탑앤고는 꽤 불편한게 많지요 그래서 항상 정차 직전에 N으로 해놓고 정차하는 약간 불편?한 습관이 생겨버렸어요 그런 다음 D로 바꾸면 작동하지 않더라구요 스탑앤고 기능을 해제하는 케이블을 사뒀는데 이젠 적응이 되었고 굳이 해제할 필요는 없다고 느껴서 타고 있어요 운전이 재밌음!! 🤟
@@user-lq4ll1mk7d 병슨이냐 ㅋㅋㅋ 내가 언제 크루즈라고 했냐 차도 ㅈ도 모르는 색휘가 ㅋㅋㅋ 글은 읽고 다는거 맞지?? 오펠도 모르는 색휘 ㅋㅋㅋ 크루즈 원본차가 독일 오펠 아스트라라고 ㅋㅋㅋ 병슨색기 크루즈는 아스트라를 베이스로 만든 차량이란다 병슨아ㅋㅋㅋ
디젤 모델 운행중이고 오래되었는데 단점은 비싼 수리비외 오일류 그리고 비싼 소모품 인데 그외 차량 자체는 정말 좋습니다 미션도 젠3모델이라 오일만 교환 잘해주면 고장도 안나고요 지금 15만킬로 운행중인데 고장도 별로 안났네요 작년에 인젝터 교환 비용만 55만원 나오더군요 단 한개교환에 ㅡㅡㅋ
이미 전 차주에게 길이 들대로 들어버린 많이 달린 차량이라 저 말씀들이 다 믿을 순 없겠지만.... 난생처음 쉐보레를 한 번 타보고 싶다는 생각이 솔솔~~ 들게끔 하는 영상이네요.... 쉐보레는 스파크마저도 고속주행 안정성이 좋다고 하니 ㅋㅋ 현기만 20년 넘게 운전하고 있는 아저씨는 귀가 솔깃해집니다...ㅋ 근데 현기 옵션 못 잃어 ㅠㅠ
LF쏘나타(203,000km)와 말리부(79,000km) 2대 타고 있습니다. LF쏘나타가 연식이 더 좋습니다. LF쏘나타 3월달에 100백만원가까이 들여 하체정비하고 , 따로 타이어 4개 교체했는데 8년간 하체정비 1도안한 말리부의 승차감이나 주행감, 고속안정성에 50%도 안되는것 같더라구요. 태생적 한계로 인한 차이라 어쩔수 없습니다. LF소나타다 말리부타면 고급승용차를 타는 느낌이 듭니다. 한 2단계는 높은 수준같더라구요 쏘나타*브까페(현재회원)에서 스트럿바부터 업그레이드 방법 숱하게 나와도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포기하고 1)현기차는 실용성(저렴한 수리비, 정비의 용이성)으로 하루 100KM 출퇴근 용으로 쓰는 용도로 2) 쉐보레는 가족들을 태우거나, 손님이나 어른들 태울때, 장거리 여행시( 같은시간 운전하면, 쏘나타는 피곤함이 3-4배 힘듭니다. 허리와 골반통증은 덤) --- 그렇게 용도에 맞게 타면 좋더라구요. 쏘나타는 단점이 적은 육각형의 경제성, 말리부는 편안한 승차감과 뛰어난 주행능력 각각 장단점이 있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시면 쉐보레차도 1번 렌트해서 타보시는것도 추천드려봅니다.
맞는 말씀인듯해요^^ 다만, 전 예상수리비가 최대 2배정도난다봐도, 앞서말한 이 차량의 장점을 제가 누리는 비용이라고 감안하기에 큰 문제는 안될듯해요. 큰 비용이 나가는 부품 수리는 살면서 한두번 한다쳐도 저한테는 충분히 메리트라 봤거든요.^^ 또 모르죠.. 막상 결제하게 되면.. 마음이야 쓰리겠죠?^^ㅋㅋ
@@7.27cs 차주님이 직접 댓글 달아주시니 무지 방갑네요ㅎㅎ 맞습니다 쉐비차량 탈때 부품비 좀 더 주더라도 만족도는 높았는데 지방소도시라 전문적으로 정비하실줄? 해주실분이 안계셔서(제가 못찾은걸수도...) 타 지역으로 가서 정비받았던 기억때문에 제 기준 가성비 떨...이였지만 본연의 차의 본질인 기본기 탄탄함 재미 정말 좋았습니다, 워낙 짧게 판매한 레어차량이니 무탈하게 오래 운용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연비 부럽네요...ㅠ
신형은 아니지만 구형인 라세티 프리미어만 수동으로 가솔린 1년 디젤 1년 탔었습니다. 정말 좋은 차 맞습니다. 하지만, 두 번 다 다음 차로 소나타 수동으로 기변했었는데, 스포티한 주행을 크게 할 일이 없다면 소나타로 기변하길 잘했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기어비라든가 악셀 느낌과의 궁합이라든가 그 외 여러부분을 볼 때 크루즈가 확실히 더 좋은 차는 맞지만, 좀 날것의 느낌이 있어서 기계를 다루는 것 같고 재미도 좋았지만, 오래 타기에는 피로도가 확실히 높았습니다. 지금은 YF소나타 수동 타는데, 기름도 더 먹고 초반 기어비도 좀 이상하고 악셀 스로틀 느낌도 좀 이상하지만, 좀 적응하니 그냥 무난무난 더 편하게 다가오네요. 참고로 라세티 프리미어 디젤 수동은 연비가 와...엑디수 만큼은 아니지만, 충분히 훌륭하게 좋았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아베오 1.4 터보 해치백 수동을 타보고 싶네요. 근데 월 3,000킬로면 그랜져 탔다가는 기름값 3,40만원은 더 들었을 듯요.
현기는 그냥 아방 AD, 쏘나타LF, 그란조IG 이전까지는 쉐보레한테 밀린게맞음 근데 저 시리즈 이후로 현기 차량 기본기,품질 등 월등하게 좋아짐 최근 저 세대 이후 차량 끌다가 쉐보레로 갈아탄사람은 없지 MD, YF, HG 까지 타다가 넘어간사람은 있어도 여튼 르쌍쉐 분발해서 독점은 막았으면하네요.
임팔라랑 같이 비운의 차. 쉐보레 그들만의 기준으로 크루즈는 아반떼보다 등급이 높은 차라며 초기 깡통 가격이 당시 아반떼 ad보다 400만원 이상 비쌌던 차량. 근데 그돈이면 소나타lf 살 가격까지 올라서 기대와 다르게 아주 나락이 가버린... 중고차로써는 지금 개꿀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말리부 하이브리드 타는 차주로써... 저도 어쩌다보니 스파크-말리부 하이브리드 이렇게 갔는데 그냥 모르겠습니다. 외관부터 제취향이라서 그런가 마냥 좋고, 그리고 첨부터 쉐보레꺼를 타니까 모자른 옵션이 있다카는데 그것도 잘 모르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셀토스 타는 친구가 제차 후진할때 사이드미러가 자동으로 아래를 비춰주는거 보고 이거 기능 따로 넣어준거냐고 물어보길래 응? 이거 기본으로 있는데? 하고 부러워하는걸 실시간으로 봤었죠 😆
자잘한단점은 브랜드마다 다 있으니깐요 ㅎ 그랜져도 그랬고 ㅎ 다만 가치를 두는 부분이 더 장점으로 만족한다면 그건 상쇄되더라구요. 그랜뎌고 크고 안락함에 주행성능이나 기타 잡음은 뭐.. 크게 포기해도 안불편했거든요^^ 근데 자잘한 단점이 뭐가 있던가요? 알려주시면 저도 예방이나 마음의 준비를 해보게요 😂
진짜 안타까운 비운의 차량... 독일의 Opel이 GM 산하에 있을때 오펠 주도로 개발을 했고, 지금도 독일에선 아스트라라는 이름으로 팔리고 있습니다. 한국에선 회사 이름만 GM으로 되어있지, 그 내용물은 독일차라고 봐도 무관합니다. 게다가 오펠 아스트라는 준중형급 차량의 경쟁이 치열하다는 유럽에서도 항상 베스트셀링 순위권에 들던 차였습니다. 한국이니까 아반떼랑 비교를 하지 애시당초 아반떼가 비비기엔 급의 차이가 있습니다. 시내 주행이 80% 이상이라면 옵션이 많은 아반떼가 더 좋은 선택일수도 있겠지만, 장거리 비중이 많다면 당연히 올뉴크루즈죠. 200-300km 정도를 아반떼로 왕복해보고, 올뉴크루즈로 왕복해보면, 운전 피로도 면에서 굉장히 큰 차이를 느낄수 있을겁니다.
당연하죠^^ 뭐든 급 높은 차가 좋죠! 다만, 저는 지극히 동급차량대비, 저에게 중요시되는 장점이 타사 차량대비 상당히 큰 장점과 차이를 극찬한거거든요^^ 기타 승차감이나 안락함은 급을 못이기죠 ㅎ 저도 쉐보레가 처음이다 보니, 경험을 통해 훗날 다음 차가 다시 준대형일때 쉐보레에 기대감을 가져봅니다 ㅎ
@@7.27cs 맞습니다. 차는 개인 성향에 맞게 타면 되니까요. 저는 바로 전 모델인 어메이징뉴크루즈 1.8과 그랜저hg 3.0 2개 집에 있어서 번갈아가면서 타는데요. 갠적으론 애초에 비교 대상 자체가 되지 않는거 같습니다. 저두 차주분처럼 크루즈 수리비 너무 비싸서 조만간 팔고 현기로 갈아타지 않을까 싶네요. 항상 안전운전하십시오. ^^
@@user-nu4ms3sp5x 안녕하세요^^ 제 취지를 한번더 살펴봐주시길 바래요. 무작정 준중형 크루즈가 hg보다 좋다가 아닙니다^^ 제가 보유했던 hg는 2016년식이며, 본 올뉴크루즈는 2017년식 딱 1년 차이 납니다. 고로 연식에서 오는 차이는 일체없으며, 제가 hg보다 낫다고 느끼는 것은, 고속 주행성능(안정감 등) 및 격한 코너링 시의 성능만을 이야기 합니다. 엔진음에 관한 방음력 또한 자연흡기3.0 hg와 비교하여도 상대적으로 맞먹었다는 거죠. 올뉴크1.4는 터보이기에 밖에서의 소음은 특유의 갈갈음이 당연히 들리나, 준중형 주제에 실내에서는 그 소음을 거의 느끼지 못할만큼 잘 억제 한다는 점에서 놀란것입니다. 이외 나머지는 당연히 hg가 압승이지요. 큰 실내공간의 안락함, 잔진동 억제, 등 당연히 이런것들은 급을 이길수 없겠죠?^^ 당연당연. 그래서 훗날 준대형으로 다시 갈일이있다면, 쉐보레에서 먼저 찾고자 해봅니다.^^ 물론 이 영상과 그간 쉐슬람들의 말이 과해보일진 모르겠으나, 제가 명확히 언급한 장점은 경험을 해봐야만 알수있기에 말로는 설명해봐야 어렵더라구요^^ 역시나 저에게 차량의 가장큰 주요부분은 달리기 성능이는 점, 그래서 이렇게 평이 되었다는 점 헤아려 봐주시기바래요^^
@@Easyz20518년6월식 크루즈 실구매했었습니다. 뒷좌석 승차감은 준준형차라 토션빔 방식에 하체 세팅이 많이 단단한편이라 출렁이는 쿠션감있는 승차감을 느끼기는 어렵지만 방지턱을 감속해서 넘는다면 납득할만한 수준입니다. 승차감이 단단하기 때문에 실제 노면이 고른곳에서 스포티하게 주행하기에는 최적화된 차입니다. 크기 대비 1.4터보 엔진은 충분한 가속감을 제공하고 코너링이나 직진 안정감은 제 기준 한체급위인 소나타 K5보다도 우수했습니다. 차량은 감가가 많이 되서 천초반에 18년식에 키로수 5 6만대의 풀옵차량 구매 가능해 가성비 좋은 차량입니다. 주행안정감과 스포티한 준중형 세단을 원하신다면 추천드리고 거주성이나 좀 더 큰차를 원하신다면 키로수가 좀 더 많은 그랜저HG 디젤이나 LPG차량이 천초반가격대 좋은 선택지로 보입니다
근데 진짜 급낮추는거 쉽지 않았을텐데.. 근데 그랜저hg타다가 크루즈 만족한다는거 어느정도는 이해됨 지금이야 현기 주행성이 많이 좋아진거지 그랜저hg때까지만 해도 아반떼md yf소나타 그랜저hg 죄다 피쉬테일 현상있고 문짝도 크루즈에 비해 얇음 그랜저hg때 현기차량 느낌은 한 시속 150넘어가면 아 뒤지겠다 차 날라가는거 아니야?라는 생각 들고 쉐보레는 그때나 지금이나 아 문도 묵직하고 차 나가는 느낌도 묵직하고 그래서 아 날 잘 지켜줄수 있겠구나라는 생각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