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트랙스 크로스오버 차주입니다! 제가 차를 운전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서 틀린 부분이나 부족한 부분이 있어도 이해 부탁드립니다. 현재는 6700km 정도 탔는데 만족하면서 잘 타고 있습니다. 촬영 당시 너무 떨렸는데 한기사님께서 재밌게 분위기를 이끌어가셔서 즐겁게 촬영하고 왔습니다. 앞으로 한기사님 영상 올라올때마다 대박나길 기원하겠습니다! 그리고 트랙스에 관해서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시면 제가 아는 선에서 내용 알려드리겠습니다.
엑티브 차주입니다! 리뷰해주신 젊은 차주분 정확하고 현실적인 말씀해주셨네요 저도 99%공감합니다! 현기만 타다가 작년 처음 쉐보레 넘어 왔는데. 처음엔 여러가지로 적응 이 필요하더라구요 확실이 옵션이나 편의기능은 떨어집니다! 그러나 그거외엔 대체로 만족 합니다! 타보니 안정감에 일단 차에 믿음이 갑니다. 디쟈인도 훌륭합니다!
15년식 올란도,17년식 트랙스 그리고 23년5월 크로스 오버 엑티브 차주 입니다 집사람 차로 현재 타고 있으며 동급 차 대비 반응속도 공간성등 훌륭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동급차량 대비 문 짝의 무게등 상당히 만족합니다 기존에 타 사 하이브리드 차량 (연비 30~)등 몇 대 타봤지만 가심비,가성비는 확실한 차량 이라고 봅니다 연비도 시내주행 제 기준으로 10~11 고속 15~ 정도 나오니 만족합니다 다만 드라마틱하게 연비를 생각하신다면 힘드실 수도 있을듯 합니다 지극히 주관적으로 유일한 단점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저는 초기 모델을 샀었는데 올해 생산(?)되는 모델의 후기를 보니 이중접합 유리등 빠져있다고 들었습니다 그 점은 좀 아쉽네요
음 저는 엑티브 1년째 타고 있는데... 안드로이드오토 끊긴적 없고 정숙성은 전에 타던 lf소나타보다 정숙합니다. 네비게이션 한번도 안꺼졌어요~• 그리고 스타트 출력 딸린다는 생각 안해봤어요. 미션 꿀렁거림 없어요(얌전히 타는 습관때문인지도.... 전에 타던차가 소나타 dct 였어서 ... ㅋ) 트렉스 미션 만족합니당. 저는 살때부터 쉐비타운 장착해서 사이드미러 오토로 접혀요^^
@@hangisa 개인적인 소감이라면 젠1: 저배기량에 어떻게 이딴 걸 쓴거야? (하드웨어부터 장거리에 고 배기량(못해도 엔진 배기량을 2.0~2.5 이상 올려야 맞는 하드웨어 셋팅) 세팅이라 시내에서는 변속충격 기본 + 변속기 과열에 박살 많이 남) 그래서 젠1 시절 라세티 차주들은 1.8로 많이 도망갔습니다 ㅋㅋㅋㅋㅋ 1.4 터보도 배기량의 한계 때문에 변속기랑 궁합이 더럽게 안 맞았거든요 젠2: 내구성은 쿠크다스 수준인 젠1보단 훨 나은데, 문제점을 오로지 소프트웨어로 보정하려고 해서 미션쿨러 안 달면 아직 제대로 못 써먹을 수준. 그래도 여전히 한박자 늦는 변속은 사람을 미치게 함 젠3: 내구성은 이 때부터 괜찮아짐 하지만 여전히 악셀 반응은 "흐음... 서두르면 좋을거 없어 친구, 근데 일단 너가 밟은 만큼은 반영해줄께(반박자~한박자 뒤늦게 부앙~)" 솔직히 말하자면 보령미션은 지금도 절대 추천하고 싶진 않습니다 ㅎㅎ... ㅜㅜ 정말 멍청하다고 욕 많이 먹은 초창기 현대 파워택 6단 미션보다 아직까지도 더 멍청한지라...
트랙스CUV LT차주입니다. 가격이 같다면 트블을 살 겁니다. 트랙스는 가성비로 타는 차인 것 같네요. 뒷좌석 중간 평평한 점이 가장 만족스러워요. 성인4명 타더라도 느긋하게 운전하는 스타일이시면 힘이 없다거나 등등.. 불편한 부분 전혀 없습니다. 6단 오토미션이라.. 속도가 줄어서 기어가 변경되면 엔진브레이크 걸리는 느낌이 익숙해지지는 않지만 DCT미션보단 내구성이 좋을테니 그러려니 합니다.
저도 똑같은 ls 트림으로 타고있습니다. 7월초 계약하였고 1년 넘게 걸린다고 하였지만 1월에 ls트림 대거출고가 이뤄졌지요. 그래서 저도 1월말에 받았었네요. 24.5년식으로 나온거고 금액은 2068만+acc35만. 전 기존에 통풍시트 없는차량을 탔었기에 통풍시트 바라지도 않았고 또 직물이기도 해서 가죽시트에 비해 온도 영향을 조금 덜타기도 합니다. 근데 하나 아쉬운게 너무 대본대로 가지 않았나 싶네요.. 차주분도 구매전 이래저래 많이 알아보셨었겠지만 결국 중고로 구매하신건데 신차로 구매한 사람의 입장에서 나오는 말들이 계속 나와서 너무 대본느낌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