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상속 1.5텁 차량 차주입니다. 촬영당시에 카메라 앞에서 하고싶은 얘기는 많은데 어떻게 풀어갈지 몰라 머리속으로 계속 생각하다가 결국 제가 무슨말 하는건지도 모를정도로 횡성수설 했던거 같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쁘게 영상 제작해주신 한기사님께 정말 감사인사 드립니다. 더운 날씨에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19년식 더 뉴 말리부 2.0T 차주입니다. 미션 관련 한마디 하자면 그릴 디자인 문제도 상당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더 뉴에서는 그릴 형상이 커지고(이 부분은 갠적으로 올 뉴가 더 이쁘다고 생각함), 더 뉴 2.0T에는 미션 쿨러가 달렸더군요. 게다가 국내출시용 올 뉴에서는 번호판으로 또 공기흡입구를 막는 형상이라.. 일부 올 뉴 차주분들 께서는 외관상이나 기능상 북미형 그릴로 교체하시고 미션쿨러를 장착하시는 분들도 계시죠.
미션 저단 충격은 미션오일에 문제가 있어서 그럴 꺼예요 미션 자체가 한국 주행환경에 맞지 않아서 시내주행 위주로 하는 경우 오염이 좀 더 빨리 되게 되고 그게 원인이 되어서 미션 저단 충격이 더 자주 발생하게 되어요 4만 지나도 오일 뽑아보면 거의 검은색이 되어 있을 꺼예요 미션오일을 조금 자주 갈면 미션 저단 변속충격 거의 느끼기 어려울 꺼예요 아예 없애진 못해요
말디부라기보단 쉐보레 중형세단의 묵직한 승차감 잊지못합니다 그리고 문닫을때 묵직한 그 소리 캬~ 사고싶긴 하지만 고질병 , 수입차 버금가는 수리비, 편의성,헬 옵션등.. 여기서 손듬 ㅠㅠ 렌트하면 항상 쉐보레 라인업을 타봐서 그 거로 만족 해봅니다.. 내 차 하긴 조금 아쉬운.. 승차감 하나는 최고👍
제가 18년식 올뉴말리부 LT 디럭스 1.5 차주인데 올뉴말리부 18년식 버전만 유일하게 LT 디럭스 모델에 후방 카메라가 순정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진짜 길바닥에 흔해빠진 아반떼 쏘나타 k5 보다 희소성 희귀성? 적인 메리트가 있고 제 눈엔 이 차가 다른 차들보다 훨씬 이뻐서 구매 했습니다!
@@donbu-ahn 쉐보레중에 그나마 많이 팔린게 말리부죠 그당시 안팔린 이유중 같은 국산 중형 쏘나타 k5보다 비싸고 실내 디자인이 ㅈㄴ구려서 안팔린 원인도 있고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 인식이 그냥 현기차만 좋아해서 현기차 구매율이 국산차 기준 90프로... 저는 실내 디자인 ㅈ구린건 사제 엠비언트 라이트로 그나마 메꿔서타는중
@@Didudl 디자인으로 본다면 케파3세대에겐 밀리지만 디엔8보다도 이쁘죠..그리고 18년 당시 준준형 중형 국내 차 디자인이 말리부 못쫓아오죠 디엔팔 아직또 비필러 하이그로시 적용안되어있는데 말립은 이미 그당시에 하이그로시 적용되어있고 앞범퍼 스포츠형 날개 장착해주고 당시 소나타보다 0.5급 위의차 인거 같아요 그래서 비쌌고 앞으로 최소 5년 디자인은 보장될꺼같아요 참고로 저는 17년 엘티제트입니다..
영상보고 리어너클 교환했습니다. 중고차를 구입하고 신호대기 후 출발시에 뒷쪽에서..쿵..쿠쿵소리가 나다가 안니다가하고.소리가 점점 커져서 카센타 3곳을 가봤는데 잡지를 못하더라구요..여기저기 검색하고 동호회에도 물어보던 중.. 이영상을 버고 딱! 고치게 되었네요^^ 리어너클 교환 후 텅~ 소리 없어지구 원래 딱딱한 줄 알았던 후륜쿠션도 좋아졌습니다. 감사합니다^^*
말리부1.5 팁을 좀 드리자면 14:03 냉각수 보조탱크는 하나 미리 구비를 해놓는게 좋습니다. 냉각수 새는차가 많아서 지금 일부 부품대리점에 없는곳도 있어요 17:26 쉐비타운에서 스탑앤고 전원버튼 시공할수 있긴합니다. 코딩을 하고 버튼 설치를 해서 비용은 좀 나올겁니다. 그래도 엔진에 무리가는것보단 나을거에요. + 순정네비 업데이트가 올해 2월부로 종료되었다네요 현기차는 10년이 지나도 업데이트 해주는데요... + 에어컨냉매 충전비용이 많이 비쌉니다. 신형냉매방식이여서 다른차들은 5만원 나온다고 치면 쉐보레는 30만원정도 나옵니다. 만약 중고차 구입하실때 에어컨 시원하게 나오는지 무조건 확인하세요 + 오늘자로 제차 조수석 에어컨 온도센서 사망했습니다. 센터갔더니만 부품은 저렴한데 공임을 많이 받네요. 그나마 싸게 했는데 그래도 20만원에 고쳤네요...
지나가는 쩜삼 차주인데 말하나 보태요 ㅎㅎ 요게 신차일때가 더 잘되고 2-3만 타도 브레이크 압력이 많이 부드러워지더라고요 저는 발컨으로 잡고 있는데 제가 아는 쩜오 차주분들 얘기 들어보면 쩜오가 쩜삼보다 스탑앤고 발동을 더 안한다 하더라고요 속도 거의 다 줄이실무렵에 브레이크 스므스하게 잡는 법 좀만 연습하시면 돈 안들이고 그냥 타셔도 무관할듯 해요 ㅎㅎ
본인 올뉴말리부 1.5 , 지금 43000정도 탔습니다. 아직 잔고장도 없고 고질병 중 하나인 리어너클 말고는 소모품만 갈아주며 잘 타고 있습니다. 사실 고질병이 발생해도 오랜 시간 방치안하면 별 문제 없습니다. 어느 차나 고질병이 있지만 말리부는 유독 이상한 고질병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차에 관심만 가져주면 크게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충분히 해결 가능하고 엔진이나 미션쪽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적당한 가격에서 수리가 가능합니다 애초에 이런 고질병이 있는게 이해가 안가지만요 사업소 기준 공임비가 납득이 안될 정도로 사악하지먄 1.5 모델 기준으로 부품은 부담될 정도는 아니구요. 그냥 부품사서 믿음 가는 카센터로 가세요. 보증끝났으면. 고질병은 보조브래이크등에 크랙이 가면서 천장누수 -> 부품 7만원, 공임비 사업소 기준 20만원 손재주 있으면 스스로 수리도 가능한 부분인데 공임비 드럽게 비쌈. 그냥 부품사서 카센터가면 10만원안쪽으로 교환 가능 트렁크 웨더스트립(고무)으로 인한 스페어 타이어 누수 -> 웨더스트립 37000원? 정도 합니다. 그냥 웨더스트립 교체하면 대부분 해결되며 완전 차단원할경우 러버앁같은거 사서 발라주면 됨 리어너클으로 인한 소음. 주행상 크게 문제는 없지만 뒤에서 두두텅텅 소리가 남 거슬리는데 부품양쪽 10, 공임비 40만원 (사업소 기준입니다. 저같은 경우 공x나라) 가서 양쪽 10만원주고 교체함. 냉각수통 크랙-> 이건 쉐비차 모든 공통고질병인데 통이 잘깨져서 냉각이 잘 안되어 방치하면 운행이 불가하고 자칫 엔진 변형생겨 큰 수리비 발생함. 냉각수통(서지탱크)는 얼마 안하니까 여분으로 구매해둬서 보관해두세요. 저도 아직 크랙은 없지만 여분으로 구매해두었습니다. 대충 이정도인데 사업소가 공임비 살벌합니다. 1.5모델 부품은 그럭저럭 감당가능한데 공임비가 진짜 아쉽습니다. 운전하는 재미도 있고한데 실내가 너무 아쉬워서 기변병이 가끔 오지만 고작 실내때문애 차를 바꿀순 없기에.. 더타고 기변할 예정입니다.
17년5월 이후 차량이신가요? 아마 이 시기 이후로 나온 차량은 개선형 모델이라해서 나름 개선되어 나왔습니다. 크랙은 똑같이 생기는데 이시기에 생산된 차량들은 바로 누수가 되진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또한 눌러봤을 때 유격이 있으면 볼트 풀린거기 때문에 누수 위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17년5월 이후 차량은 해당 건에 관하여 누수 보증에 해당이 안되고 문제 많던 풀체인지 되었던 해인 16년식 차량은 보증이 늘어난 것으로 압니다. 인터넷에 말리부 보조등 크랙만 쳐도 사례가 많은데 왜 소비자 탓이라하는지 저도 말리부타면서 이해가 안갑니다ㅜ
그리고 트렁크 웨더스트립으로 인한 누수는 제가 생각하기에 웨더스트립을 뜯지 않는 한 거의 누수는 없다고 봅니다. 중고차같은 경우 딜러들이 사고 여부본다고 고무를 이리저리 다 뜯는데 여기서 틈이 생겨 누수가 생기거나 후방사고로 인해 마찬가지로 고무 몰딩을 뜯거나 했을 경우 물이 샐 수 있습니다. 진짜 이것도 이해안가지만 제 경우 차 한번 팔려고 고무 몰딩을 중고차 딜러가 멋대로 뜯어서 확인하더라고요. ㅋ 그 이후에 조금 물이 고여서 웨더스트립민 교체했는데 물한방울 안샙니다
일주일 전만해도 1.5 터보 풀옵션 차주였습니다. 트렁크 누수 진짜 빡치고, 사이드 스텝이 교체식이 아니라 통짜라 녹이 슬거나 파손 됐을 때 너무 불편하고 비용이 너~~무 비싸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그냥 국산 쏘나타 타고 다닙니다. 근데 확실히 주행감, 정숙성, 묵직함은 잊지 못할정도로 좋았었습니다.
저도 올뉴말리부 1.5 타고있습니다 진짜 정숙성이 오지는데 이것의 반전이있어요 차가 너무조용한데 내장재가 노후되면서 지들끼리 부딪히는소리가 아주 너무너무 잘들림 조용한곳의 고문임 플라스틱이 서로 부딪혀서 딱딱딱딱 달달달달 정신 나가버림 고쳐볼려고 센터만 들어가서 정비 기사랑 동승후 운전해보면 그때만 귀신같이 조용해짐 ^^ 하..
17년식 올뉴 1.5 로 2년동안 3만키로 탔는데 완만한 구간에서 200키로로 쭉 나가는게 아주 좋습니다. 연비는 10~12 정도로 고속도로는 아주 좋아요. 다만 터보렉이 있어서 순간 가속력은 좀 딸리고 거동이 빠릿하진 않습니다. 밟는대로 기름 게이지 주는게 보입니다. 이후 버젼은 모르겠는데, cvt 아닌 이상 시내 주행 연비는 저같은 경우 5정도 나왔습니다. 밟으면 밟을 수록 승차감이 좋은차입니다.(노사장 리뷰 보면 나옵니다) 잘 나와야 7~8. 고속도로 위주로 타는거 아니면 유지비 좀 나옵니다. CVT 미션 낀 1.35는 연비 좋을 듯 싶습니다. 후방 제동등 크랙이 잘 가서 그거 교체하면 물 안 샙니다. 6만키로 넘어가면 엔진 출력저하 경고 나올 수 있는데 왜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달리는데 문제 없습니다만.. 하체 커버달아주고 실내 디자인만 개선되어 나오면 또 사고 싶은 차입니다. 주행질감이 기름으로 떡칠을 했는지 너무 부들부들 합니다. 그리고 조용합니다. 아 그리고 1.5에 스탑엔고 기능 있는데 첨에만 작동하다가 제 주행습관이 학습된 건지 작동을 한 적이 없습니다. 냉각수통 깨져서 쉐비센터에서 바로 교체해줬습니다. 바로 교체 하세요. 수시로 점검할 필요있습니다. 그리고 사이드 미러 교체 했는데, 한 번에 안 펴져서 두 번 눌러야 펴지는데 불량 부품으로 교체 받은건지 불편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수리비 비싸고, 기름값 많이 들어서 돈 있어야 타는 차? 감가 쳐맞은거 빼고는 가성비는 잘 모르겠네요.
말리부의 중후하고 탁월한 주행성능, 타의추종 불허!!!단점들 싹다 카바, 본인차,말리브2.0과 비교하기위해 제주도 등을 갈 때 렌트카는 그랜져,,k5,제네시스80 등을 몰아 봤는데 내부 인테리어는 화려하지만 차의 롤링, 흔들림이 훨씬 많음을 느낌, 나는 쉐슬람도 아니고 뉴카렌스,쏘나타차도 함께 운영하고있기에 객관적평가, 탄탄한 말리부,고속주행력,확실히 뛰어나고 디자인이나 편의사양 을 선호하면 현기차로 가면 됨!
제가 K7 3.0LPI 구매한지 2년 다되어갑니다 구매당시 올뉴말리부2.0T와 저울질 하고 있었는데 팔랑귀는 아닌편인데 주변에서 뜯어 말리더라고요 전 말리부의 고속주행시 안정감에 반해서 사려 했는데 말이죠.. 제차는 6기통으로 점화코일 플러그 각6개씩 들어가는데 공임포함 30언더입니다 그런데 말리부는 공임 포함비용을 말씀하신지는 모르겠으나 개당16은 선을 좀 넘었단 느낌이 쎄게드네요..너무 비싸요 정말 부품값 비싸봤자지 했는데 그런데서 차이가 확 나는군요 전 연비보다도 부품수급이나 유지보수 비용을 중시해서 당분간은 국산차만 타야겠습니다😅 리뷰 잘봤어요!
125000.....흠...26만탄 엔에프도 잔고장 없었는데....걱정이군요 저는 지금 7만 조금 넘었는데 영상속에 나오는 증세 하나도 없어요(보조제동등 크랙있는건 걍 다 뜯어내고 본드로 붙임 누수 전혀없음] ㅋ현기보다 300정도 싸니까 그 돈으로 고치며 탄다고 생각하세요 중고차는 복불복입니다 참고로 제 차는 사고차 중고고요 ㅋ전차주가 뭐 고쳤는지 아무 고지도 못받고 샀습니다. 복불복은 현대차도 마찬가지고요...너클암 제외하고 나머지 고치는거 돈 많이 안들어요 ㅋ디자인도 5-8년 정도 안꿀립니다 페리된 디엔팔 과 에셈씩스 보세요 ㅋ 말리부 나올 당시 소나타 케파 보세요 말리부가 확실히 비싼이유가 있습니다. 프레임도 지금 나오는 현기에 꿀리지 않고요 측면충돌 어쩌네 저쩌네해도 심지어 저 당시에 나온 중형 에스유뷔 싼타페도 똑같은 실험에서 측면 아작났습니다 하물며 쏘나타케파? 역시나 측면 아작납니다 정면충돌은 확실히 말리부가 강합니다 하부 뼈대 두께와 우물정 프레임 보시면 딱 알수 있죠 참고로 쉐슬람아님 현기차 20년 타다 올해 말리부 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