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윤님이 말씀하신것 처럼 사람들이 아영님의 말과 행동을 보며 “상대가 만만해보이네?” 라고 생각하며 아영님을 대하진 않을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사람의 성격은 백명이 있으면 성격도 백가지 라고 생각한답니다. 즉, 사람들이 “막둥이 인게 보인다” “걱정없어 보인다” 라는 말은 머리속으로 인지 만 하되, 너무 걱정은 안하셔도 될것 같아요. 사람은 만능이 아니고 로봇도 아니에요 모든사람들한테 완벽하게 보일순 없어요 그럴필요도 없구요. 그렇다고 너무 독불장군 인것도 안좋겠지만요. 스스로가 고민하시는것도 좋지만 그 고민으로 너무 힘들진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무엇보다 억지로 고치려는 아영님보다 그냥 자연스러운 아영님을 좋아하시는분들이 훨씬 많으니까요ㅎㅎ 한번뿐인 내인생! 되도록이면 하고싶은대로 살자구요!! 애정합니다 증말루…❤
근데 이건 시간이 해결을 해주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긴 해요. 시간이 지나면 어른스러워 질 수밖에 없거든요 ㅋㅋ 근데 다른사람 눈에는 아영이가 아이 같고 귀여운 건 사실이기도 하고, 그게 잘 어울리고 그거 자체가 이아영이 아닌가 생각을 해요. 만약 "고민없이 사는 것 같다" 라는 말을 주변에 듣는다면, "내가 주변에 내 고민을, 내 이야기를 잘 하는 편인가? 아니면 내 아야기를 뺀 남의 이야기를 더 많이 했나?" 라고 돌아볼 필요도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막둥이 같다"라는 말을 듣는다면 순수하고 귀엽다는 말이니까 기분 나빠하지 않아도 됩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