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걱 ~~ 1년 뒤에야 이런 멋진 한글 표현을 알게 되었음을 용서하소서~~~ 대한민국의 우아함을 나이들어서 조금더 느끼게 됩니다. 같이 불러 주세요~~~~~~~라는 멘트 속에서 많은 점을 느꼈습니다. 어떻게 하나도 변하지 않고 이렇게 우아함을 유지할 수 있었는지 말씀 한 마디 속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한국인으로서 이 영상을 온전히 느낄수 있음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나의 인생곡입니다. 그때 드라마가 토지 할때인데 어머니께서 엄청 좋아하셨죠 저는 친구들이랑 기찻길로 이동해서 레일위에 동전 올려놓을때 지나가면 동전이 납작해졌었죠 그때 라이브로 실시간 1위 할때인데 어머니 선우용녀께써 우셨을때 저도 같이 울었어요 이분이 노래부를때면 그때로 돌아간듯한 타임머신같은 효과가 있어요 그 당시 상황이 다 기억해요 그래서 전 이노래가 세상 어디에 내 놓아도 1등인 노래입니다.
시간을 거슬러 고등학교 별밤에 나오던 누나의 목소리와 노래가 생각나네요 누나의 밝고 긍정적인 성격과 에너지.. 어린 마음에 교생선생님 같았던 누나.. 누나 너무 좋아했고요 이렇게 다시 안부 전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정말 너무 감사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