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s1y4w 그건 케바케에요 그리고 첫째랑 둘째랑 비교하면 당연히 첫째가 똑똑하죠 ㅋㅋ 만약 학교 성적 말하시는거면 진짜 케바케 (그건 공부습관이나 애들이 자립심이 크는 시기에 부모의 칭찬 영향등의 후천적인게 커서) ! 근데 대부분 부모들이 첫째애에게 기대가 더크죠 이것저것 다시키고 그만큼 규정도 빡시고 ㅇ그리고 둘째는 첫째보고 따라하겠거니 하는것도 있고 그리고 첫째때는 부모도 초보라 돌아볼 여유가 없는데 이제는 숙련된 조교 입장에서 둘째의 귀여움을 만끽하는 경우도 있다보니 내리사랑이라는 말이 나오죠. (절대라고는 안했습니다! 대부분이라고 했어요 학자는 아니니 비율은 모름 그래도 출생순위에 따는 성격에 관한 심리학 책 정도는 읽었어요 강의하는 영상도 봤고 )
@@ppkzq664 댓글 다시 봐서 의도 알겠으면 개소리한다는 말은 지워주지 그러셨어요^^.....그리고 이 댓글 쓴분은 정말로 벤틀리가 토종 한국인이냐는걸 진지하게 생각해서 쓰신것도 아니고 그냥 우스겟 소리로 한거로 보이고요. 본 댓글쓴분이 그냥 벤틀리가 "왜 노 코리안하는거야? 왜?" 이걸 인용하신걸로 봐야할것 같은데요. 제가 보기엔 그냥 님 국평오 맞는것 같음...
아빠가 영어 원어민이라는 특권을 타고난거야 아가.. 학원비도 굳었고 2개국어만 해도 너의 세상이 얼마나 넓어지는지 아니.. 행복한걸 알게될거야:) 벤틀리는 지금은 어려서 잘 모르겠지만 아빠를 통해 자연스럽게 익히고 배운 영어로 한국 뿐만 아닌 더 넓은 세상에서 한정적인 직업에만 국한되지 않고 더 다양한 직업, 다양한 사람, 그리고 삶을 선택 해볼 수 있겠죠. 모국어 하나만 가지고 사는 것 보다는 영어(혹은 기타 외국어)라는 수단으로 조금 더 윤택한 삶을 살아 볼 수 있을거예요. 저도 그걸 원해서 영어공부 즐겁게 하고 있고요🙂 한국에서는 어쩐지 언어의 기능을 잃어버린게 '영어' 아닌가 싶어요. 그게 조금 안타깝게 느껴져요.. 이렇게 수능과 시험이란 주제로 비화되는걸 보면요. 아무튼 저도 취미로 영어공부를 하고있는 입장에서 파추호 딸 나은이도 부럽고 벤, 윌리엄 참 부러워요. 원어민 아빠가 계신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라면 아빠가 귀찮아 할만큼 많은 질문들을 했을 것 같아요 😂 제가 말한 학원비는.. 아무리 회화학원 다닌다고 해도 원어민 가족 내에서 자연스레 익힌 구어체 표현들을 학원에서 다 체득하기는 어려운점을 말하고 싶었어요. 돈주고도 배울 수 없는 원어민만의 감각적인 언어를 자연스레 알게되는 그런 장점이요. 저는 주로 원서 읽고, 원서 오디오북 듣고, Culips 영어팟케스트 원어민 표현 배우고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나 출근 전까지 약 3시간 동안 다양한 방법으로 영어 공부 혼자 해오고 있어요. 원서는 성인용, 뉴베리 수상작 등 읽고싶은 책 위주로 최근 읽은 Circe 포함 20권을 읽었더라구요. 프란츠 카프카, 밀란 쿤데라, 조지 오웰 등 유명한 작가들의 훌륭한 작품들을 원서로 읽는 즐거움도 참 커요. 그리고 유투브 콘텐츠 선택에 제약이 많이 줄어든점도 좋고요. 결국 언어는 개인의 성장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거.. 그래서 결론은 벤틀리 부럽다.... 🙃
KBS가 저작권 다 가져가요. 돈도 많이 안 들이면서, 외주제작사가 돈 몇 배로 들여서 제작하는 거에요. 광고주들 붙어서. KBS 재정으로는 제작 힘들어요 원래. 그리고 광고주가 돈을 주기로 하고 안 주면, 프로그램은 선제작되었는데 회사라고 어음 부도난 거랑 똑같아요. KbS가 모르쇠하는 거죠. 기획부터 섭외 모든 걸 다 해 주고 욕 먹는 거죠. 그리고 코로나 위기라서 기업들이 준다고 하고 안 주면, 프로그램제작을 스탑해야 하는 거에요. 원래... 공으로 먹으려는 방송사인거죠. 원래 해외는 민간이 제작하면 저작권도 민간기업한테 가는데 우리나라는 좀 기형적인거죠. 넷플릭스 이런데랑 좀 비교해보세요. 누가 갑질 중인지.. 방송사들이 다 썩어서 갑질합니다. 그리고 그냥 원래 자본주의 논리라면 그냥 다 프로그램 없어져야 맞는 거에요. ㅎ 이거 조회수 올라가면 방송사 수익이죠? 제작사는 땅파서 장사하겠습니까? 우리나라는 방송사 갑질이 도를 넘습니다. 보도도 지들 편하게 하겠죠. 미국이랑 당장 비교해보세요. ㅎ.그냥 다 접어야 맞는 거죠. 굳이굳이 찍어놓고, ㅎ. 그리고 대기업이 미쳤다고 장사 안 되는데 연예인 돈(그것도 부풀려진 개런티) 신경쓰겠습니까..시청자들도 연예인 편만 들게아니에요. 연예인들이 받아가는 개런티가 하루아침에 책정된 거겠어요? 제작사건 누구건 밀어줘서 그렇게 된 거에요. 그냥 순리대로라면 프로그램을 접어야죠. 돈주가 접었는데.. ㅎ
@@IvoryCloud-g1m 그게 아니라 제작비가 한 두푼이 아니고 드는 돈이 100억들면 쟤네들 10억 준다니깐...그 백억은 우리나라 재벌기업이 주는 건데, 어차피 코로나로 기업도 불확실성으로 긴축재정에 광고 안 되니까 전통 방송 연예계 손절 중..요즘 어차피 다 광고매체도 유투브로 이동하니까..ㅉㅉ 뭘 몰라요 사람들이..
다문화 가정에서 진짜 필요한 교육이다.. 샘 해밍턴님 진짜 잘하고 계신거 같애요. 미국에 사는데 영어밖에 못하는 2세 애들 되게 많거든요. 어떤애는 할머니랑 둘이 있으면 서로 대화가 안되니까 그냥 눈만 꿈뻑거리고 있대요. 그런거 보면 너무 슬픈거 같애요. 샘 해밍턴 씨가 한국말이 안되는건 아니지만 나중 생각하면 깊은 대화를 하기엔 영어가 필요할거 같애요.
@문윤진 그런 이해득실적인 측면이 아니라 내가 한국인이고 내 애도 한국인 혼혈이니까 한국어랑 한국 문화가 내 뿌리고 역사니까요 내 아이랑 나한테는 외국어인 언어로만 평생 말해야 하는 건 슬플 것 같다는 거죠 그런 사고는 취업준비용으로 제2, 3외국어를 선택할 때 해당되는 거구요
@@jym6299저 스페인어 쓰는 나라에 태어났고 엄마아빠 두분다 한국분들이신데 어린이집 가기전까지 한국말만 가르쳐도 소용없어요 ㅠㅠ 저도 어렸을때 한국말 진짜 잘했는데 학교 들어가니깐 다 까먹고 스페인어만 쓰게되더라고요.. 학교에서 스페인어+영어 배우니 너무 어린 저한텐 감당이 안됐습니다! 그래도 크면서 알아서 한국말을 배웠어요 (드라마 예능 워낙 좋아해서요) 3개국어 할수있으니 너무 좋긴한데..가끔은 딱 한 언어만이라도 완벽했음 하는 마음도 있긴 있어요... 어렸을때부터 언어를 번걸어가면서 하다보니깐 남들은 한 언어만 끄준히 쓰니 더 완벽해지는데 저만 살짝 서툴다는 느낌을 늘 받았어요 ㅠ
@@munnnnnnnn3395 맞아여 주변에 보면 한국인 2세중 한국말 잘하는 사람은 한명도 못봤어요 ㅠㅠ 여기에 한글 학교도 있는데 초등 학생부터도 아예 한국어는 못하는 아이들이 대부분이에요. 저는 미국에 고등학교때와서 어릴때 온 친구들이 다국어를 자연스럽게 습득 하게된게 부러웠는데 얘기들어보면 고충이 있더라구여 ㅠㅠ
@@Yeontrio 부모님이 한국 사람인데 한국어가 옵션이라뇨 당연히 해야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도 교포친구들 좀 있는데 한국말 못(안)하는 친구보다 잘하는 친구들이 더 좋아보여요(맘속으로만 생각) 벤틀리의 경우도 아버지가 호주사람인데 영어도 한국말도 다 할 줄 아는게 좋죠.
와~~ ㅠㅠ 진짜 현생에 치여서 윌벤 못챙겨본지 꽤 됐는데.. 간만에 알고리즘의 손에 이끌려 봤더니만...ㅠㅠ 진짜 고통스러울 정도의 귀여움이다....ㅠㅠ 벤 입 삐죽거리는거, 윌렴한테 젤리 뜯어달라 하는 것, 삼촌 찾아가서 어렵다고 하는거..진짜 진짜 미치겠당 ㅠㅠㅠㅠㅠㅠㅠ
@예삐로운슬기생활 지금 벤보다 좀 더 전부터 하는게 좋긴한데 나중에 커서 영어공부 하려는거보다 지금이라도 시작해서 천천히 영어에 익숙해지게 하는게 훨씬 좋음. 글구 샘 가족이 다 외국분이니까 다른 부모는 몰라도 샘 입장에선 당연히 영어를 하는게 좋다고 생각하는 거 뿐이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