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스토리 리뷰 - 뉴 발란스 카와히 3 - 뉴발 농구화 보고싶은 사람? 

오늘도 좋은리뷰!!! 감서합니다❤

리뷰 잘봤습니다~~뉴발 공홈엔 없고.. 어디에서 구매할 수 있을까요??? 꼭 신어보고싶은데말이죠

카와이 레너드는 히야님 말씀처럼 수비에 더 치중하는 선수라고 저도 생각합니다.사람들은 지금의 조던이다 하는데 조던은 공수가 딱 맞다면 레너드는 공수 비율이 4:6..?정도라 느낍니다

뉴발란스 코리아가 라이센싱 사업인데다 그게 또 이랜드여서… 요즘 라이센싱이 아닌 뉴발란스 직진출 이슈가 있는데 나름 기대해보고 있습니다 ㅎㅎ 한국에도 조금 더 적극적인 마케팅을 해줬으면 좋겠네요!

나이키말고는 아디다스도 그렇고 국내 농구화 시장에 그렇게 적극적이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ㅠ

해외에서도 리뷰 찾기 힘든 신발중 하나 같아요~ 처음에 유출 나왔을땐 굉장히 인기 있었던거 같은데. 정작 출시 됐을 때는 아무도 모르고, 출시 되고 나서도 구한 사람이 거의 없었던 사진만 존재하는 신발이였던거 같네요ㅋㅋㅋ

적극적일 수가 없다고 봅니다 국내 시장 수요자체가 해외 보단 너무 소규모이다 보니 물량을 적게 주는거 아닐까요?

약간 조던11로우 느낌이 살짝 나네요 ㅋㅋ이쁘네요

오랜만에 카와이에 대해 예전 부터 생각하던 것들 언급해 주셨네요. 특히 수비에 더 특화 된 등... 리콜 얘기는 몰랐는데. 덕분에 알았습니다. 사실 뉴발에서 카와이가 신던 슈즈 중에 제일 세련된 라인이랄까...? 뉴발의 마이너한 디자인에서 탈피한 느낌이 좋았습니다.물론 카와이가 뉴발에서 신던 초창기 신발들 개성있어서 좋긴 했어요. 잘 어울리기도 하고요. 저 솔직히 코비 은퇴경기 후 농구화에 한 몇년 관심을 껐었는데. 몇년 사이에 중국브랜드하고 퓨마 뉴발란스 등 나이키 아디다스 말고도 시장 점유에 꽤 애를 쓰고 있었더라고요. 옛날 마니아라서 편견인지 모르겠는데 종류가 많아져서 시그니쳐 슈즈나 플레이어 에디션을 받는 선수들도 다양해 졌으나. 여전히 독보적으로 나이키가 탑에 있고 그 다음 아디다스가 한참 뒤에서 따라가는 느낌같은게 있어요. 옛날에 농구화가 판매 쪽으로 큰 의미가 있던 건 데일리 슈즈, 패션 슈즈 개념으로 활용이 됐기 때문인데. (2000년도만 해도 나이키 샥스, 아디다스 더코비 신는 유명인들 많았고 일반인도 많았죠) 지금은 한국 기준으로만 해도 농구화를 농구할때만 신는 시대가 된 거 같은데. 더욱이 운동화 시장 자체가 나이키 제외하면 다들 식은밥 나눠 먹는 수준으로 부진한 판이라서 우리 같은 사람들의 관심사와 무관하게 농구화를 런칭해서 유통할 여유는 없는 듯 합니다. 이미지라는 것도 좀 웃긴게... 나이키 농구화 조던 농구화들은 대충 청바지에 매치하고 조거에 매치하고 하면서도 타사 농구화는 그럴 생각들을 안 하 더라고요.

릅신 19 이후부터 시그니쳐 하면 선수가 떠올라야 되는데 왠만한 신발이 다 그냥 무난무난 합니다. 카와이3 저것도 디자인만 보면 큰 특징이 없어 보이긴 합니다. 손가락을 로고로 넣던가 해야 되는데 그것도 안되고 좀 아쉽네요.

사고싶어도 못사는 뉴발농구화..

1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