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한 쿠션 세팅이 KD14, KD15, 코유 1, 조던 38 살짝 업그레이된 세팅이 KD13, 조던 36 정도인데, 개인적으로 코유 2 과 동일한 쿠션 느낌을 주지는 않습니다. 위에 언급한 신발들도 접지는 코유 2 와 견줄 정도로 좋은편인데, 전장 줌 에 EVA 계열 인솔 세팅은 저기에서 조던 38 밖에 없지만 조금 꺼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상기 모델에서 고르는 것 그나마 쿠션 세탕 중에선 가장 비슷할 듯 합니다. ^^
토박스가 넓은 편은 아니라서 착화를 해보셔야 할 듯 합니다. 아울렛에는 아직 판매가 되고 있는 모델이라 수소문 해보시면 될 듯 합니다. 외람되지만, 전 기준도 없고, 각 개개인마다 다양한 사이즈 핏이 많아서 정 사이즈란 단어 자체를 사용하지 않아서 사이즈 선택 도움에는 정 사이즈 한 단어로 도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네, GT CUT 도 여성 선수들에게서 피드백을 받아서 제작한 농구화이며, 코스믹 유니티 2 도 여성 선수들의 데이터와 피드백을 통해 제작이 된 신발입니다. ^^;; EVA 인솔의 특별한 기능이라고 보다는 쿠션소재가 삽입이 된 신발 중 상부로딩이 된 신발에선 반력과 체감은 조금 더 잘 전달되게 해줍니다.
코스믹1도 좋게 신었는데 그 녀석은 아웃솔 내구성이 약해서 좀 문제가 있었죠ㅠ 코스믹2는 1에 비해선 내구성이 좋아진거 같아서 자주 신고 있습니다^^ 투박하고 못생긴 외형만 빼면, 이래저래 상당히 좋은 신발이죠~ 이번에 나온 3은 1,2처럼 전장줌스트로벨 형식이 아닌 드롭인 인솔이라...과연...어떤 느낌일지ㅠ ㅎㅎ
코유 1 은 아일렛 부분 만 잘 만들었다면 괜찮았을 모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나이키 신발 중 지상고가 가장 낮으면서 고스펙의 전장 줌 에어랄 가지고 있었던 모델이라 좋았던 건 사실입니다. 코유 3 는 드랍인 미드솔 폼 소재가 특수소재가 아니란 것이 실망이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