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셋부터 시작된 시댁 살이에 터진 울분💧 "35년간의 대가족 시가 살이 남편이 몰라줘요ㅠㅠ" | 김창옥쇼2 

모든 며느리분들 응원 합니다🌱☘️🍀🌳💚

효자는 없다. 효부가 만들어준 허상의 가짜 효자가 있을뿐.

아씨... 저런 남편을 믿고 어찌살까...

왜 창옥샘의 옛 모습이 보고 싶을까? 가만 생각해 보니 사랑해 주지 못한 나의 어린 날들, 부모님 모습 보며 무언가 느끼고 싶으셨나 봅니다 오은영샘이 아이도 부모를 사랑하고 싶어한다는 얘기를 듣고 내가 사랑하고 싶었지만 아버지를 사랑하지 못해서 그렇게 누군가 사랑하고 싶고 외로웠구나 왈칵 느껴지더라고요 내가 아버지를 사랑하고 싶은 마음을 억눌렀구나

결혼을 도피처로 가면 안되는것 같아요 ~~어릴때 결핍으로 인해 평생 마음이 아프셨을것 같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