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장님! 10개월 아기 엄마입니다. 대부분 아기띠나 유모차 태워서 재우고 있고, 정말 가끔 스스로 잘때도 있는데… 지금 수면 교육해도 될까요? 늦은걸까 너무 고민이네요. 잘자 인사하고 나오길 이틀째 시도하니, 울다 지쳐 잠들긴해요..20~30분정도 걸리는 듯 합니다… 분리불안 시기라 안된다는 글도 있고 혼란스러워서 여쭤보아요ㅠㅠ
120일차 아기 엄마 입니다 낮잠은 제가 인간 침대가 되어서 제 몸 위에서 자요ㅠㅠ 밤잠은 침대에서 잘자지만 잘때까지 1시간 넘에 두둥실 해주고 엉덩이도 토닥거리고 드라이기도 키고 해야 겨우 잠듭니다. 선생님의 수면 교육이 아이를 존중해 준다고 생각이 들어 도전해보려 하는데 아기가 잠자기전 울때 계속 아이의 눈을 보며 옆에 있어줘야 하는건가요? 아니면 방을 나갔다가 너무 강성으로 울거나 우는 시간이 길어지면 방으로 들어와 살펴보다 다른 이상이 없다고 생각되면 따로 아기에게 말걸지 않고 조용히 그냥 그대로 나가는 건가요?
오늘80일차 아기이고, 연습 3일차입니다: 등대고 자는 연습을 해서 하고 재웠는데 낮에 20분정도 자고 깨면 수유텀이 애매하게 2시간반정도 되서 잠투정인지 배고파서인지 정말 헷갈립니다.😢 밤에도 10시에 먹이면 1시,4~5시경에 깨는데 지금은 기다리고 지켜봤다 결국 매번 모유수유하고 재우는데 이게 맞는건지 계속 혼란스럽니다..
소장님, 3개월 아기예요. 수면교육 중이라 등대고 잠은 드는데 제 도움이 아직 필요한 아가예요. 눈맞춤을 강조하셨는데 아가가 저와 눈마주치면 더 강하게 울고 해서 시선을 차단하고 했거든요. ㅠㅠ 눈마주침을 해 주는 게 아기 심적으로 더 좋으니 바꿔야겠죠? 그런데 말씀 주신 것처럼 절 뚫어지게 보다가 고개를. 돌리거나 눈감고 울다가 다시 절 뚫어지게 보고 울 때가 있어요. 이럴 땐 어떻게 대처해 주면 좋을까요? 뭔가 아련하게 쳐다 봐서 마음이 항상 안 좋아요ㅠㅠ
68일차 아기를 키우고있는 초보맘 입니다 선생님 영상 너무너무 잘 보고있고 낮잠때문에 고통받다가 스스로 잠드는법을 교육해서 4-5일째 스스로 잘 잠들고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잠연장이예요 ㅠㅠ 스스로 잠들지만 얕은잠에서 울면서 깼을때 기회주기를해도 울다가 잠들랑말랑 손빨려고했다가 안되니까 짜증도내고 잠들려다 모로반사때문에 다시 깨서 울고를 4-50분이상 반복해요.. 밤잠도 길면 3시간 30분마다 깨서 저녁 7시 막수하고 밤 11시 3시 이렇게 밤중수유를 합니다.. 그리고 새벽 5시에서 5:30분이면 종달기상을해요.. 도대체 무엇이 문제일까요 잠연장할때 빨기욕구가 보이면 쪽쪽이를 사용해서라도 연장해주는게 나은건가요? ㅠㅠ
4년전 첫째 육아때부터 구독하고 도움을 얻고 있습니다. 첫째처럼 둘째(40일 아기)도 쪽쪽이 없이 손을 빨게 할건데 다음 수유텀이 오기 전 배고파하거나 빨기욕구가 강할때는 어떻게 해야할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눈을 감고 울때 눕혀 재우는데 발을 마구 버둥거리며 심하게 울어서 안아주면 트림인 경우가 많거든요.. 트림때문에 불편해서 우는건지 잠드는단계에서 우는데 안아주니 트림을 하는건지 잘 모르겠어요ㅠ 답변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수유텀이 오기전에 배가 고파하는 경우는 40일 아기라면 거의 없을거예요 이유는 자고 나면 거의 바로 먹어야 하는 시간이므로 크게 배가 고파서 힘든 상황이 이어지진 않을거예요.. 그리고 또 하나는 보통은 3시간 정도는 견딜수 있는 양을 수유하기 때문이기도 하구요 빨기 욕구 때문이라면 스스로 자기 손으로 해결할거예요 그리고 눈을 감고 울때는 심하게 울면 그 과정에서 트림을 할수도 있기는 합니다 이건 조금 더 관찰을 하면서 반응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90일된 아기 엄마입니다😊 저희 아기는 등대고 스스로 입면하긴 하는데 낮잠을 잘때 안방 아기침대에 눕히면 강성울음으로 거부해서 결국 밖으로 나와 거실 역방쿠에서 재우게 됩니다ㅠㅠ 밤잠은 안방에서 잘 자는데 말이죠.. 혹시 이런 경우엔 어떻게 개선해야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4개월차 쌍둥이맘입니다. 아직까지 모로반사가 너무 심해서 새벽에 여러번 깨서 울어요 ㅠㅠ 옆잠배게 모로방사방지 좁쌀이불을 쓰는데 이제 힘이 쌔져서 그것도 뚫고 나오네요 ㅠㅠ 둥이들이라 한 아이가 꿀틀거리고 울면 다른아이도 꿈틀 울어서ㅠㅠ 뒤집기도 몇일전 성공해서 어떻게 재워야 할 지 너무 고민이에요 ㅠㅠ 모로반사 심한 아기는 어떻게 해야힐까여??
안녕하세요ㅎㅎ궁금한게있어서 여쭤봅니다 ㅎㅎ...14개월 아가가있는데 잠투정이나 이런건 딱히 없고 4개월부터 분리수면해서 잘잡니다 근데 최근 항상 깔아주는 이불을 저녁잠자기전 돌려서 건조하려면 한시간이나 남아서 저희쓰는이불을깔아주고 졸려하고 잘시간이라 방에 놓아줬는데 20분지나서 캠보니까 한쪽 구석에 가만히앉아서 눈만 깜박깜박하더라구요.. 왜저러고있지? 하다가 원래는 이불가지고 뒹글거리다가자는데..좀더 기달렸다보니 다른 한쪽 벽에 기대앉아서 똑같이 눈만깜박깜박하고있더라고요..설마 항상깔아주는 이불때문인가하는순간 어느새 건조알람떠서 바로 깔아주고나왔더니 바로 뒹글면서 잠들더라구요...항상깔아주는 이불에 애착이생겨서 그런걸까요?? 졸려했는데 울지도않고 가만히 깜깜한방에서 앉아서 안자고 눈만깜빡거리는데 무슨 생각을 했을지ㅜㅜ 가늠이안가네요
첫째때 수면교육 망하고 젖물잠이나 아기띠로 15갤까지 재웠어요. 둘째가 태어나고 수면교육 할 생각은 없었는데 유튭 알고리즘이 자꾸 떠서 우연히 보다가 아기에게 등대고 자는 경험을 알려줘야 한다는 말에 수면교육을 하게됐고 이게 맞나 싶기도하고, 자책하기도 했지만, 성공하고나니 아기가 더 깊게 잘 자고, 울다가 자지 않아도 되니 좋아요. 첫 날은 완모라 수유텀이 2시간인데 내내 울다가 다음 수유텀이 된적도있고요. 하지만 이틀째는 30분, 그 뒤론 안 울고 자요. 수면교육하실분들은 먼저 수면교육에는 여러방법이 있어요. 그걸 찾아보시고 어떻게 하는건지 공부하시면 좋고요. 선생님 영상도 도움이 많이됐어요. 전 쉬닥법으로 했고 수면의식해주고 수면교육하는데 완모라 젖먹다가 잠들때가 있으니 할수있나 했는데 40일 좀 넘어서 아기가 조금씩 길게 자려고 한시간 간격으로 3번정도 먹고 밤잠을 4~5시간 자더라고요. 그런데 너무 먹어서 막수하고 1시간정도 놀다자서 할 수 있었고요. 지금 52일인데 낮잠도 등대고자요. 그렇다고 막수하다 자면 깨우는거 아니고요. 그냥 두고, 낮잠도 가끔 안아 재울때도 있어요. 아기에게 등대고 자는 것을 알려줬고 할 수 있다 느끼기에 스트레스 안받고있어요. 52일된 저희 둘째는 잠을 진짜 잘깼는데 등대고 자니 자다깨도 스스로 다시 자는게 늘었어요. 요즘 밤잠 6시간+3~4시간+3시간반 정도 자요. 확실히 깊게자요. 맘 아프겠지만 아이를 위한 일이라고 생각하시고 시도해보세요^^ 2주정도 해야 습관이 된다하니 좌절하지 마시고요.화이팅!
와 진짜 어떤 영상보다도 선생님영상이 최고인것같아요. 속이 다 시원한 느낌이에요ㅎㅎ 85일 아가 키우고 있는데 잠투정이 심한줄 알고 눈안마주치고 버틸때 더 재우려고 안아서 둥가둥가 애썼는데 정말 그때 눕히니 스스로 자네요 스스로 잘수있는 기회를 진작 주지못한것같지만 지금이라도 알게돼서 다행이에요. 그리고 선생님 다른 영상에서 먹고놀때 집중하라는 말씀대로 잘때는 물러나겠습니다ㅎㅎ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form745 지금 130일 아가인데 낮잠은 스스로 잘자요 아기가 커서 더 잘자게된거일수도 있는데요 잠투정 심했을때는 진짜 얼굴 빨개지고 목소리떨면서 울때가많았죵ㅠㅠ 우는거를 그냥 지켜본다기보다는 아기가 스스로잘수있음을 알고 안아 재우는것과 무조건 안아재우는거에 차이가 있는것같아요~ 저는 무조건 안아재웠었는데 영상 본 이후로 낮잠은 일단 쪽쪽이 물려 눕혀보고 힘들어할때만 안아줬어요~ (신기하게 눕히고 잘자라고 하고 나오면 진짜 스스로 눈비비다가 잠들었구요 물론 지굼도 아기가 힘들어할때면 안아서 달래고 조금 잠드려고할때 눕혀요~) 아기가 스스로 잠들수있다는걸 아니까 막 안아서 주도적으로 재운다기보다는 보조해주는 느낌으로 하니까 저도 힘을 빼고 진정시키는정도로만 하게 되더라구요~ 밤잠은 힘들어하는데 배고파서그러는지 기저귀 때문에 그러는지 우선 확인하고 (보통 더 먹이면 잘자더라구요) 안아서 자면 눕힙니다..ㅎ 저도 수면때메 힘들었는데 에너지 많이 쓰도록 많이 놀아주는게 우선인것같아요! 그럼 피곤한지 스스로 자고싶어서 몸부림치다가 눕히면 바로 잠들더라구요~
선생님 16갤 아기가 등대고 잘자더니 14갤정도부터 제 몸 위에 엎드려자기 시작해서 초반에는 어느시간정도 있다 졸려할때 내려놓음 자리잡고 잤는데 최근들어 몸에서 떨어지면 서럽게 엄마를 찾으면서 다시 올라와 엎드려 자리잡아요 잠드는 시간도 길게는 한시간정도 제 위에서 잠자는 자리잡는다고 뒤척이는데 저도 힘들고 아니다싶어 내려놓았더니..너무 힘들어하네요 신랑한테 맡기고 나왔더니 잠들긴했는데 새벽에 깨서 저랑 2차전 ㅠ(내려놓음 올라오고 계속하니 벽에 머리박고ㅠ) 그리고 아침에나 잠들기 직전 낮잠잔 후 저랑 잠시도 떨어져있길 싫어하네요.. 어떻게 해야할지..고민이됩니다.
깨어있는 시간에 충분히 교감하고 큰 잠투정 없이 낮잠 밤잠 잘 자는 곧 11개월 되는 아이에요! 낮잠 밤잠 모두 아기띠로 재워요. 하루 1000 정도 먹는데 8시경에 밤잠 시작해서 아직까지도 새벽 3-5시 사이에 깨서 문앞에 와서 울어요. 그쯤에 분유를 240 먹이고 기저귀 갈고 나면 옆에서 팔베개해서 재워요. 현재 개월 수에 새벽 수유를 하는게 맞지 않는 것 같아 심각하게 고려중입니닷...!
잠들기전 고개 돌리고 잠장 태세로 들어갑니다 스스로 입면 잘해요 따로 스스로 입면할수 잇는 수면교육 한적없고 수면의식만 40일부터 하엿는데 120일 부터 혼자 잘거같다는 느낌을 느꼇습니다 수면의식하고 잠이드는 옆을 몇개월간 살피다 보니 알게되더라구요 낮잠밤잠 스스로 잘 잡니다
이제 6주 막 지나가는 아들을 키우고있는 아빠입니다 수면교육을 시작해서 잠자기전에 목욕시키고 로션으로 마사지해주고 수유하고 기저귀갈고나서 재우는 수면의식을 하고있습니다 10분간격 텀을두고 아이를 눕혀놓고 나왔는데 1시간30분이 넘도록 강성울음인데 혹시 좋은팁이있을까요 ..?
안녕하세요 소장님 수면교육을 통해 아기가 10분정도 울고 스스로 자는 습관을 들였어요 그런데 아기가 어두운 침대방에 들어서면 눕히기도 전에 울음이 먼저 터집니다 아직 아기 얼굴 봤을때 졸린지 아닌지 판단하는 능력이 100% 가 아닌데, 침대방에 들어설때 울음이 터지니까 아기가 졸린지 아닌지 헷갈려요 이럴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방 들어섰을때 울지않을 방법은 없을까요? 졸려보여서 수면마사지를 해줄려고 침대에 눕혔는데 방에 들어서면 우니까 수면마사지를 제대로 해준적이 없어요ㅠㅠ
105일 7키로 남아 입니다 평소 수유도 충분하고 몸무게도 잘커요 그런데 밤잠이 많이 어려운거 같아요 막수후 졸려할때 눕혀 공갈을 물려 스스로 자게는 가능한데 길면 6시간 평소 3시간 자고 깨서 울어요 크게.. 눈감고 우는게 아니고 처음부터 아주크게.. 잠자리나 문제가 없어 30분 가량까지 기다려봐도 줄어들진 않아요 방음이 잘 안되는 주택가라 주변에서 지적받은적도 있고, 둘째가 울어 첫째까지 깨어나 (3세) 저에게 매달리는 경우도 많아.. 마냥 기다려주는게 쉽지가 않네요 기다리다 결국 공갈을 물리거나 해서 진정시키면 1-2시간안에 또 깨고 배고픈가 싶어 새벽 3-4 시쯤에는 수유를 하는데 200을주든 80을 주든 주는만큼 먹고 자네요.. 새벽수유를 안주고 스스로 자게 계속 기다려야하는지.. 너무 혼란스러워요
아기가 평소 자는 시간이 됐고 졸려해서 눕힌 다음 낮잠은 언제까지 기다려주어야할까요? 밤잠은 잘 자는데 낮잠은 한시간 넘게 기다려도 낮잠1,2는 15분 내외, 낮잠3은 아예 못자기를 4일째 반복해서요ㅠㅠ 첫날은 3-40분 기다려서 낮잠1은40분, 낮잠2는 1시간30분 잘잤는데 둘째날부터 오히려 잠을 못자요ㅜ 수면교육 5일째에 딱 6개월되는 아기에요!
안녕하세요 49일 아기를 키우고 있는 부모입니다. 수면교육부터 인격적수유까지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아기가 체중이 5.6키로로 많이 나가서 그런지 40일부터 밤에는 7시간 통잠을 자고 있지만 낮에는 침대에 내려놓고 5-20분만에 혼자 잠이 들더라도 짧게는 5분 길게는 10분만에 꼭 깨서 다시 울더라고요. 지켜보면 다시 잠들다가도 다시 금방 울고.. 이렇게 한시간 넘게 지나가다보면 어느 순간 개입을 해줘야 하나 궁금합니다. 수유를 충분히 한다고 해도 이런경우가 종종 있어서 다른 문제가 있을지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ㅜㅜ
소통을 거절하는 걸 파악한 후엔 언제까지 울음을 기다려줘야할까요? 80일된 남아이고, 졸려할 때쯤 눕히면 조금 찡찡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강성울음으로 점점 변해가는데, 안아도 울고 눕혀도 울고 계속 울더라고요. 다른 건 다 충족된 상태라고 판단되어서 기다려줬더니 한 시간 넘게 눈을 감고 몸을 뻗뻗하게 해서 우는데 얼마나 그냥 두고 기다려줘야하는지 언제 어떻게 개입해서 도와줘야하는지 아직 초보맘이라 잘 모르겠어요 ㅠㅠ
잘자던 아가가 14개월부터 잘 못자고 낮잠때 30분이상씩 울다 결국 못자곤하는 날이많은데요. 우선 침대에들어갈때부터 울기시작합니다. 이 시기가 그런 시기인가요? 2주정도 되었네요..이사를 하긴했는데 그것때문에 그런건지 이사를 한경우도 기존처럼 수면의식을 똑같이하면 되나요?
112일된 아가입니다 선생님 영상 보고 안눕법 등 수면교육을 시도하고 있는데 아이가 강성으로 울다 못해 비명을 지르면서 자지러지는데 이때도 그냥 두는게 맞을까요? 딱 5분만 기다려보자 싶어서 기다리는데도 5분도 안되서 비명을 지르면서 웁니다.. 그리고 차근차근 시도하자 싶어서 5분 뒤에 안아주면 안아서 달래도 울음이 멈추질 않아요ㅠㅠㅠ 애초에 울리지 않을수도 없고 눕혀서 울면 안아줘도 멈추질 않으니 너무 어렵습니다ㅠㅠ
45일차 아기를 키우고 있습니다 낮에 졸려할 때 내려놓으면 스스로 잠이 드는 것 처럼 보입니다 인사할 때 눈이 살짝 떠있다가 그 후에 눈을 감고 자거든요 그런데 누워서 잠든지 5~10분 정도 있으면 온몸에 힘을 주면서 웁니다 ㅠㅠ 찡얼찡얼 대는 정도는 그냥 두니 5분이든 10분이든 지나면 울다 잠을 자는데 온몸에 힘을 주면서 울면 잠들지 못하고 안았을 때도 잘 달래지지 않습니다 졸린 것은 확실하거든요 ㅠ 어떻게든 진정이 되고 나면 안겨있는채로 잠이 들어서요 잠이 확실하게 온몸에 힘을 주고 울어도 놔둬야 하는지도 궁금하구요 깨어있는 동안에는 최대한 눈맞춤하고 아기에게 말도 걸어주고 있는데 아기가 스킨십이나 서로 마주보는.... 눈맞춤을 잘하지 않는 아기에요 ㅠㅠ 목욕도 좋아하지 않구요 아기에게 일괄성 있게 한다고 하는데 아기에게 안정감을 주지 못해서 그런건지..... 아기의 취향이 스킨십을 좋아하지 않는 건지.... 이런 부분이 수면교육과도 연관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ㅠㅠ
45일이면 아직은 혼란스러운 시기이긴 하지만 그리고 눈맞춤도 그렇게 잘 되지 않을수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눈맞춤 해 주고 스킨십 해 주려고 노력해 주셔서 참 좋네요 깨어 있을때 따뜻한 경험, 부드러운 경험을 많이 하면 정서적으로 안정이 되어 수면에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