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인터라켄 액티비티 캐녀닝. 왜 사람들은 돈을내고 고생하는것일까? 

1997년 여름에 밤버스인지 밤기차 인지 타고 인터라켄 도착해서 컨디션 꽝 일 때 했는데도 너무 재미 있었던 액티비티. 50세가 되어 생각 해봐도 내인생 최고의 경험 입니다. 캐녀닝 자체는 좋은데 계곡타고 내려오기 위해 올라가야 했던 등산이 많이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오~오싹😱 돈벌어서 쓰는 방법도 여러가지구나🙉 그러나 대리 쾌감 만땅👍👍👍💯 🍀머리하고 돌이 부딪치면 돌이 이기겠죠?ㅋㅋ 네!돌이 이기겠죠🤣🤣🤣

8월15일날가는데 떨리면서 설레네요ㅜㅜ

형 난 오늘도 좋댓했음. 언제가게 될진 모르지만 대리만족!

경치는 굿 ㅡ 웬지 위험해보이네요ᆢ ^^

스위스 여행 하면서 이거해볼까 했는데 그냥 인터라켄에서 패러글라이딩 했어요. 대신 룬?튠? 호수에서 튜브가지고 수영 잠깐 했었는데 물 엄청 차갑더라구요..ㅋㅋ 계곡 물은 더 차갑겠지만 스위스 언젠가 또 가게 되면 호수 수영대신 요런거 해봐야겠어요!

여름 스위스...너무 좋네요. 액티비티도 재미져보이구.

오랜만이네요~1등~

경치는 죽이는데, 줄타고 내려가는건 절대 못할듯..ㅠㅠ

뭔가 재밌을거 같긴한데....저더러 하라고 하면 도망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