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이 맞는 듯, 앨리스에서 토끼굴에 떨어진 뒤 지나는 장소가 복도...(골무와 버섯 이야기는 생략.)...몸이 커지며 상대적으로 작아진 토끼네 집...(돼지아기와 체서 고양이 이야기는 생략.)...미치광이 티파티 장소 도착...이렇게 진행되는데 이걸 역순으로 보면 게임과 흡사하네요.
전부 다는 모르겠지만 몇몇은 확실히 스카이림 게임중에 들리는 게임내 음악이네요! 자유도가 높은 레전드 게임이라 본 스토리 안따라가고 소소하게 노동하고 사냥해서 모드로 집깔아서 거기 살아도 되니 스팀으로 구매해서 해보셔요! 스카이림 스페셜에디션으로 구매하시고 자체적으로 딸린 기능으로 모드 조금 까시면 저정도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힐링게임 가능하실겁니다! 그리고 엘더스크롤 세계관 영상 한번보셔도 천지창조와 신들과 마법의 관계 등등을 아실수있을거예요
옛날에 플레이 하면서 봤던게 마지막 10 분쯤 광인의 정신세계 광징 같은곳에서 나오는 떠있는 바닥 한 조각 스카이림에도 있어요 스카이림 최남부 국경선 입구문에서서 콘솔키고 계속 올라가다 뒤돌아보면보면(스카이림 보이는 곳) 공중에 바닥이 하나 나와요 근데 이게 아래에서는 안보여서충분히 올라가고 찾아야 됬어요 근데 그게 저기도 있네요
mind of madman이라는 공간은 개발 초기 퀘스트 내용에 따른 더미작업이라 추측되네요. 일단 가옥 내부 구조가 스카이림의 건물보다 좀 더 단순하게 정형화되어 있고 집 가운데에 난방기구가 있는 등 실제 북유럽 고대 가옥을 반영한 느낌이 납니다. 나무로 바닥을 한 단 올려놓은 것도 실제랑은 약간 다르지만 실제로도 바닥을 한단 높여 저기 걸터앉아 작업도 하고 이불도 깔고 관물대처럼 수납장도 놓고 했습니다. (실 게임에선 난방기구가 벽난로가 되어있고 단칸집이 아니라면 방이 잘 나뉘어져 있죠.) 개발 초기의 스카이림의 일반적인 가옥 내부구조인 것 같습니다. 그 다음에 나타나는 공간은 그냥 빈 던전형 공간에 통로 어셋을 하나 갖다 얹어놓은 거네요. 외부에서 볼땐 투시되어 보이는건 원래 게임들 제작방식이 그렇습니다. 폴리곤은 앞면과 뒷면을 가집니다. 그리고 게임상에서 보여줄 필요가 없는 뒷면은 삭제하는게 원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