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도 걸린 게 아니라 공화국을 위기로 몰아넣을 위험한 정치가로 의심을 산것이지 본인이 시스 로드라는 것을 들킨 건 아님.제다이들을 몰살할 계획이 모두 정확히 수립되고 마지막으로 제자를 만들기 위한 과정에서 아나킨에게 일부러 자신의 정체를 흘리고 아나킨의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잃을까 두려워하는 마음을 선택의 혼란으로 몰아넣어 완벽히 어둠의 세력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아주 간교한 전략가임
정말 팰퍼틴은 무섭죠. 정말 그의 권력확보 과정보면 공화국의 권력구조와 공화국 제도의 문제점 및 독립항성계연합에 들어갈 행성들의 불만 및 군력체계 구조도 알았다는건데... 정말, 역사상 가장 무서운 시스죠. 이안 맥디어미드의 연기까지 더하니 정말 무서운 캐릭터네요.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의 팰퍼틴도 이안 맥디어미드의 연기가 살렸죠. 음, 뭔가 레전드와 섞인 것 같은데... 결국 그의 거만 및 오만함이 엔도와 엑세골에서 그를 무너뜨렸죠. 다음편도 어서보고프네요!
제 의견이지만 역사상 가장 무서운 시스는 시스 황제 발코리안/다스 비시에트인 것 같아요. 이분은 2000년 동안 행성들의 생명체를 흡수하며 살아왔고 형태를 3번이나 바꿨어요. 처음에는 시스 제국을 세웠고 그 제국 황제였으며 나중에는 영원한 제국을 세워서 제다이와 시스 둘 다 잡아 ㅈ치는 놈이예요. 포스능력은 얼마나 쎄냐면 '둘의 규율'을 만들었던 여태껏 가장 강력한 시스 탑5에 드는 다스 레반도 손 쉽게 제압했어요. 그리고 팰퍼틴의 롤모델이기도 하고요. 근데 영화 세계관에서는 팰퍼틴보다 위험한 놈은 없는게 맞죠.
@@MJKK011 네 라오스가 캐넌으로 본다면 비슷합니다만 차이점이 있습니다. 팰퍼틴은 여러 장치들을 이용해 기계에다가 유전자 조직을 삽입해서 형태를 만들었으나 발코리안은 주변에 있는 포스를 이용해서 원소들과 물질들을 가지고 스스로 형태를 만들었죠. 그래서 팰퍼틴의 스승 다스 플레이거스가 쓸 수 있던 능력에 가깝다고 봐야죠.
시디어스 같은 기믹은 #정치 #권모술수 #흑막 표현을 잘해야 하는데 , 기존 루카스필름에서의 레전더리 스타워즈사가에서는 그 시디어스 덕분이라봐도 될 정도로 빌런 뒷받침이 탄탄해서 보는 동안 ‘저 막강한 권력’을 어떻게 타파할지 맘조리며 봤는데, 디즈니 스타워즈는 시청나이대도 다운그레이드 된것같고, pc설정도 추가 되면서 빌런기믹도 사연을 넣다보니 그냥 우주 배경에 드라마 단막극으로 전락해서 진짜 스타워즈 사가 이후 스토리는 ‘팬무비’로 봐야하지 않을까 생각할정도입니다
나중에 스타워즈 반란군시리즈도 정리해주실 수 있나요? 스카이워커기준으로 되는 영화스토리의 빈부분을 매우 잘 매꿔준 시리즈 같은데.. 꽤 재밌고 영어공부로도 좋아서ㅎㅅㅎ 로탈을 해방시킨뒤 헤라, 렉스는 엔도전투..샤빈은 로딸지킴이..젭, 칼러스등등은 결말이 나왔는데 (케이넌은 죽음) 에즈라가 어디로 어떻게 사는지도 알 수 있는지도 궁금하고요~
Unfortunately he told his apprentice everything he knew and his apprentice killed him in his sleep. Ironic...he could save others from death bit not himse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