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한국문화가 누구 하나 스타가 오면 자기 자신이나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너무 하대하면서 까지 치켜세우는 문화는 좀 없어져야 된다고 봅니다. 저정도로 효도르 위해주려고 자기자신을 너무 깍아 내리는 문화는 사실 우리나라만 유일한듯,일본도 예전엔 그랬으나 요즘은 안그러던데 무한도전때도 그렇고 스타킹도 그렇고 해외스타만 오면 자기친구들을 너무 격하시키거나 그러던데 그럴필요는 전혀없다고 말해주고 싶네요.그런문화 잘 모릅니다.그들은.
평소에 강호동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럴 때 보면 되게 멋있다 아무리 방송 컨셉이라 해도 피지컬 적으로는 탈아시안급이고 자기도 한 분야에서 정점에 있었던 사람인데 자기를 저렇게 낮추면서 상대방을 높이는 건 절대 쉬운 게 아님 와중 윤정수랑 김창렬 서브도 기가 막히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