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명경기 [620대첩] 735일만에 부활한 폭풍저그 (홍진호 vs 김택용 in단장의능선) 

명작은 결말을 알고 봐도 또 찾는다던가요...😂

지금까지 222번 봤는데 아직도 질리지가 않네요

저경기가 굉장히 재밌는게 심지어 T1팬들 마저도 홍진호를 응원함 ㅋㅋㅋㅋ

이 경기는 결말을 알고 백번을 봐도 매번 소름 돋음.

여러번 봐도 질리지가 않는다.......... 의지의 홍진호.

마지막 3방향에서 몰아치는 병력은 그가 왜 폭풍으로 불렸는지 잘 보여주는 명경기였음.

2시 22분에 2.22cm 드랍이라고 했었는뎈ㅋㅋㅋㅋ 이 날 비도 엄청 오고 그래서 폭풍인가 그랬던 기억이...

이건 운이 아니라 홍진호의 실력이였음

마지막에 뮤탈나올때 진짜 소리질렀고 눈물나왔다 ㅜㅜ

5:35 커세어가 오버로드를 정확히 22대 때림 5:35 커세어가 오버로드를 정확히 22대 때림

언제나 차분하게 해설하던게 이승원 해설인데 이날은 평소랑 다르게 엄청 흥분하면서 해설함

봐도 봐도 감동이 있는 경기 .. 봐도 봐도 감동이 있는 경기..

언제봐도 질리지 않고 지겹지 않은 경기

학교 끝나고 와서 라이브로 봤던 기억이 있네요.. 진짜 친형이랑 손에 땀을쥐고 보면서 마지막에 같이 환호했던 ㅎㅎㅎㅎ 그떄 그시절이 그립네요

명경기는 언제봐도 새롭다 명경기는 언제봐도 새롭다

이 경기는 여러번 봤지만 또 보게되는 경기!! 오늘도 발업 저글링처럼 뛰어들어옴.. ㅎㅎ

스타 경기중에 생방으로 봐서 개뿌듯했던 경기 진짜 동생이랑 소리지르면서 봤음

진짜 이날 생방송 보면서 뭐랄까 스타팬들을 위한 기적이랄까? 너무 신기하고 스타팬인게 감사할 정도로 이날의 감동을 잊지 못함. 이게 스타라는걸 보여준 레전드 중의 레전드 경기. 솔직히 본진 넥서스 날아갈때도 김택용이 이길거라 생각할 정도로 말도 안되는 기량과 전적 차이가 있었기 때문에 ㄷㄷ

해설, 관중, 경기내용 옵저빙, 카메라 김택용 표정 지지타이밍 모든게 완벽했음 ㅋㅋㅋㅋㅋ

620 대첩 15주년에 맞춘 업뎃... 이 경기에서도 여과없이 보이는 김씨리버

다시 봐도 가슴이 두근거리는 명경기

하늘의 기운이 몰리는 게 느껴지던 경기

이날 경기는 해설진들 해설도 레알 짜릿하게함.

Loox 히어로센터에서 직관한 저를 칭찬합니다. 특이사항 1. 1경기에서 고인규의 탱크가 커맨드센터에 깔려 터지는 버그 발생 (심상치 않은 조짐) 2. 그날따라 밖에 비가 엄청 왔음 (하늘의 기운)

브금안깔았는데 질풍가도 들리는거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번더 나에게 질풍같은 용기를~22브금안깔았는데 질풍가도 들리는거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번더 나에게 질풍같은 용기를~22

이거 생방으로 봤는데 ㄹㅇ 감탄 연발하다가 뮤탈 떴을 때 소리지름ㅋㅋㅋㅋ모두가 한 마음이었던 게임이지… 이거랑 이제동 잡은 플레이그 경기가 홍진호 인생 경기일 거야…. 토스 저그 원톱을 올드게이머가 때려잡은 명경기. 임요환은 이런 모습은 못보여줬지

이경기는 내용도 내용인데 날씨부터 해설부터 옵저버까지 완벽한경기였다.

어김없이 돌아온 620 대첩..!

이게 뭐라고 눈물 나냐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경기는 영원히 기억나겠네

여러 번 봤지만 지금 든 생각은 진짜 이 경기는 mbc게임에서 방송해서 다행이다

보고또봐도 개꿀잼 명경기

진짜 김택용의 프로브가 저렇게 빨리 잡힐때부터 뭔가 심상치않았음

11:12 이승원 해설위원님 팩폭ㅋ

김택용 팬이지만 이날 만큼은 나도 모르게 홍진호 팬이였다.

본진드랍된게 히드라2마리가 아니라 2x2였으면 게임싱겁게 끝날뻔했던 경기였는데 저그의 침공보는거같은재미가있었네요

이때 진짜 이야 진호형이 이걸??????????? 하면서 진호형 응원햇었는데... 명경기중 한 경기였음

생방으로 봤다 김택용팬이였지만 이경기만은 홍진호를 응원했다 추억이네 15년전인가 ㅠㅠ

질풍가도가 가장 잘 어울리는 남자

낭만의 시절.. 이 때 프로게이머들은 남자답게 잘생겼었지

관중들의함성.치어풀,밖날씨 모든게완벽했던 경기

스타보면서 소름돋았던 몇안되는 명경기

시작부터 끝까지 스토리완벽. 관중 캐스터 홍진호 김택용의 현 위치까지.

T1 팬들도 홍진호 응원하는게 킬포 ㅋ

관중석에 t1 팬인데 홍진호 응원함 ㅋㅋㅋㅋㅋ

한 번 더~ 나에게~ 질풍 같은 용기를~

왜 지지 외침에 눈물이 나는가ㅜ 볼 때마다 울컥하네 감동이 있다 콩형 ㅜ

경기도경기지만 캐스터 해설님들의 최고의 GG다

진짜 620 황색혁명은 시작부터 끝까지 완벽하다... 몇 번을 봐도 질리지가 않네

진짜 재미도 재미지만 감동이 엄청났다.... 게임을 보면서 마음이 울컥하고 짠하면서 희열이 느껴지는.

11:17 지금까지 이런 멋진 희열을 안겨준 뮤탈리스크의 등장은 없었다!!

이건 진짜 김택용이 너무 못했어서.. 리버 2기있고 질럿있고 옵저버도 있고 캐논도 박혀 있는데 재앙에 가까운 리버컨에 터진 게임

주기적으로 보는 게임....커세어가 오버로드를 22대 때렸다는 전설의 게임...커플들 어찌되었을지 궁금했을 경기

김택용도 멋졌음. 케파 2위인데, 지고 나서 스타 탑고수의 품위를 지키면서 얌전히 동요함

햐 이건 보는데 그 당시 생방으로 보던 기억 생생하게 떠오름

아직경기도안봤는데.. 벌써 감동이오는..

아 오늘 6/20이구나.. 봐야지..

낭만한도초과

이건 너무 좋다 추억

스타 역사상 가장 희열넘치는 gg소리

5:36 커세어가 오버로드 22번때리네 커세어가 오버로드 22번때리네

진짜 콩진호의 진가를 발휘한 게임 ㅋ 진짜 콩진호의 진가를 발휘한 게임 ㅋ

이경기를 생방으로....본게.....

저 경기를 내가 라이브로 봤어!!

드레프트 세대보다 올드세대에 더 열광했던 이유지

초반 관중들마저 레전드였구먼ㅋ

아니 이거 전설의 레전드 경기라면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돌려본 부분은 커플 뽀뽀 씬인게 킬포

히드라 러커 뮤탈조합멋집니다.

생방으로 이걸 본 내가 승리자

추석때 MBC에서 전통놀이특집 해서 스타 좀 해줬으면. 그때 그 해설들, 특히 합창단 보고싶음

라이브로 봤는데 진짜 전율...

홍진호형 진짜 멋진 사람이다. 나도 포기 하지 말아야지

저시절 김택용을 공군소속으로 이겼다는거 자체가 말이안됐지 엄청난 경기였음…맵 타우크로스였나? 공군소속으로 박정석이 이영호 상대로 한방 진출병력 천지스톰으로 싹다 조져버렸던 경기도 아직도 기억이 생생함..결국 이영호가 이겼지만 지기직전까지 몰아붙였던 경기

이걸 KT팬으로서 라이브로 본게 감동

대단한 전적을 보인 진호님 대단한 전적을 보인 진호님 팬들도 나이스

ㄹㅇ 봐도봐도 질리지가 않는다 뮤탈 뜬거 봤을땐 소름이 쫙 올라옴 레전드인 이유가 있다 ㄹㅇ

낭만 치사량 ...

이건 다시봐도 명경기네 진짜 홍진호가 너무 잘한 경기

감동의경기

이걸 라이브로 봤다는게 더 감격..

아 왜 2번 써지냐곸ㅋㅋㅋ 아 왜 2번 써지냐곸ㅋㅋㅋ

만약에 홍진호가 시대를 앞서갔거나, 임요환없었으면 스타계1인자가 되었을인물인건 팩트인듯

해설도 한 몫햇다

수많이 놀림감에도 왜 홍진호인지 다시한번 보여준 경기

이경기는 홍진호한테인생경기아닌가? 그때김택용은 저그전최강인데 735만에승리를 저그전최강 김택용을이겼으니 팬들이랑본인한테는 최고의경기일듯하다

홍진호 경력 최고의 경기였다. ㅈㄴ 멋있었다 저 경기는...

해설이진짜최고다ㄱㅋ

디지털 낭만이 있던 시절.......

2000년대쯤 전성기였던 올드게이머가 06년쯤 전성기인 프로게이머를 이길 확률이 얼마나 됄까?? 2.2% 정도이려나 이게 실전쟁으로 치면 조선군대가 현대화기로 중무장한 군인이랑 싸워서 이긴격인데

05:33 커세어 갑자기 꺽는거보니 함성때문에 부스진동이 느껴진듯

이건 저그의 명작 테란의명작 - 임요환vs도진광 플토의명작 - 허영무vs김명운

한번 더~~ 나에게~~~ 질풍같은 용기를~~

황신이 준우승만 할 당시 맵이 5:5 밸런스 맵이 더 있었다면

11:17 이미 기울어진 경기에 확인 사살.

4:38 자세히 보면 검 꼭보임

운이네요.포풍드랍 적응못해서 허둥대다 리버가 괜히 나와서 잡히는 바람에 .그냥 리버가 캐논옆에 가만히 잇으면 이기는걸

이 경기 왜 올려주셨나 했더니 오늘 15주년 ㄷㄷ

히드라로 겁나 패고 때마침 체제전환해서 화면에 뮤탈나오는 장면 소름 택용이도 진거 아는데 끝까지 있는것도 짱이고

스타 명경기를 딱 한 경기만 고르라고 한다면 주저없이 이 경기를 고를겁니다

폼은 일시적이지만, 클래스는 영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