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3부: 스타팬들은 왜 서로 싸우게 됐을까? 

5부작 무히려 좋아. 건강보다 영상이 우선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아들아.. 영원한 왕은 없는 법이지.. 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하지만 제 마음속에서 스타1과 스타2 캠페인의 감동은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ㅎ 스타 영상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롤 국대 관련해서 케스파가 그렇게 말썽인 걸 보면 조직이던 뭐던 한 번 썩은 건 고처 쓸게 못 된다는 걸 뼈저리게 느낍니다.

건물 여러개 선택해서 병사를 대량으로 뽑는 기능을 캐스파와 프로게이머들이 항의하고 전 프로게이머들이 스타2로 진출할려니까 프로게이머 자격울 박탈했다고요? 와우... 왜 세상이 이렇데요?

5부작 오히려 좋다 ❤

스타2는 생산적인 요소를 편리하게 만드는 대신에 유닛 다양성과 컨트롤를 더 많이 집중하게 만들었습니다. 스타2 캠패인은 진짜 좋았습니다. 짐레이너, 캐리건, 제라툴, 케이트록웰, 공허의 유산때 3종족vs아몬,뫼비우스특공대 너무 좋았습니다. 자유의 날개 케이트록웰 때문에 UNN방송 계속 보게됩니다.

스타2하는 유저로서... 진짜 미친 피지컬 게임입니다... 할 게 너무 많아요 ㅠㅠㅠ 전세계에서 최고로 많이 팔린 RTS가 스타크래프트2인데 지금도 해외대회는 크기 규모도 어마어마하고 수없이 많습니다. 펭귄님 말씀대로 대한민국에서의 스타2= 스타1과 비교되다보니 ㅠㅠ

스2 나왔을 때 참 좋았었고 1하면서 불편했던 점이 거의 사라져서 재밌게 했었는데 주위에 별 희안한 불만을 얘기를 해서 사람들이 참 보수적이다 라고 많이 느꼈던 것 같습니다 항상 그렇듯 모든 컨텐츠는 기존의 것에서 아주 약간의 변화정도가 당장의 흥행은 큰 것 같습니다

펭귄님 채널에 처음으로 답글 달아봐요 제가 게임을 다양하게 하는 편이 아닌데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펭귄님 채널을 접하게 됐는데 영상의 퀄리티에 푹 빠져버렸습니다! 제가 평소에 관심이 없었던 게임들조차 펭귄님 영상으로 볼땐 정말 재밌어서 게임 종류 가리지않고 올려주시는 영상들 너무 잘보고 있어요 영상의 퀄에 비해 구독규모가 적으신거 같아서 정말 아쉬운 느낌이 들정도에요 ㅠ.. 구독25만 정말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좋은영상 부탁드리겠습니다!

스타로 5부작?? 오히려 좋아!! 근데 스1에도 건물 여러개 선택을 넣으려고 했었던건 몰랐네요 ㄷㄷ

오히려좋아. 10년넘는기간을 어캐2편에다루냐고~

고인물들이 게임을 망하게 하는거죠. 편의성 패치를 막는거 자체가 신규 유입 자체를 막는거고 그게 스타판 나락으로 가는데 한몫한거고 고인물들 판도 결국에는 신규 유입이 있어야 가능한건데

스타2도 선수들이 정말 매력많고 스토리가 있는 게임이에요. 대표적으로 7전8기이자 "omg soo has lost again"의 주인공 어윤수만해도 그렇고요 다만상대적으로 한국 흥행에 성공하진못해서 많은사람들이 스2의 매력을 모르는게 아쉽네요

2007년에 스타2 개발되었으니 개발기간부터 출시기간까지 따지면 15년된 게임이죠 디테일은 지금봐도 정말 뛰어납니다 유닛마다 죽는 모션을 절단/화상(불에 타죽는 모션)/분해(산성) 으로 넣고 15년전 게임인데 지금 플레이해도 어색한점이 별로 눈에 안띄어요 근데 안타까운건 2020년 10월에 유료 컨텐츠 중단 선언을 블리자드가 해놓고 완전히 손을 놓아버렸다는 것 입니다 그래서 블리자드가 스타2와 히오스는 버린 자식이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고요 개인적으로는 돈이 안되서 게임을 버렸다는게 안타깝기는 하지만 유저들에게 좀 더 친화적인 운영을 했다면 미래가 조금 달라지지 않았을까 싶네요 협동전이라는 컨텐츠에서 보면 2017년 아케이드 창작 대회에서 1등한 핵심 부품이라는 임무를 리메이크해서 넣은 것도 반응이 상당히 좋았어요 협동전 임무나 협동전 사령관, 래더 맵 콘테스트(현재 래더 맵이 안바뀌고 계속 래더가 진행되서 맵이 질리다는 의견이 많습니다)를 열어서 블리자드가 매년 창작 대회를 열고 투표로 진행했다면 그냥 개발비를 들이지도 않고 꾸준히 업데이트가 진행 될 수도 있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스타2를 사랑하는 유저들이 스타1에 있는 유즈맵들을 스타2에 제작해서 가져오면서 랜덤 타워 디펜스나 복권 디펜스, 낯선 누군가, 광전사막기, 스폰지밥, 톰과제리 등등 여러 인기 유즈맵(아케이드)들이 많았었는데 스타2는 패치만하면 유즈맵들의 시스템이 고장나면서 유즈맵들이 망가졌고 아케이드 맵제작자들은 고치고 패치되서 망가지면 또 고치고 계속 반복하다가 지쳐서 블리자드 원망하고 욕하면서 게임 접은 사람들 많았습니다 그래서 게임이 2010년 스타2:자유의날개가 나오고나서 유즈맵을 재미있게 했던 사람이 몇 년뒤에 다시 스타2에 복귀해서 유즈맵 하려고하면 패치 때문에 유즈맵이 망가져서 할 수 있는 유즈맵들이 남아나지를 않았죠 이게 말이 되는겁니까? 적다보니 개빡치네 그리고 원래는 협동전 사령관들을 4500원 돈을 주고 사야 5레벨이 넘어서도 플레이 할 수 있는데 270석이라는 버그를 이용하면 사령관을 돈 주고 사지않아도 할 수 있습니다 이게 무려 1년이 넘었어요 지들 유료 컨텐츠인데 패치를 안하는 것도 웃기고 맵핵도 굉장히 공공연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apm 산개핵이야 비정상적인 플레이로 잘 잡는데 RTS 장르에서 가장 중요한 빌드 싸움에서 맵을 다 보여주는 핵은 무조건 잡아야하는데 절대 안잡는 건지 못잡는건지 팀전에서 맵핵 쓰는 유저 정말 많이 봤습니다 아군이 안보이는 곳에 핑 계속 찍길래 뭐지하고 초반에 일꾼 정찰하니깐 전진 게이트랑 병영 하고 있어서 어떻게 알았냐고 일꾼 가보지도 않고 어떻게 알았냐? 이러니깐 비밀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게임이 오래되다 보니깐 운영에도 손을 떼고 비매너 유저도 많고(바코드 닉네임으로 익명 유저들이 패드립이랑 욕설 많이합니다) 정상적인 클랜들은 이미 블리자드 코리아의 운영에 지쳐서 유저들 많은 북미섭으로 다 떠났습니다 앞으로 미래가 없고 스타3가 나올 수도 없고 이 게임은 그냥 캠페인과 협동전만 하는 싱글 플레이 게임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아마 스타크래프트라는 IP를 이용한 게임들은 영원히 안나올테니 추억속으로만 생각해주십시오

사람마다 취향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스2나오기전까진 스1을 해왔지만, 개인적으로 UI불편한 스1보다는 UI편한 스2가 더 재밌긴 했습니다. 스2가 한국화(더빙, 한글화)가 잘 되있어서 더 좋왔구요..

어려운거랑 별개로 스타1이 너무 불편해서 못했는데, 오히려 스타2 하니까 편해서 좋았음.

스타2가 진입장벽이 낮지는 않은데, 스1보다는 진입장벽 낮음. 물론 마스터레벨로 가면 스1이나 스2나 굉장히 어렵지만 입문장벽은 누가봐도 스1보다 낮음

유닛 전체 선택이 되고 스킬 개별사용이 된다는건.... ...상대도 똑같이 되기 때문에 개별컨 싸움은 스1보다 더 빡센게 함정

스타2 해보고 스타1 하니까 진짜 조작 편의성부터 차이가 너무커서 스타1 못하겠더군요ㅋㅋㅋㅋ

진짜 내가 처음에 E스포츠에 빠져든게 병원에 입원했을때 볼꺼 없나 채널돌리다가 스타리그 보고 빠져들었는데 그러다가 중학생때 스타2하면서 더욱 프로 경기 챙겨보면서 래더 겁나게 돌렸는데 그래서 스1 스2 그냥 둘다 좋았음 이렇게 팬덤 갈려서 스타 라는 좋은 IP가 쉽게 무너진게 너무 아쉽다 고등학교때는 혹시 마스터 찍을수있을까 손목 아플때까지 겁나게 돌렸는데 19년도에 군대에 들어가니깐 모두가 다 롤이야기 밖에 안해서 뭔가 좀 그렇던대 내가 아재같은가 싶더라 얘들이 랭갬이라고 하는데 나만 래더 라고 하니깐 래더가 뭐냐고 물어보고 하.... 뭔가 한게임만 파면 나중에 비주류가 되면 내가 그냥 뭐했던거지 싶었음 쩝...... 케스파 덕분에 더 나락 보내줘서 할말이 없네

LOL에서 마저도 개스파가 하는거보면 스타1 이든 스타2든 개스파는 없어져야할 단체일뿐 앞으로 무슨 게임이 나오든 개스파가 없어지지않는이상 발전 가능성은 떨어짐

양민이 뿔났다에서 유세윤씨가 했던말이 떠오르네요ㅋㅋ 해외는 스타2 나와서 하는데 우리나라는 아직도 스타1 하고있다. 이런식으로 말 하셨는데, 이게 스타리그의 팬이 아니던 일반인들이 갖고있던 생각이긴 했던것같습니다. 이때 리마스터가 나왔더라면 어땠을까 싶긴 하네요...

유튜브로 스타 접한 2006년생 인데 스1 스2 둘 다 해본 결과 스1 이걸 왜 하는지 모르겠음 ㅋㅋ 1번으로 부대 찍는데 스1은 8마리인가 10마리가 한계인데 스2는 몇마리든 다 부대 가능한데 이거부터 스1이 얼마나 불편한 게임인지 알겠더라

근데 이게 웃긴게 다른게임들은 후속작이나 최신작나오면 자연스럽게 그걸로 전환되는데 유독 스타1한테만 우리나라는 저런 잣대를 들이대는게 진짜 말이 안되었음

저도 케스파 스타1 프로게이머들 트롤링은 절대 용납못하겠네요. 편의성패치를 죽이고 지속적인 밸패도 해야 경기양상이 다르게 나오면 트렌드는 변해야 재밌는데, 밸패 찬성하는 몇몇 전프로들에게는 경의를 보내고싶네요.

스타1 리마스터에도 스타2에 있는 단축키 설정변경을 벨런스 붕괴라고 없에라고 했었는데 그게 예전에도 있었군요.

스1보단 스2가 재밋던데. 그냥 우리나라 혼자 여전히 스1 빨고있는건 디지털 나와도 아날로그 고집하는 틀감성 때문에 그런거같은데.

레딧 보면 스타1 스타2팬층 통합 엄청 잘 되어 있던데 너무 부럽습니다...

제가 처음 채널 봤을때보다 규모가 훨씬 커지셨는데 아직 댓글 달아주시는거 보면 감동이에요. 늘 퀄리티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승승장구하시길!

스타 5부작이라니 좋습니다 날도 더워지고 일교차도 심해지니 건강 조심해야겄네요 제건강이요 펭귄님은 영상부터 빨리가져오세요 늦으면 제 정신건강이 안좋아지니까요 펭빠이~~

구글에서 알파고 다음 AI로 스타 붙게 만든다고 하니까 한국 사람들만 스타1으로 붙는 줄 알고 역시 스타1은 세계적 게임 이ㅈㄹ ㅋㅋㅋ 전세계인들 다 스타2라고 알고 있었는데 ㅋ 스타1은 당시 세계적으로는 동종 장르인 토탈 어나일레이션보다 한참 아래였고 다크레인 정도급의 게임이었음 오죽하면 스타2 나오고 스타1이 갑자기 확 팔렸는데 그 이유가 스타1 안해본 양키들이 스토리 궁금해서 산 거 였음

스타1 스타2 팬의 싸움은 마치 프로토스의 대의회와 칼라의 길을 거부한 테사다르, 네라짐 부족들의 대립을 보는듯 합니다. 어떻게 보면 현실 고증이 잘 된 스토리라 할 수 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타 1과 2는 확실히 다른게임이긴 하죠 , 저도 스타2 한번했는데 적응못해서 일찍이 접었죠 , 그리고 병행리그에 대해서 모 선수들이 술자리에서 병행리그에 대한 문제에 대해 대화하고 병행리그에서 소속게임사 내부 문제점에 대해서 말도 있었죠 , 아무튼 오늘도 즐거운 영상 감사합니다 펭몬님 ^^ p.s 5부까지 기대됩니다 , 화이팅! ㅋㅋ

Wwi가서 스타2 한글 시네마틱을 봤을때 그 감동을 잊을수 없다...

스2는 제가 알기론 스1의 피지컬과 느낌이 다른게 부대가 대단위가 됐지만 그 만큼 전투에서 세세한 컨트롤이 되게 중요해졌고 마법유닛도 되게 많아져서 마법을 빨리 적재적소에 써야합니다. 한방전보다는 게릴라전이 주 라 잘 막고 잘 흔드는게 피지컬입니다 ㅋㅋ 희밤님 영상보면 스2도 꿀잼입니다 버리지말아줘 ㅠ

아니 뭐하는거야? 5부작 너무 좋아요!! 펭권몬스터님 뭐든 건강보다 영상이 최고니까 영상 잘 챙기시고! 기다리겠습니다!!

오늘도 영상 열심히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스타2 캠페인은 그냥 드라마 시리즈 수준임.. 보고나면 여운이 남음..

3:24 구지 편한거 나왔는데 힘든길로 갈려는 그감성...

내가 즐기고 아끼는 게임이 어른들의 이권 다툼으로 무너지는게 너무 슬프다

스타1이랑 스타2는 같은 rts지만 게임스타일도 다르다보니 이에 따른 접근이 어려운 것도 있는건 알았는데 케스파랑 블쟈의 다툼과 언론플레이는 어느정도 알았는데 편의성 패치를 프로게이머도 반대한 건 몰랐네요. 리마스터할 때도 편의성 패치하려니 괜히 욕먹은 것도 옛날걸 고집하려는 마인드가 한몫한 거 같네요. 그리고 스타2가 해외에서 평이 좋은거랑 별개로 이미 rts란 장르 자체가 이미 하락세인 것도 상당히 크죠. 그래서 rts 중 최근에 흥한 작품들도 작년에 흥한 토탈워처럼 롱런한 시리즈 제외하면 쉐도우 택틱스처럼 다른 장르랑 혼합해서 나온 게임들이 많죠. 그 결과 중 하나가 임요환 선수는 방송도 나가고 포커 선수로 직업을 바꾸고 홍진호 선수는 롤 감독으로 나가고 방송에 나가는 등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게 한 거 같아요. 스타가 1,2 그리고 리마스터 등 얘기할 게 3편으로 하기엔 너무 많죠.

뭐랄까 스타1은 한번 싸움에서 밀려도 불편한 조작성 때문에 일어나는 변수와 빠른손과 컨트롤로 복구해서 이기는 뽕맛 플레이가 있는데 스타2는 조작성은 편해졌지만 누구나 다 비슷비슷 해져서 한번 밀리면 끝까지 밀려서 gg가 나와 보는 맛이 없었음. 그냥 어느놈이 먼저 최적의 유닛조합을 하냐 마냐의 싸움이 였음...

난 온게임넷 자체도 초심 잃었다고 느꼈음. 스1 처음 나와서 흥행시킬 때를 떠올리면 스2도 충분히 키울 수 있었을거임. 엽기전략, 유닛실험실, 유즈맵, 시청자참여, 캠페인 리뷰, 여성 리그, 이벤트경기 등등 스1때 했었던 정말 기발한 시도들을 스2에 50%만이라도 했었다면 어땟을까.. 온게임넷 PD진 중에서 스2에 진심이었던 사람 3명만 있었어도, 확 달라졌을거라 확신함.. 스1 이후 당시까지만을 봤을때 (롤 이전에) 가장 포텐셜 높은 게임이 드디어 등장한 절호의 찬스였는데, 스2가 나왔을때 마치 게임 평가하면서 어떤점이 스1보다 구린가를 평가하는 늬앙스가 강했고, 스2 나오자마자 재밋게 하던 입장에선 뭔가모를 불쾌감이 느껴질 정도였음. 그리고 준비도 안된 시청자들에게 "자, 이제 스1 버리고 스2가자" 같은 분위기가 영상에서도 설명했듯이 고스란히 느껴졌음. 솔직히 당시 스2 유저 입장에서 온게임넷이 하는 기획이 풍겼던 늬앙스는 가장 권위있는 e스포츠 방송국이 스2를 오피셜적으로 왜 이게임이 노잼게임인지 설명하는 프로젝트 하는것 같은 끔찍한 수준의 기획이었음. 나같아도 당연히 익숙하고, 스토리 있고, 좋아하는 선수가 활동하는 스1만 보고싶었을거임 그리고 이건 진짜 아쉬운점인데 자유의 날개, 군심 초반 시절까지 스타2 팀게임이 진짜 재미있었다는거임. 스2는 "레더맵"(유한맵) 에서 팀플로 나올 수 있는 플레이가 단언컨데 스1보다 10배이상 다양했었음. 특히 자원보내주는 기능을 통해 다양한 전술들을 활용할 수 있는게 너무나 신의 한수 였음. 상대방이 2테크유닛 (팩토리 유닛등)이 한두기 나오는 타이밍에 은폐고스트 핵으로 입구 강제로 뚫고 올인병력이 들어가거나 프로토스에게 일정 자원을 몰아주고 캐리어3기 + 바퀴(스1의 초반 히드라와 비슷한 포지션) + 스팀팩 마린 올인 러쉬를 가거나 3베이스의 가스를 모두 저그에게 몰아주고, 라바를 비정상적으로 아껴서 한번에 20뮤탈정도를 생산해 한방에 1~2 플레이어를 없애는 등 기초유닛으로 주구장창 싸우는 스1 팀플보다 안쓰는 유닛없이 전부다 활용가능했고, 객관적으로 재밋는 요소가 충분했다고 당당히 이야기 할 수 있음. 만나는 친구들도 스2 팀플 한번 제대로 맛보면 은근히 오랫동안 같이 피시방갈때마다 할정도였음. 단적인 예로 개인 레더는 실버~다이아 수준으로 이루어진 친형제 트리오로, 전략 잘 짜면 가벼운 마음으로 놀러온 프로게이머들 까지 자주 이길 정도였으니, 전략의 숫자나 깊이가 생각보다 심오했다고 당당히 말할수 있음. (사실 그랜드마스터를 만나면, 갈고 닦았던 초단위까지 계산된 필살 팀플 전략을 무조건 쓰니까 기억상으로는 오히려 다 이겼음.) 이게 프로게이머 씬에서 활용되었다면, 더 얼마나 창의적인 전략이 나왔을지 상상도 안될정도였음. 스1도 헌터에서 라이트하게 팀게임 즐기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두터웠다가 점점 다양한 팀플레이가 가능한 무한맵~ 빠른무한맵 팀게임이 가장 대중적인 인기를 가지게 된것처럼.. 스2도 레더보다 유즈맵 + 팀게임 + 캠페인과 같이 다양한 경험과 재미를 줄 수 있는 방향으로 천천히 소개하고 진화했으면 매우 좋았을거임. 진짜 초반에 협회 프로게이머들의 스2 경기 수준은 김민철, 정윤종 선수와 같은 몇몇을 제외하고는 처참한 수준이어서 GSL 보다가보면 정이 전혀가지 않았는데 "곰tv 연맹놈들보다 우리가 재능이 있으니 금방 따라잡을거다"와 같은 해선 안되는 늬앙스의 언플이 밈이 될만큼 자주 등장했었고, 그걸 해설자들은 트레쉬토크마냥 다루는것도 역겨운 수준이었음. 그리고 병행리그를 하려면 제대로 하던가... 택뱅리쌍한테 억지로 스2 시킨다음에 안좋은 경기력으로 안티만 양성시키고 스1 팬들만 스2로 성급하게 데려가려는 탐욕만 눈에 그득하게 보이는 수준의 운영이었음. 하다못해 방송국을 먹여살렸던 이영호, 이제동 같은 선수가 스2 시작할때 다큐맨터리 같은걸 만들 생각조차 못했을까.. 당연히 처음에 연맹소속 선수들보다 못할걸 알면서도 그냥 욕쳐먹게 나뒀다는게 거의 방만 수준이었고, 너무 화가나는 부분임. 많은 사람들이 gsl 오픈리그 시즌2에서 "임요환 vs 이윤열"보려고 아침부터 가슴떨었는데, 그 대결을 "배신자 vs 추방자"로 만들어놓고 배척하는게 그 둘의 가장큰 수혜자였던 게임 협회 본인들이었고, 그 낭만과 화제성을 고스란히 다 놓친게 그 둘의 가장큰 수혜기업이었던 온게임넷이었다니 참...

와 5부작! 너무 좋고~

목소리 무슨 필터나 변조하신거임? 펭귄이랑도 잘어울리고 원래 이런일하시는분이신가 목소리가 찰떡이네

당시 스타2가 망겜이란 소리가 나왔던 건 한국 유저들이 패키지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없이 패키지 게임이 아닌 온라인 게임이라 생각했기에 나온 것 같습니다. 6만 9천이란 가격은 그냥 딱 평균적인 패키지 게임 가격이라 특별히 비싼 것도 아니고, 패키지 게임은 엔딩을 봤으면 끝내는 게 보통이니 '스토리만 보고 끝낸'게 이상한 것도 아니고, 온라인에는 (당시 기준) 추가 결제 요소도 없기에 온라인 유저 수=게임의 흥망도 아니죠. 엘든링 멀티에 사람 없다고 망겜이라 하진 않잖아요? 그거랑 같은 건데 망겜 어쩌구 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았죠.

스타2리그가 제대로 진행되지도 못하고, 스타1리그는 거의 없었으니.. 어린 나이에 아버지 손잡고 밤에 보던 스타리그, 컴퓨터에 파일 받아서 다시 보던 경기들.. 두 리그 다 사랑했다..

유튜브계정 초기화하고 갑자기 기억나서 영상보고있는데 자막키면 캐릭터이름나오는건 여전하네요ㅎㅎ 수고하십니다^^

스타2 계속 하는사람이지만 요즘은 아케이드,협동전은 꿀잼이지만 래더는 고인물이라서 접근도 어렵습니다 다만 오늘 GSL 결승전이라 보고 왔지만 보는건 꿀잼이더라군요 해외(ESL) 경기에서도 꿀잼 다만 모르겠지만 한국만 스타 1이든 스타 2든 서로 어렵다는 점이 있어서 접근성이 힘들다는점..? 밸런스 패치도 안함 래더 맵도 안바꾸니깐... (최근 밸페: 21년 4월 7일->22년 3월 9일) 블리자드 UI도 안알려줌

펭몬 기다렸어요!ㅋㅋㅋ여윽시 스타.. 5부작이라니 ㄷㄷ 항상 알찬정보 너무 고마워요!

4:20 펭귄 이리저리 치여서 굴러다니는거 불쌍하면서 귀엽다

추가로 펭몬님 나중에 OGN이 다른 장르의 채널로 전환 소식 뜨면 OGN의 역사에 대해서도 다뤄주시면 좋겠습니다. 스타는 특성상 e스포츠의 역사까지도 같이 다룰 수밖에 없는 게임인데 어느 하나 모자란 내용이 없네요.

1"06 "드디어 올 것이 왔군" 우리들의 기대감을 대변해주던 명대사

이왕 늘어난거 진짜 하나하나 분석해주십쇼..군심까지 그래도 스타2 글로벌은 흥겜이라고 정신승리했던 중딩시절ㅠㅠ

펭몬 드디어 올라왔도다!! 저도 스타2유저입니다 스타1도 가끔하고요 별것도 아닌걸로 팬들끼리 싸우는거같아 가슴이 아프네요 본인 하고 싶은게임 하면되는데 말이죠ㅜㅜ

1999년 생이라 3부는 슬슬 아는 얘기도 나오네요! 스타2 부정적 평가 많았던게 이런 뒷사정이 있어서였군요. 늘 잘보고 갑니다!

이 분 영상은 펭빠잉 하고 끝나서 아쉬울 때 추가로 쿠키영상이 나와서 좋음

그래도 여러 비프가 있긴 했어도 스2 군심 말 때까진 레더 하는게 즐거웠음. 유닛 조작과 생산의 편의성 덕분에 스2를 플레이 하는 유저들도 상당히 많았으니깐. 그리고 공허의 유산이 등장하는데...

5부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정도면 대하드라마 아니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팽몬 고생하시네요 ㅠ 힘내란 말은 못하겠고... 몸은 챙겨가면서 해요~

항상 재밋게 보고 있습니다! 심심하면 예전 영상들도 찾아보는데 역사책 보는 느낌이네요 ㅋㅋ

스타3부 언제 올라오나 기다리다 애가 탈뻔했습니다~ 오늘도 재미있게 보고 가겠습니다. 선댓글후감상으로 먼저 댓글부터 남길게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펭귄쪽~~

선점 효과가 가장 크다고 보네요. 스1으로 90년대 후반부터 10년 이상을 국민 E스포츠로 전성기를 누렸는데 기본 뼈대는 비슷하지만 그래픽부터 3d로 바뀌며 익숙하지 않은 모습에 거부감이 컸고 익숙했던 인터페이스와 유닛, 전술, 전략 모두에서 확 달라져 첨부터 다시 배워야 한다는 것도 거부감을 훨씬 더 크게 만들었고요. 사람은 몸에 익은 걸 바꾸기 싫어하거든요. 생계와 직결된 일을 해도 더 편리한 인터페이스와 각종 기능이 추가되고 달라진 확 바뀐 최신 프로그램이 나와도 기존에 오래된 익숙한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오락거리라면 훨씬 더 심할 수 밖에요. 배워서 익힌다면 확실히 재밌게 하고 볼 수 있지만 그것부터 안되는거죠. 진입장벽이 워낙 높은 겜이니깐요. 단지 인터페이스 더 편리하게 해준다고 해도 게임이 달라진다고 격렬히 반대하는 정도인데 사실상 게임 자체가 완전 변한 스2면 말 다했죠. 결국 스1팬은 완전히 다른 스2에 거부감이 드는데 스1의 자리를 위협한다는 생각까지 드니 공격하게 되고 스2팬도 그에 대한 반발과 스1이 스2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생각이 들며 서로 공격하며 싸우게 된겁니다.

난 워해머시리즈랑 엠파이어 시리즈말고도 정말 옛날에 도트같은 느낌의 rts?같은 것들도 많이 해봤는데 사실 가장 이질적인건 스타1이긴 함 다만 한국에서 유일하게 성공한게 스타1이니 이게 기준점이 되서 다른 형식의 rts들이 괴리감이 느껴지는 거라 생각이 드네

스2했을때는 진짜 신세계였음 그래픽도 좋아지고 유닛들 무빙도 부드러워 지고 각종 편의성 때문에 초창기에는 손빠르기가 의미가 없어서 좋았는대 스1에 쩔어있던 애들은 저게 게임이냐고 신나게 깟짘ㅋㅋ 스타처망한건 게스파와 변화거부하던 프로게이머들도 문제였지만 변화거부하거 갈라파고스 놀이 동참한 유저들도 공범임

4부는 드디어 전설의 시작 LOL의 등장과 휘청이는 스타2

정명훈 선수. 지금은 롤 감독으로 활동하고 계시지만 이 선수에게 스타2팬으로서 너무나도 감사함. 당시 아프리카TV에 활동하던 스1 프로 BJ 들이 정명훈 선수가 전역하면 스타1 다시 하게끔 많이 설득했다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스타2로 복귀하고 연습해서 오히려 리그 진출까지 성공하고, 해외 팀리그에 출전해서 혼자서 캐리할 정도로 많은 활약 해주셨죠. 그러다 마지막 리그 치루고 은퇴하셨는데...진짜 멋졌습니다

분량이 더 늘어 났다고요? 오히려 좋아 ㅎㅎ 너무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스타1,2를 했었는데 지금으로 보면 참 어리석다라는 생각이 드는것같아요. 서로 취향이 다르다는 이유로 크게 분열하고 시장은 변해가는데 마인드는 변하지않으니까요.

오옷 5부작이라니~~~

5부작... 오히려 좋아

1:14 이건 캠페인이 3부작이고 테란 캠페인만 존재한다고 해서 마치 캠페인을 (오리지날만) 3개로 쪼개서 팔겠다는 걸로 알려져서 논란이 된걸로 기억합니다. 처음부터 확장팩 2개 낼거다 하고 퍼졌으면 논란 될 것도 없었는데 실제로도 그랬죠 스타2가 e스포츠를 염두에 두고 개발된지라 2에서 UI가 편해진 이상으로 극한의 피지컬을 요구하는 쪽으로 방향성이 잡히면서 안 그래도 어렵고 피로해지기 쉬운 RTS 장르들 중에서도 가히 어마어마한 하드코어함을 지닌 게임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스타2가 지금까지 살아남은 것도 이런 하드코어함에서 오는 매력 덕분이라는게 함정. 때문에 게임을 라이트하게 패치하기가 거의 불가능하죠) 매칭이야 실력이 비슷한 유저끼리 잡아주니 유저수만 많았으면 별 문제되진 않았겠지만 이미 스타말고도 할 게임들이 널린 세상이 되었고 게이머들은 롤 옵치 등의 더 쉽고 라이트하게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들을 찾는 게 당연했고요.

참나 그럼 스타1 유닛뽑는게 불편한 이유가 고인물들의 반대때문에 그랬던거네 나는 초등학교 2학년때 그런거 하나하나때문에 하고싶어도 어려워서 제대로 못했는데 내가 이기억때문에 지금도 스타1을 싫어하고 스타2를 좋아하는거임

스타가 워낙 오래간 만큼 이것저것 사건도 많아서 이해갑니다.. 늘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진짜 과거에 스타1 유즈맵이 재미있어서 많이 했던 게임이지만 스타2가 나온 후에 기존에 스타1 하면서 불편했던 물량 유닛을 한번에 묶을 수가 없던 것에 엄청 답답했엇는데 스타2 에서 그게 한번에 200마리든 300마리든 단 한 부대로 지정해서 물량떼로 자유롭게 컨트롤이 가능했던게 가장 좋았던 부분임 뭉치기도 잘되고 스타1의 특유의 유닛이 각을 그리며 이동했던것도 엄청 답답했는데 스타2는 잘만든 게임임 스타1은 솔직히 게임성은 좋긴한데 너무 낙후된 게임... 게임 기기로 따지면 도스? 정도 될까요... 플스 엑박 과 도스와 같은 옛날 기기들과의 메치... 추억팔이는 좋은데 요즘꺼로 쓰기엔 좀...그렇다 싶음

여윽시 탁상행정 단체들과 기레기의 환타스틱 콜라보레이션이란...

스타2가 대중성에서는 훨씬 높음 부대지정도 쉽고 확인하기 쉽고 건물도 다수 지정가능하고 다만 그 시스템이 스타1 골수팬에게는 받아들일 수 없다는거

0:04 5부작 너무 조아!!!!

전 프로들 마인드도 굉장히 문제라고 생각하는게 롤이나 격겜이나 패치하면 하는대로 프로들이 적응해가는 시스템인데 결국은 저 메타 바꾸는게 귀찮아서 편의성 패치 냅두다가 게임이 결국 더 고인물만 고여버렸잖음? 개인적으로 프로들 몇명이 코인판 뛰어든것도 그렇고 솔직히 좋게 안보여지는 점임

여기서 결론, 실질적으로 다양성을 고려하지 않고, 자신이 익숙한 걸, 최고로 여긴다. 이질적인걸 배척한다. 그리고 객관적인 선택은... 그냥 아무 편도 아닌척 해야 다구리 안당하고 편하게 산다.

요샌 현,전프로라는 인간들이 유튜브조회수 뽑아먹으려고 사기맵참교육이니 하면서 주작질 쳐하고있는거보면 스타판 더 망해야된다고봄

와.. 이거 만드신분 진짜 영혼 갈아넣었네요... 진짜 그냥 유튜버 맞음? 이쯤되면 이거 업체에 맡겨야 할 스케일인데.... ,

스타2 지금까지도 재밌게 하는 입장에서 참 아쉽지요. 스타2가 당시기준으론 꽤비쌌고 낮은 사양으로 누구나 할수 있던 스타1과 달리 아무리 새게임이라지만 당시기준으로 너무 높았던 사양 때문에 더욱더 진입장벽이 생겼던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4부가 기다려집니다. 어서 빨리요!!!

그때 당시 스팬이였던 입장에서 케스파의 졸속행정에 대해 너무 얘기가 많아서 도대체 대회를 관리하는 기관이 왜 일처리가 개판인지 항상 궁금했었음..ㅠ 그냥 스타리그가 지속되길 바랬고 마주작사태를 얼마나 잘 이겨내느냐가 관건이였는데.. 얘네 블쟈랑 진짜 왤케 싸워댔는지 이해가 안감. 분명 지들이 고개 숙이고 가야할 입장이였는데 블쟈와 진짜 죽을듯이 대립각 새운거와 주작사태 이후 관심도 쭉쭉떨어지는 마당에 지들 한탕 해먹겠단 마인드가 당시 기사나 방송분위기에서 고대로 노출댔으니까 뭐.. 지금은 그때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케스파의 운영은 진짜 혀를 내두를 정도로 개판이였다는 것 만큼은 아직도 뚜렷하게 기억에 남네 허허..

저는 10살때부터 스타1을 보고 스타1을 시작했습니다. 너무 멋있었어요. 그래서 초등학생때부터 프로 준비를 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중학생때 병행리그를 하는걸 보고 스타 게이머를 포기했습니다. 곧 없어질거같았거든요 완전히.. 그때는 어려서 잘 몰랐는데 이렇게 쉽게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히 잘봤습니다!

스타1과 스타2를 강제로 그렇게 할게 아니라 별개의 게임처럼 같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마지막 스타리그 그 흥행이 있어서 부활의 신호탄이 되었을텐데요

옛날부터 괜히 게스파가 아니였음.

케스파가 망친 게임 스2

5부작? 10부작이여도 다챙겨볼거 같습니다 꿀잼

게임성을 따지면 스타2가 더 좋은 요소가 많다고 본다. 영상의 설명 처럼 말이다. 케스파에서 오히려 추가될 요소를 왜 하냐를... 말하던데 손빠른 사람이 유리하다???. 스타2의 손 빠른 선수를 못봐서 그런거다. 오히려 손이 더 많이 가고 전투가 더 많어 졌다. 그냥 케스파의 잘못 100%라고 본다. 스타2로갔다고 제명? ㅋㅋㅋ 와 진짜... 개꼰대질 승부조작부터 중계권... 어휴... 털어도 계속 나오니 스타 요즘 방송하던데 그냥 케스파랑 같이 사라지면 좋겠다. 중국의 수많은 민족의 민속놀이지...그래도 케스파 때문에 망쳤다. 스타1~2둘다

5부작이라니 건강보다 영상이 우선입니다. 선생님.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케스파가 악역을 제대로 해주니 스타 역사 보는 맛이 있네요. 4부도 기대하겠습니다ㅎ

옛날 스2갤에서 그거생각나네 기로로 성우 목소리로 "경찰의 눈을 피해 관람하라! extreme e-sports!" ㅇㅈㄹ한거 ㅋㅋㅋㅋ

팩트는 둘다 한국에서 관심도 사라지고 거의 잊혀진 게임이지

5부작가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지금도 지지층이 있을 정도로 세대를 꿰뚫는 게임입니다. 그만큼 말이 길어질 수밖에 없죠

조선시대 왜 망한줄 압니까? 옛날꺼만 고집해서 망했습니다. 즉 새로운 시도 적응 못해서 응 안해 ㅇㅈㄹ 하다간 망합니다. 지금 게임 업계가 그래요.

근데 이건 어떻게 해결책이 없긴함 스타1도 리그를 하고 스타2도 리그를 할 수도 없고 블리자드도 돈 벌어야하고 진짜 어려운 문제였음 뭐 케스타 블리자드가 잘했다는건 아님

주먹이 웅장해지는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개스파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부 규제보다도 쟤들 때문에 게임판 퇴보한건 팩트. 저따구로 해놓고 정부가 지원안해서 힘이 빠지고 있다고 정부탓했던게 웃음벨임ㄹㅇ

ㅋㅋ 스꼴 인데요 그것도 스1만 ㅋㅋ 스2가 그렇게 할게 많은 게임이란 거에 놀랍네요 ㅋㅋㅋ 스토리 세계관이 탄탄하고 좋다는건 알고 있었는데 스2도 한번 해봐야겠어요 ㅋㅋ

이렇게 심오한내용에 이렇게 귀여운 그림..왠지 안어울리는것같으면서도 잘어울려요ㅋㅋ 팽귄 너무귀엽고 깜찍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