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인으로 변명아닌 변명을 드리자면.. 레어로 익혀드려고 너무 익었다고 컴플레인 거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그렇습니다. 레어로 원하시는분 대부분이 육회 질감을 원하시더라구요. 어쩌겟습니까 손님이 왕이고 홀에서 하라면 해야죠. 덜익은건 더 구워드리면 되지만 다 익은걸 되돌릴수는 없기에.. ㅠㅠ
애매하게 공부한 사람들이나 자기가 무조건 우월한 정답이라 생각하지 진짜 공부한 사람들은 돌아돌아 결국 각자의 취향이고 방법이 다른거라고함 마이야르의 정도? 균일한 익힘정도? 이게 절대적 우위의 척도가 될수없는게 저게 좋다고 무조건 맛있는게 아님 맛과 식감이 달라지는거고 이걸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으면 좋아하는거지 근데 유튜브에선 다들 세계요리 전통논문 쓰는것처럼 오리지널과 정석 레시피만이 절대 진리고 이게 아니면 다 맛의 단계를 내리는 행위취급 해버리는게 문제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조리과정이 전반적으로 깨끗해서 조건만 맞으면 집에서 시도해볼만한 요리 같아 기대되는 레시피 같습니다. 집에서 일반적으로 스탠팬에 고기구우면 주방덕트,집공기순환기,공기청정기 다켜놔도 방안이 매캐해지는데 이건 괜찮아보이네요. 그리고 시어링 때문에 겉 텍스쳐가 불편한 분들은 마지막에 버터끼얹기전에 토치로 가향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레시피 공유해주신점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직접 해봤지만 후회하지 않을 맛이에요 물론 가정집에서는 힘들가라 추천하지는 않아요. 김밀란이라는 미슐랭2스타 셰프도 이 조리법을 소개했습니다. 이 조리법의 핵심은 버터를 저온으로 조리하면서 고기의 수분감을 유지 시키는 거에요 영상에 나온것 보다 훨씬 많은 버터를 쓰면서 콩피 혹은 수비드 하듯 천천히 익히면서 레스팅하는게 포인트입니다. 우리나라 한우같은 지방이 많은 고기보다는 안심, 채끝등심에서도 지방이 많지 않은 고기에 알맞는 조리법이에요,,, 저 스테이크의 핵심인 저온을 유지시켜주는 기계가 따로 있는 정도에요..
직접 해봤지만 후회하지 않을 맛이에요 물론 가정집에서는 힘들가라 추천하지는 않아요. 김밀란이라는 미슐랭2스타 셰프도 이 조리법을 소개했습니다. 이 조리법의 핵심은 버터를 저온으로 조리하면서 고기의 수분감을 유지 시키는 거에요 영상에 나온것 보다 훨씬 많은 버터를 쓰면서 콩피 혹은 수비드 하듯 천천히 익히면서 레스팅하는게 포인트입니다. 우리나라 한우같은 지방이 많은 고기보다는 안심, 채끝등심에서도 지방이 많지 않은 고기에 알맞는 조리법이에요,,, 저 스테이크의 핵심인 저온을 유지시켜주는 기계가 따로 있는 정도에요.. 영상에서 각각 스타일이 있다고 다양한 조리법이 있다고 설명하시는데ㅋㅋㅋㅋ 그냥 이해력이 낮으신듯하네요
@@mumu-nn1tf 내가 방구석인지 아닌지 어떻게 알지? 말이 부주방장이지 executive sou chef 도 아니었던 사람이 어떻게 부주방장이지? Sou chef로 해외 미슐랭 셰프들 미국, 프랑스 어디를 가도 유명한데는 한국인들 많음. 실질적으로 부주방장위치는 chef de cuisine이 오너셰프 밑에서 부주방장이라고 보면됨. 그래봤다 CDP위 sou chef인데 올려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