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그런게 아니군요...명실상부 스톡킹 레전드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회수 누적에 제가 한 몫 했다고 자부합니다...벌써 반복해서 들은지 10번을 훌쩍 넘어 이젠 우귬/경수 선수 대사까지 다 외울 정돈데도 피식피식 웃게되요 ㅠㅠ 시즌 전에 이 조합 다시 한번 보고싶어요!!!!!!!!!!!
28:51~ 스톡킹 가족오락관 드립 ㅎㅎㅎㅎ 우규민 曰) 그래서 이게 정말 가족오락관 처럼 장수 프로그램이 돼서 ㅎㅎㅎㅎㅎ 용검언니 曰) 가ㅎ족오랔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경수 曰) 조만간 중계할 때 몇 대 몇! 하겠는데 어~ 베이스볼 투나잇에서. 삼성 대 KT 몇 대 몇! 쉼창 曰) 그거 좋겠는데~~~ 정말로 우규민 선수 말처럼 스톡킹이 가족오락관 처럼 장수프로그램이 됐으면 합니다. 스톡킹 화이팅!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명실상부 스톡킹 레전드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회수 누적에 제가 한 몫 했다고 자부합니다...벌써 반복해서 들은지 10번을 훌쩍 넘어 이젠 우귬/경수 선수 대사까지 다 외울 정돈데도 피식피식 웃게되요 ㅠㅠ 시즌 전에 이 조합 다시 한번 보고싶어요!!!!!!!!!!!❤❤❤
우귬 ... ㅜㅡㅠ 우귬 우귬 우귬 우귬 ..... 진짜 경수 선수도 그렇고 암흑기 다 보냈던 시절 기억난다.. 얼마전에 10년도 훨씬 전에 스프링캠프에서 우귬한테 받았던 싸인을 발견하고 괜히 뭉클하고 그립고 그랬는데.. ㅠㅡㅠ 아이고 너무 좋다 ... 다들 아프지말고 끝까지 건강해야해요 ㅠㅠ 🫶
박경수 선수의 1,2년 차 성적은 고졸 내야수로서는 대단히 좋은 성적이었습니다. 영상에서도 나오지만 2005년 어깨부상 이후 너무 아쉽게도 페이스를 잃었죠. 암흑기 당시 LG가 급하기도 했고 어린 선수들을 빨리 끌어다 쓸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서 차근차근 성장하지 못했죠. 어깨부상 없이 1,2년차 처럼 성장했더라면 훨씬 빨리 더 좋은 타자로 성장했었겠죠. 스카우트 팀도 그런 면을 보고 스카웃을 한 거구요.
우규민선수의 일화. 2002년 LG 트윈스가 준우승을 하던 겨울 즈음에 구리 2군 구장에서 팬 야구대회를 개최했는데 당시 8팀의 사회인 팀이 참가했었죠. 거기에 마르고 여리여리한 고2 투수 우규민, 포수 최연오(연세대 진학 후 한화 지명) 선수를 데려와서 참가한 아저씨 팀이 있었죠. 당시 그 팀이 결승에서 아깝게 패했는데 어쩌다 내야땅볼이 나오면 투수, 포수 빼고는 수비가 안돼서... 그때 거기 왔던 분들 중 한명이 다음날 LG 트윈스 팬까페 쌍둥이마당에 썼던 글 내용이 이런거였죠. '중학생으로 보이는 마구를 던지는 투수가 있었는데 도저히 칠 수가 없었다' 몸이 말라서 여리여리했지만 역시 선수는 넘사벽이었다는...
2:25:20 와 심창 선수님 저런면이 있었군요. 전 야알못이라 최강야구 모습만 보고 뒤에서 다른 선수들이 얘는 운동을 안해 이러는 모습이나, 활약 못하시는 모습 보고 껄렁한 이미지가 있었는데 이렇게 열정적인 분이셨다니. 얼렁 재활 하셔서 최강야구에서 날라다니는 모습 보고싶어요~
